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모 (문단 편집) == 기타 == * 김성모 설화[* 김화백의 주옥같은 명대사들과, 기기묘묘한 캐릭터 이름들이 함축된 문장이다.] ||한나라 시대 한 마을에 성모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는 원인 모를 병에 걸려 뼛속까지 아픈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강건마]](强健馬)를 탄 채 20근이 넘는 속옷을 입은 사내가 나타나 이르기를 "당신은 [[전사독]](電死毒)에 중독되었소? 머지않아 뼈와 살이 분리되어 죽을 것이오?" 라 하더라? 이에 성모가 황급히 놀라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단 말이오!" 물으니 사내가 대답하기를 "이곳에서 10리 떨어진 곳에 [[지대호|지대호(地大湖)]]라는 맑은 호수가 있는데 그 근처에서만 피어나는 애로사화(涯露社花)라는 꽃의 뿌리를 캐다가 깊은 산속 옹달샘의 물과 함께 잘 섞으면 '강약약강강강약강중약(藥)' 이라는 신비한 약이 만들어질 것이오? 그 약을 108일 동안 복용하면 살 수 있을 것이오?" 그 말을 들은 성모 노인은 앓아 누웠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앗싸~ 좋구나?' 하고 덩실거리며 약을 구하러 뛰어가더라? 하지만 안타깝게 똥 싸느라 약을 늦게 먹는 바람에 결국 성모 노인은 뼈와 살이 분리되어 저승에 가서 럭키짱이나 실컷 보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 새로운 [[문체]]를 [[근성체|창조해내셨다?]] * 본격 만화가 데뷔 직전에 이야기인데 엄청난 근성으로 앉아서 매일같이 그림을 그렸고 이 짓을 몇 달이나 계속하여 나중엔 산발이 된 머리가 등을 자꾸 찔러 고름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역시 근성! * 일간스포츠의 만화가 열전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한창 때의 김성모는 1km를 1분 50초대에 주파했다고 한다(그런데 세계 기록은 현재 2분 11초 96...). 더 놀라운 것은 화실에서 상금을 걸고 달리기 시합을 했을 때 김성모가 페이스 오버하는 바람에 꼴찌를 했다는 것. * 김성모의 작업실 입구에는 '세계정복' 이라는 액자 혹은 족자가 걸려있다고 한다. * 작품 중 형제 사이의 우애를 강조하는 면이 많다. 이는 동생인 [[야맹장]]과의 일화 때문인 듯. * 시 쓰는 것을 좋아하는 듯. 가끔 작중에 [[시]](詩)가 등장한다. 대표작은 마계대전에 나온 [[폭룡의 시]]와 대털에서 나온 황산이 죽을 때 나오는 시(이건 딱히 제목이 없다. 굳이 붙이자면 '남자의 시'?)와 교강용이 칼에 맞은 상태에서 나온 시. * 과일로는 [[풋 사과]]를 선호하는 것 같다.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imsungmo&no=113899&page=1&bbs=|근성갤에 남긴 그의 족적]]-[[근성갤]]에 친히 글을 올렸다. 근성갤러들을 비롯한 추종자들은 김성모를 추대하는 무한 근성 계단을 쌓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현재 삭제된 상태. * 럭키짱에 [[오너캐]]가 등장한다. 영화감독같이 생겼는데 럭키짱의 등장인물들을 막 부려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너캐가 등장인물들에게 쓰는 호칭은 '''만화 배우'''. 단행본 해당권의 맨 마지막에 딱 한번 나왔다. * 그의 스타크래프트 만화는 [[스타크래프트 2]]의 테란 시나리오를 '''무려 10년 전에 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http://blog.naver.com/007siekensou/80114043534|레알 돋는다]]. 덕분에 김스트라다무스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애초에 김성모의 만화 스타크래프트는 블리자드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만화다. 라이센스를 준 만화의 내용을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수는 없으므로 관계자가 이 만화를 확인하고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김성모가 블리자드에게 몇 가지 플롯 정도는 들었다는 것보다는 차라리 저쪽이 더 가능성이 있다. 라이센스 만화에 원작이 영향을 받는 것은 꽤 흔한 일이다.] 그리고 이후 캐리건이 다시 저그로 돌아간다는 설정도 겹친다. * 스타 2 예언 뿐만 아니라, 단순히 보면 말도 안 되는 만화적 묘사가 나중에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 있어서 이를 가지고 개드립으로 "만화로 그린게 현실에서 일어나는 작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일명 극현실주의, 예언주의 만화라고.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no=154534|#]] * 김화백의 만화를 연재하는 일일 앱스토어 앱이 '''출시 하루만에 1위'''를 차지했다.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7&ymd=20120503&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 김화백의 만화에서 명대사, 명장면을 주제로 한 색칠공부 앱인 '''김성모 색칠공부'''가 출시되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smartstudy.coloring.guts.googlemarket|구글 플레이]]와 [[http://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DpCatNo=DP03002&insProdId=0000286134&prodGrdCd=PD004403&t_top=DP000503|티스토어]]에 각각 등록되었다.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갤러리에 저장까지 된다. 색칠공부의 배경은 업데이트 될 예정이므로 전부 색 칠해봤다고 지우지 말라는 내용이 구글 플레이에 있다. 그런데 막상 설치해보면 앱 이름이 '''근성색칠공부'''다.[* 최초로 업데이트 된 기본 배경은 108계단 40단 콤보, 강철팬티, 깊은 산속 옹달샘, 난 싸우고 넌 기억한다, 발로 가리키는 구룡, 거근킥, 네똥기,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발차기 하는 풍호, 발차기 효과음 빠방빠방, 사람이 긴 잠에 빠지는 보편적인 시간, 여자 꼬시는 병은이, 아... 너무 멋지다. 총 13개 : 럭키짱 11개, 대털 2개.]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3447449&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E1&platformId=&pageIndex=1|화백님의 개그를 교과서처럼 배울 수 있는 만화]]. 자동브금에 주의하자.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385361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EC%B4%88+%EA%B7%BC%EC%84%B1%EB%8C%80%EC%A0%84&platformId=&pageIndex=1|화백님의 개그를 교과서처럼 배울 수 있는 만화 2]]. 역시나 자동브금에 주의하자. * [[http://arcia.tistory.com/46|전설의 대작 빅장스타일러]] * [[나동현|대도서관]]의 방송에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했다. * [[파일:attachment/크기변환_16143_7595_5147.jpg|width=400]] 맥심화보를 찍은 적 있다. 물론 뒷표지이고 앞표지는 가수 메이비가 모델이었다. 아예 코너를 하나 맡아서 독자와의 인생상담 Q&A도 진행하고 있다. *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17560|축사영상]]. 작품 속의 이미지나 이 항목의 위에도 나와있는 맥심화보의 느낌과는 달리, 평소에는 인상이 밝은 것 같다. 외모가 말끔할뿐 아니라 의외롭게도 웃음이 예쁘다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5423|인터뷰]]에 의하면 한달에 하는 마감 횟수가 '''45회 정도'''라고 한다.[* 1번 마감하는데 평균 0.6일꼴로 걸린다.] 하루에 2번 이상 마감을 하는 경우도 꽤 흔하다는 소리인데 이건 완전히 미친 속도로 마감하는 것이다. 마감이라는게 무작정 빠르다고 좋은 건 아니고[* 비슷한 예로 촬영을 빨리 끝낸다고 자랑하는 심형래가 있다.], 결국 이러다 보니 [[돌아온 럭키짱/비판|대참사가 일어나버렸다.]] * 이재석(만화가) 트위터를 보면 본인도 [[돌아온 럭키짱]]의 1점 드립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https://twitter.com/kkomsu10000/status/758909316392816640/photo/1|#]] * [[대털]] 같은 성인극화를 전문적으로 하던 시절,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듯 다니면서 수감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취재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거나 창녀촌을 드나들면서 취재하고 심지어는 사채업자에게 고의로 5000만원을 빌린 뒤 땡전 한 푼 안 갚고 6개월을 버티는 등 세상의 어두운 곳에 사는 사람들과 굉장히 많이 접촉을 했고 그래서인지 지인들 중에 [[범죄자]]가 상당히 많다. * 본인을 비롯해 90년대 만화잡지를 누볐던 작가들이 현 웹툰계에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시대의 흐름을 캐치하지 못 하고 있다고. 공사판에서 막일도 해보고 후배에게 도움도 받으며 새롭게 근성을 다진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7/4101712|#]] [[도장찍기]]와 [[트레이싱]], 황당하고 엉성한 스토리로 비판받는 사람이 재미 운운하며 아직도 근자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저 글은 김성모 개인의 반성이 들어가야 할 개인적 글이라기보다는 대표적 90년대 만화가로서 90년대 만화가들의 현실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가깝다.[* 물론 90년대 만화가들 중 일부는 성공적으로 웹툰에 안착하긴 했지만, 시대가 지나면 새로운 조류가 오는 것 역시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그 정도는 90년대 작가들 모두 힘내자는 파이팅 구호 정도로 봐야 맞지, 왜 저 글을 더 꿈도 희망도 없이 부정적으로 끝내지 않았느냐고 비난하는 것은 그리 적절하지 않다.[* 스토리의 비현실성과는 별개로 김성모의 만화엔 특유의 재미가 있다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그 동안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모조리 깎아먹으면서 구른 결과, 김성모식 스타일이 녹아 있으면서도 현대 웹툰 시장에서 충분히 고평가를 받는 [[쇼미더 럭키짱|작품]]을 만들어냈다.] * 웹툰 연재에 대해서는 본인도 실패라는 걸 인정했다. 너무 아무 준비나 공부없이 들어와서 안좋은 꼴만 당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돌럭짱을 보면 웹툰이라기보다는 너무 스포츠신문 만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이걸로 잡지연재-신문연재-웹툰연재까지 전부 다 해보게 됐기 때문에 나름 귀중한 경험은 된 듯. * 2020년 2월 3일, [[이말년|이말년(침착맨)]]이 본인 채널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U4l96fDwIhg0|인터뷰를 했다]]. 이말년 본인이 김성모의 작품세계에 대해 워낙 깊게 이해하고 있었으며 서로간의 호흡이 잘 맞아 엄청난 고퀄리티의 인터뷰가 나왔다. 김성모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실상 쉬는시간을 빼면 모든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특히 웹툰에 이어 웹소설까지 도전하면서 "작가에게 최고의 작품은 신작이다"라거나 "세상일은 결국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작가철학을 밝힌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 [[럭키짱]]에서 나오는 모든 명대사는 전부 있는 없는 생각들을 모두 쥐어짜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일례로 풍호가 마영웅을 까면서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김성모는 '''풍호가 하나도 집중하지 않고 딴생각을 하며 대충 싸워도 마영웅 정도는 잡을 수 있는 강자'''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한다. *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도 했다. 모든 대사가 김성모 만화에 나오는 대사들로 점철되어 있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강건마]]도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mjJM07FlnOM|#]] [[눈떠보니 학교짱]] 참조. * 교강용을 오마주한 듯한 그림체가 다음 기사에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375567|[스브스뉴스]엄마 vs 아이들…세뱃돈의 주인은?]](2016) * [[https://www.youtube.com/watch?v=U4l96fDwIhg|목소리가 굉장히 남자답고 멋있다.]] [[손종환]]과 [[민응식]]의 중간 정도 목소리를 낸다. *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기고 막 질러주는 성격이다. 화실에서 일하던 어시 3명에게 자신이 잘되면 집을 사주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그 뒤 실제로 집 한 채씩 사주었다고 한다. [[https://youtu.be/8vmuW-1ULnU?t=1304|#]] 지인들을 만날때 돈뭉치를 들고 만났다가 그걸 쪼개서 지인들 주머니에 질러주고 다니던 시절이 있을 정도였다. * 작품의 특성과는 동떨어진 묘사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쾌검의 경우 장르가 무협지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계속 나온다'''(...) 게다가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름이나 용어를 아무렇게나 마구 짓는 바람에 진지한 분위기와는 상반될 정도다. [[걸푸]]만 하더라도 최종보스의 이름이 [[축농증]] 치료제 이름이다. * 작품의 상당 수가 어두운 범죄 세계를 다루고 있으나, 본인의 지향점은 [[인간 찬가]]에 가깝다.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실망하지 말고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는 내용을 담은 만화를 낸 적도 있다. * 마초이즘이 작품들의 주제이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종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굶어보고 돈이 없고 남에게 짓밟히면 똑같이 가슴 속에서 증오가 끓어올라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범죄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온정주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 다만 작품 내에서 [[동성애]] 같은 성소수자에 대한 취급은 별로 좋지 않다. * 2021년 8월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의 미담을 공개했다. 21살의 젊은 학생이 화실에 찾아와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자, 1학기 등록금에 달하는 돈을 흔쾌히 내줬다고 한다. 화실의 다른 식구들이 반대했음에도 학생에게 돈을 내준 이유는 "먼 예전, 내가 거울을 보며 보았던 내 눈을 그 녀석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어린 시절 가난에 시달렸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런 류의 미담이 많다. * 나이가 꽤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후배 작가들과 굉장히 친하며 단단해보이는 인상과 마초적인 성향과는 별개로 작가 본인의 성격은 꽤 부드러운 편이다. 그래서 [[이말년]], [[기안84]] 등 웹툰 흥행의 선구자들과 꽤 깊은 친분을 쌓아서 [[침착맨|침튜브]]에 자주 출연하게 되었고[* 이말년과의 첫 합방에서 이말년은 간간히 츳코미를 걸기도 하며 편하게 말을 했는데, 나중에 김성모가 밝히길 방송 시작 전에 아무래도 자신이 나이도 훨씬 많고 만화가로서도 경력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매우 겁먹은 상태에서 이렇게 해도 되겠냐며 연신 물어보길래 어이가 없어서 다 하라고 쿨하게 승낙했다고 한다.] 그러다 알게 된 [[박태준(만화가)|박태준]]과도 친분이 생겨 박태준과 함께 [[쇼미더럭키짱!]]을 연재하게 되었다. * 어마어마하게 다작을 해대서 단행본만 수천 권 이상 발행한 대형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축구]] 만화는 단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다. * 어린 시절 2평 남짓한 집에 동생 둘과 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가난에 지친 어머니가 가출을 한 탓에 아버지가 김 화백을 포함한 자녀 셋을 먹여살렸다고 한다. 작품에서 그렇게 근성을 강조하는 까닭은 아버지의 영향이 큰 듯하다. * 워낙 초거대 작가이다 보니 월수입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15년 전에 이미 300억 원 가까이 벌어들였으며 김성모 밑에서 어시를 하는 인원에게 1,000 ~ 1,5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준다.[* 너무 황당한 액수 때문에 [[김구라]]가 "메인 어시한테만 이렇게 주죠?"라고 물었는데 김성모는 '''모든 어시들한테 다 이렇게 준다'''고 말해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도 김성모 본인이 "내 어시는 급여가 쫌 쎈 편이다."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이다. 김성모 어시가 무명 작가보다 훨씬 잘나가는 격이며, 이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어시에게 집을 사 주는 게 가능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JVEUj7T9I|#]]([[구라철]] 출연 영상) 일본도 대형 화실 치프어시가 연 3~4억까지 받는 사례가 있지만 말단 스탭은 아무리 큰 화실도 월급 4~500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본 기준으로도 상당한 액수. * 인스타 계정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