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1958) (문단 편집) === 탈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총선]], 낙선 === 2020년 2월 5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6일 탈당계를 제출했다. >'''며칠간 참담한 심경으로 묵언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말씀드려야 할 때입니다. > >바른미래당은 수명을 다했습니다. 잘못된 합당의 주역들이 분란의 축이 되었고 결국 당을 이리저리 찢어버렸습니다. 당 대표는 비상한 전환점을 만드는 대신 파국의 인사로 쐐기를 박아버렸습니다. 힘을 합치고 당을 바로 세우려는 시도들은 무력했고, 저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 >국민과 당원들께 참으로 부끄럽고 송구합니다. 특히 4년전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선거혁명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과 저를 당선시켜주셨던 관악구민들께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대의를 잘 가꾸어나가지 못했고 이제 바른미래당으로는 되살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른미래당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역의 당원들께 설명드린 후 곧바로 실행할 것입니다. > >험난한 길일지라도, 낡은 정치판을 바꾸고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넘어서 정치적 시대교체를 이루는 일에 무소속으로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입니다. 이 길로 사죄드리고 소임을 감당하고자 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좇아 이리저리 곁눈질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 >2020년 2월 5일 페이스북 2020년 3월 3일 무소속으로 [[21대 총선]] 관악갑 출마를 선언했다. [[https://blog.naver.com/okkimss/221835654880| 낡은 싸움질 정치를 새 시대의 문제해결 정치로 바꾸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상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미래통합당]] [[김대호(1963)|김대호]]였는데, 김대호 후보가 30~40대 비하 및 노인 비하 발언으로 제명되면서 후보자 자격을 상실하였다. 이에 따라 유기홍과의 1:1 양강 구도가 성사되면서 야권 단일화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3899802|#]] 그러나 득표율 33.5%, 5만여표를 받으며 낙선했다. 오히려 4년 전 국민의당 시절보다 근 5천표, 5%pt가 줄어들었다. 단일화 효과는 없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상당수가 김대호의 기표였을 무효표는 1.2만표가 나왔다. 유기홍은 8.3만표를 득표하여 약 5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