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1958) (문단 편집) ==== 바른미래당 소속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정에서는 극도로 말을 아꼈지만 [[2018년]] 초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출범대회에 불참하며 향후 행보가 불투명하다고 평가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009067|불참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 따르면 상기했듯이 친안계 핵심으로 분류되었으나 2017년 8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때 출마를 반대하면서 안철수 대표와 멀어졌다고 한다. 통합과정에서 나온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안(철수)대표와 가까웠던 적이 없었다."고 밝히기도. [* 단, 이건 안철수와 소원하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측근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소신에서 나온 말로 보인다. 선거용 멘트에 가깝긴 하지만 안철수가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김성식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출범 이후 첫 번째 의원총회에 참석하여 거취 논란을 불식시켰다. || [[파일:0002852364_001_20180220112010572.jpg|width=100%]]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05961|유승민 공동대표는 의총에 앞서 김 의원에게 다가가 반갑게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사실 이 둘은 통합 이전인 새누리-국민의당 시절에도 [[아젠다 2050]]이라는 초당적 의원모임에서 활동하기도 하였고, 18대 국회당시 대표적인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으로 꼽히던 사이라 꽤 친분이 있는 관계로 알려져있다. 그간 당내 현안에 말을 아껴왔으나, 3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내비친 유승민 공동대표에게 “선거 유불리만 집착해 공당의 명분을 훼손한다"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는 안 될 것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04395|‘묵언수행’ 깬 김성식 “한국당과 연대? 유승민 선 넘지 말라”]] [* 사실 유승민이 정치적 부담을 무릅쓰고 연대론을 꺼냈던 건 [[원희룡]]을 의식했다는 평이 많다. 정작 결국 원희룡은 탈당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니(...)][* 하지만 이후 어느정도 봉합이 된 이후로는 국회 내에서 유승민과 활동을 같이하고 있는 편이다.] || [[파일:2018051418142383962_4.jpg]] || 2018년 5월 15일, 머니투데이의 정책전문미디어 the300이 출범 4주년을 맞아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가운데 5점 만점으로 국회의원 300인 중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머니투데이는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어느 학자, 관료 못지 않은 전문성을 보였다. 충실한 자료조사와 명확한 대안제시, 깔끔한 전달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장직을 수행하며 6개월간 25차례나 회의를 여는 등 동기간 개점휴업한 임시국회와 상임위 실적을 뛰어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단순히 회의에 그친 것이 아니라 4차산업혁명 국가로드맵, 정책권고안 152건을 도출하는 등 오랜만에 일하는 국회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입법심사권이 없어 권고에 그친 것에 대한 안타깝다는 평가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399195|152건 vs 13건…과방위 공전 새 열일한 4차 특위]] 김동철 지도부의 비대위 전환 이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김관영]] 의원을 지지하며 불출마를 선언, 초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요구받은 당대표 출마는 "역량이 되지 않는다"며 고사하였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18대, 20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기획재정위원회를 같은 경제통 [[유승민]] 의원과 지키게 되었다. 임기 4년 내내 간사인 것은 덤. 또한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는 국회 정개특위 바른미래당 몫 간사와 당내 정개특위원장을 동시에 맡게 되었다.[* 2018년 9월 세법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항의하면서 두 사람이 같이 항의 및 퇴장까지 했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심상정]] 의원이 주도한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민심연대'에 국민의당 간사로 함께하며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 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대참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인 [[관악구 갑]]에서 기초의원이 3석을 얻어 약진했다. 20대 총선 당시에 각각 더민주, 새누리 소속이었음에도 김성식을 지지하며 탈당을 결행하고 현 바른미래당으로 합류한 [[이성심]] 전 구의장과 [[임춘수]] 의원도 5선으로 생환한 것이 눈에 띈다. || [[파일:제20대 국회 정개특위 위원장 간사단 기념촬영.jpg|width=100%]] || [[2018년]] 10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소속 간사를 맡았다. 연동형비례제 도입에 대해서는 꾸준히 찬성 의사를 밝혀왔다. [[2019년]] 4월 30일, 공수처법과 공직선거법을 연계한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결행과 사보임 등으로 인한 당내 분란 속에서, 비교적 잡음이 컸던 사개특위와는 대비적으로 정개특위에서는 별다른 잡음이 없었고 표결에서도 찬성표를 던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366457|한나라당 식구였던 장제원·김성식, ‘패트’ 설전 “나쁜미래” vs “적반하장”]]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참 많이 참았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런데 한국당이 막무가내로 정말로 어깃장을 놓는 바람에 선거제도 개혁 정치개혁이 떠내려가게 생겼다. 어떻게든 불씨 살려서 논의해보자는 게 패스트트랙"이라며, "한국당이 지난해 12월 여야5당 합의에서 '연동형비례제 적극 검토한다'고 해놓고 당론으로 비례제 폐지를 주장하는 거면 깽판 치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패스트트랙에 올려서라도 하지 않으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 같아 하게 됐다. 정치 따로 경제 따로 아니다. 좋은 정치가 있어야만 경제와 민생도 챙길 수 있다"고 찬성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패스트 트랙 추인 과정에서 발생한 당내 내홍을 통해 임기 1개월을 남기고 자진 사퇴한 뒤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로 주목받고 있다. 국회 내 대표적인 정책통이기 때문에 '민생정당'을 추구하는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을 상승시킬거라 기대하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원내에 진출했고 손학규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역임할 당시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이후 '안철수의 남자'라고 불릴 만큼 원조 안철수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의 숙원인 '구 국민의당계'와 '구 바른정당계'의 화학적 결합의 적임자라고 평가받고 있다. 즉, 현 당대표인 손학규, 바른미래당의 대주주인 안철수 전 대표와 유승민 전 공동대표와 모두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15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오신환]] 의원에게 패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는 과반득표자가 나오면 바로 개표를 중지하고 당선자를 공표하는 시스템이다. 당원권 정지된 [[이상돈(1951)|이상돈]], [[박주현(1963)|박주현]], [[장정숙]]을 빼면 총투표권자가 25명이니 13명이 과반.] || [youtube(Sj1B_vUpAow)] || 이후 8월 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종료되기까지 바른미래당 간사로 활동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중심의 선거제 개편안에 힘을 실었다. 제1소위원회와 안건조정위원회, 전체회의 등에서 지속적으로 찬성표를 던지며 민주-바른미래-정의-평화 선거제 개편 연대를 이끌었는데, 자유한국당의 지속적 회의 불참과 훼방에 '사리'가 나올 정도였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527242|김성식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치개혁의 시발점이자 불씨”]]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문재인 정부]]로부터 협치내각 구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직을 제의받았지만 고사했다.[* 한편 [[이종훈(정치인)|이종훈]] 전 의원은 [[고용노동부장관]] 직을 제의받았지만 마찬가지로 고사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기재위에서 활동하며 국감 시즌에는 항상 유승민 전 대표의 옆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실 가끔씩 유승민 대표의 행보에 반발하기도 하고, 2019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유승민 전 대표가 오신환을 밀어줘 경선에서 떨어졌지만 두 사람 성격상 그 정도는 쿨하게 넘어간듯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