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수(범죄자) (문단 편집) === [[게임 중독]] 여부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나온 [[PC방 아르바이트]]생의 증언에 따르면 김성수는 5:5 진영대결 AOS 게임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을 필두로 하는 일부는 김성수가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도중 패배했다는 이유로 사용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환불 요구와 함께 피해자에게 살해 협박을 했다며 이게 다 게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02503|해당 내용 기사: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원인, 게임 중독으로 몰아간 국감]] ] 하지만 잔인한 살인 사건들은 [[온라인 게임]]이 없던 시절부터 자주 일어났다. 최초의 온라인 게임은 1996년 나온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인데 해당 게임 출시 이전에도 [[고재봉 살인 사건]]이나 [[우범곤|우순경]] 사건,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심영구]] 사건, [[온보현]] 살인 사건 등 잔인한 살인 사건은 많이 일어났고 게임과 실제 살인 사건은 전혀 다른 일이므로 전술한 주장은 논리가 없고 그저 희생양을 찾는 행위에 불과하다. [[FPS]] 게임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살인을 하지 않으며,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한다고 모두가 레이서나 과속운전자가 되는 것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를 한다고 모두가 트럭 기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카트라이더와 유로트럭2는 오히려 미성년자들이 주로 하는 게임이므로 해당 게임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로 인해 "이 사건은 처음부터 피해자를 노리려고 오래 전부터 계획된 범죄"라는 음모론까지 나왔다. 이 주장에 따르면 불친절이니 게임에 졌느니 하는 것도 그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핑계에 불가하다는 것인데, 매니저의 [[페이스북]] 글을 보면 피해자는 일을 그만두었다가 주말 한정 야간 땜빵으로 들어온 대리근무자였기에 피의자를 처음 보거나 접촉이 있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에 대해 가장 비판하고 반대해야 할 게이머 측에서도 사실상 저러한 궤변을 옹호하는 것과 진배없는 행위를 하기도 했는데, 김성수가 플레이한 게임을 "살인 게임"이라며 조롱하기 위해 특정 커뮤니티를 필두로 해당 게임을 혈안이 되어 찾아다닌 것.[* 이 과정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게임이 [[던전 앤 파이터]]. 게임 내외적으로 이전부터 [[던전 앤 파이터/문제점|이미지가 굉장히 나쁜 상태였기에]]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살인 게임" 루머에 상당 기간 동안 시달렸다.] 앞서 구구절절 설명해 왔듯 상식적으로 김성수가 무슨 게임을 했건 그것은 해당 사건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이야기므로 해당 게임이 "살인 게임"이라 불리는 것은 얼토당토않은 논리이다. 정치권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려는 노력이 주된 게임 이용자인 젊은 층에서조차 얼마나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쳐 왔는지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사안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