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래 (문단 편집) == 기타 == * 뛰어난 성적을 올렸지만, 부상 때문에 한 포지션에서 오래도록 활약하지 못해 각 포지션의 역대 최고 선수 선정 경쟁에서 이래저래 밀린다. 2루수로서는 롯데의 [[박정태]]와 현역인 [[정근우]]에 밀리고, 1루수에는 팀 후배이자 [[이승엽|사상 최강의 홈런왕]]이 있다. 게다가 삼성만으로 한정해도 다르지 않은 것이, 1루수는 [[이승엽]]이 독보적이고 2루수 쪽은 김성래보다 [[강기웅]]의 인기가 더 높기 때문. 특히나 [[류중일]]-김성래의 [[키스톤 콤비]]보다 [[류중일]]-[[강기웅]]의 [[키스톤 콤비]]가 더 유명한 탓도 있다.[* 개개의 성적이 아닌 두 선수를 하나의 콤비으로 봤을 때는 [[KBO 리그]] 전체로 따져도 [[류중일]]-[[강기웅]]을 능가하는 키스톤 콤비가 없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548909|이것은 타 팀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 그나마 [[박진만]]-[[박종호(1973)|박종호]] 키스톤이 이 콤비에 맞설 만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그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 역시 [[강기웅]]-[[류중일]]보다 한 수 아래라는 건 인정하는 분위기다. 대신 김성래가 뛰던 시기 유격수 주전은 다름아닌, [[오대석]], [[정진호(1956)|정진호]], [[배대웅]] 등등 그런 선수들과 호흡을 거의 나누다 싶이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시즌에도 [[야마이코 나바로]]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하다. * [[김구라]]가 [[KBO 리그]] 선수들 중 가장 좋아했던 선수라고 한다. 김성래 때문에 [[인천광역시]] 연고 팀 [[삼청태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가 아닌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한다고. * 삼성 수석코치 시절이던 2013년 11월, 그 해 유독 부진해 이제 은퇴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던 [[이승엽]]을 보고 내년 시즌 충분히 부활할 수 있으며 30홈런과 홈런왕도 가능할 것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http://m.sportsseoul.com/news/read/41589|#]] 그리고 이듬해인 2014년, 이승엽은 비록 홈런왕은 하지 못했지만 마흔을 코앞에 둔 나이에 [[이승엽/선수 경력/2014년|실제로 30홈런을 기록하면서]] 김성래의 예측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됐다.]] * 야구계의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허구연]]이 밝히기를, "술을 정말 좋아한다. 술만 줄였어도 성적이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 어울리진 않지만 옛 별명은 꺼벙이로 길창덕 화백의 만화의 [[꺼벙이]]에서 따왔다. * 다리가 길다고 한다. *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탓에 많은 당시 이웃 주민들이 의성 김씨 본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려 의성 김씨 항렬 37세손에 'O來' 항렬' 존재되기 때문에 흔히 오해받거나 혼돈되기 십상이다.] * [[연세대학교 야구부]] 2년 후배인 까치 [[김정수(1962)|김정수]]에게 유독 강했다. [[전설의 타이거즈]]에 김정수가 출연하여 밝힌 일화로, 껄끄러운 승부를 피하기 위해 김정수가 포수 [[최해식]]에게 "해식아 보내불자"라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들은 김성래는 격분했다. 김정수는 보내불자라는 뜻이 [[고의4구]]였는데 하필 제구력이 똥망인 김정수가 [[헤드샷]]을 시전했고 결국 해태와 삼성은 [[벤치 클리어링]]을 했다. 김성래는 김정수에게 안 따지고 포수 최해식에게 달려들자 최해식은 "내가 만만하요?"하면서 맞섰다고. 근데 그 헤드샷 이후로 김성래가 김정수를 잘 공력하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