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모/비판 (문단 편집) === 저작권 요구 관련 모순된 행보 === [[http://apnews.kr/View.aspx?No=1058337|저작권 요구를 앞으로는 더 엄격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만화의 특정 장면을 영리 목적으로 무단 도용한것에[* 그러나 최근에 인터넷상에서 들려오는 여러 체험담에 의하면, '''영리가 아닌 그저 순수한 감상의 목적으로(블로그는 유튜브와 달라서 조회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1원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다.) 올렸다고 해도 저작권 침해로 간주하여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소송장이 얼마든지 날아올 수 있으니,''' 이 글을 읽고 있는 네티즌들은 김성모 작가의 만화들을 결코 인터넷에 올리지 말기 바란다! 잘못했다가는 배상금으로 수백 만원을 물어줘야하는 불상사와 그로 인해 지독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는것 자체야 당연한것이지만, 문제는 김성모의 경우 오래전부터 상습적으로 표절과 무단 도용을 일삼았음에도 롤짱과 돌아온 럭키짱, 고교생활기록부 트레이싱 사건에 대해서만 시인을 했을 뿐이며, 다른 작품에서 저질렀던 무단 트레이싱과 다른 작품 도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한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순되는 행보라는 비판이 있다. 심지어 김성모는 [[백종원]]이 대털의 대사를 인용한 것까지 아니꼽다는 식의 발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대사 한줄 인용했다고 해서 저작권 요구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https://blog.naver.com/zelgadiss6/222066060551|누군가가 이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https://blog.naver.com/zelgadiss6/222066073316|대충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00114510384195&id=100011569695096|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봤을때 아예 해명할 생각 자체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0년 6월 21일에 올라온 유튜브 동영상에 의하면, 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자신의 만화들을 법무법인에서 몽땅 고소해서 돈을 벌자고 꼬셨는데 그 때 소송을 했으면 10억 원을 벌 수 있었는데, 대인배라 포기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s905pzm-MvA|#]] 그러나 인터넷상에서 퍼지고 있는 체험담에 의하면 2021년에도 법적 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만화를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들을 향해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소송장을 계속 보내고 있다. 사실 김성모의 만화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그의 만화가 거의 무제한적으로 인터넷상에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대중문화의 힘은 확산성에서 나온다. 케이팝과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 대중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이유도 케이팝 관련 업계가 저작권에 일본 업계처럼 엄격하게 대하지 않았던 탓에 그만큼 한국 대중 문화가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대중 문화가 황금기를 구가했던 1980년대의 일본 대중 문화 업계도 지금처럼 저작권에 엄격하게 집착하지 않았다.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인 [[독수리 5형제]]도 한국에서 거의 표절한 아류작들이 나왔으나, 독수리 5형제의 저작권을 가진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는 알면서도 묵인했다.] 그리고 그가 2000년대 초반에는 지금처럼 저작권 위반 문제에 대해서 집착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던 탓도 있었다. 헌데 이제와서 저작권 요구를 더 엄격하게 한다면, 그의 만화는 지금처럼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사그라들 것이다.[* 비슷한 예로 199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제이팝이 지금은 한국의 케이팝한테 밀려나게 된 것은, 제이팝 관련 일본의 연예기획사들이 저작권에 너무 집착을 해서 해외 팬들이 제이팝에 관련하여 올리는 각종 동영상들이나 사진들을 저작권 위반이라며 마구잡이로 고소해 벌금을 뜯어내는 식으로 탄압하다가, 해외 팬들이 이런 지독한 폐쇄성에 질려서 스스로 제이팝에 염증을 느끼고 떠나버렸던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소탐대실]].][* 대중문화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만약 김성모가 앞으로 지금처럼 자신의 만화에 대한 저작권 및 배상금 요구를 강경하게 밀고 나간다면, 과연 그때 가서 대중들한테 김성모의 만화가 널리 퍼질 수 있을까? 또한 대중들은 김성모의 만화를 좋아하거나 사랑하게 될까? 오히려 일본의 제이팝처럼 아예 김성모의 만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혀 관심도 못받거나(왜냐하면 관심을 받으려면 최소한 그의 만화 중 일부가 인터넷상에 자유롭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그걸 가지고도 법무법인을 시켜서 저작권 위반이라며 마구잡이로 고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랑 대신 멸시를 받으면서 잊혀질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경우에는 [[고교생활기록부]] 사태에서처럼 김성모가 다른 만화가들의 그림체를 베끼는 것에 대해 금방 드러나 연재 중단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