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래 (문단 편집) === 평가 === 선수 시절 통산 타출갭 1할, 홈런왕을 2번이나 했을 정도로 타격지표도 좋았고,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유틸리티 플레이어]]로도 쓸 수 있었을 정도로 수비력도 뛰어난 선수였지만 의외로 저평가를 받는다. 2루수로 뛰면서 홈런왕을 했는데[* 2루수 역시 [[유격수]]처럼 수비부담이 큰 편이라 거포가 들어가는 일은 드물다. 메이저리그에서도 2루수 출신 거포는 로저스 혼스비, 라인 샌버그 등의 소수만 있을 뿐이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정상급의 2루수로 꼽히는 [[홍현우]], [[박정태]] 등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저평가를 받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내야 유틸리티로 활동한 게 컸다. 유격수로 시작해서 주 포지션이었던 2루수를 포함해 내야 전 포지션에서 활동하였고, 외야수로도 뛰었던 시즌이 있었으니 어느 포지션의 레전드로 낙점할지 참 애매하다는 것이다. 비슷하게는 2루수-3루수로 활동했던 [[홍현우]]가 있다[* 흔히 홍현우를 3루수로 기억하지만, 프로 초기에는 2루수로 뛰었고 중반에는 수비에서 노쇠화가 보인 [[한대화]]의 3루 보조로도 종종 투입되었다. 한대화가 떠난 직후인 1994~1998년 3루수로 출장했고, 1999년에 잠시 2루수로 뛰었다.]. 이외에도 한창이던 [[1988년]]에 입은 부상으로 몇 시즌을 날려먹은 것도 타격이 컸다. 게다가 당대 홈런왕 치고는 인기도 많지 못한 편이었다. 팬이 생길만 하면 발생하던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과적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던 다른 타자들(예: [[이만수]], [[김성한]], [[장종훈]])을 넘어설 정도의 인상을 남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성적이기 때문. 헐크, 오리궁둥이, 연습벌레 등 무언가 스토리를 가지고, 꾸준히 활약했던 선수들에 비해, 김성래는 꾸준히 선수로 뛰지를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