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형 (문단 편집) === 단점 === 돌파 자체를 제어하기는 어렵지만 극단적으로 장신 라인업을 배치하거나 지속적인 새깅을 통해 수비하고자 하면 수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약점을 이용한 것이 2012-13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의 모비스였다. 골밑을 걸어잠그고 강한 새깅과 타이트한 수비가 들어가자 시리즈 내내 난조를 겪기도 했다. 저연차 때는 이러한 약점이 부각되어 파훼법으로 제시되기도 했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외곽슛의 보완과 플로터의 장착으로 인해 이러한 수비법을 그대로 사용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SK의 모든 파생 옵션을 만들어내는 김선형을 1차적으로 저지하기 위해서 2023년 현재도 위와 비슷한 전술로 대응하는 팀이 종종 존재한다. 김선형 입장에서 외곽슛을 보완하기는 했지만 완전히 안정적인 옵션은 아니기 때문에 슈팅이 잘 들어가지 않는 날은 종종 게임조립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데뷔 초창기에 비해 슛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김선형의 가장 큰 약점을 꼽는다면 슈팅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슈팅이 단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김선형의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3.4%에 경기당 성공갯수도 1.1개 정도로 김선형의 명성에 비해서 다소 아쉬운건 맞다.] 물론 프로 초창기 시절 슛고자라고 불리우던 오명을 벗어나 현재는 어느정도 슈팅 옵션을 장착하긴 했다. 다만 그럼에도 강점인 돌파력에 비해서 슈팅력은 부족하다는 평가이다. 상대 입장에서 김선형을 공략하는 대표적인 수비법 또한 외곽 슈팅을 어느정도 허용하는 수비법이다. 와이드 오픈 상황에서 받아던지는 캐치앤샷은 나쁘지 않지만, 무빙슛이나 풀업같은 점퍼는 장점이라고 뽑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김선형이 점퍼를 주무기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이다. 이는 클래스에 비해 다소 아쉬운 3점슛 성공갯수 및 성공률로 나타나게 된다. 슈팅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누자면, 3점에 비해 미들레인지 점퍼 옵션이 빈약한 것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선수 본인은 꾸준히 풀업 점퍼를 장착하려고 노력했고, 간간히 괜찮은 결과물을 낳을때도 있었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 보면 미드레인지 점퍼를 잘 활용한 시즌은 드물다. [* 2016-17시즌과 2022-23시즌이 대표적이다.] 다만 선수 본인이 꾸준히 플로터를 연마하여 공격이 가능한 퍼리미터를 늘린 것은 긍정적이다. 과거 림어택 or 3점 밖에 없었던 공격옵션에서 페인트존 ~ 자유투라인까지의 퍼리미터에서는 플로터 옵션이 생긴 셈이다. 프로 저연차 시절 리딩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대 시절~신인시절에는 주로 2번으로 뛰었지 1번으로 뛰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의 세트 디펜스를 파악하고 완급조절을 하는 면에선 타 포인트 가드들에 비해 부족하다라는 평을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치가 쌓이면서 리딩에 대한 지적도 줄어들었다. 국가대표에서도 당당히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에서 뛴 만큼 리딩에 대해서 지적하는 경우는 드물다. 과거 가끔씩 경기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는 김선형이 1번을 보지 않고, 2번으로 공격하는 오펜스가 더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18-19 시즌 기량이 일취월장해진 [[최원혁]], 19-20 시즌 [[최성원(농구선수)|최성원]]과 함께 뛸 때는 공격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주로 2번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수비력에 있어서도 '''2대2 수비'''에 취약하여 상대 가드가 스크린을 이용했을 때 스크리너를 잘 뚫지 못하는 편이다. [* 문경은 감독이 밝히기를 팀의 시그니처 전술인 3-2 드롭존 디펜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김선형의 2대2 수비력 문제가 유효했다고 할 정도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17&aid=0003193890|기사]]] 데뷔 초에는 스크린을 잘 이용하며 점퍼를 날리거나 픽앤롤을 선호하는 선수에게 항상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양동근(농구)|양동근]]이나 [[김시래]]가 이를 많이 이용했고, [[두경민]], [[허웅(농구선수)|허웅]], [[허훈(농구)|허훈]]이 이러한 단점을 잘 이용하는 편이다. 19-20 시즌에는 본인이 공개적으로 수비 공헌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과거처럼 치명적으로 취약한 수준까지는 아니게 되었지만, 대인 수비 능력이 준수하다보니 여전히 상대적으로 2대2 수비능력은 약점으로 평가받는다. 과감한 플레이를 즐기는 특성상 턴오버가 많다고 지적되기도 했다. 프로 저연차 때는 [[양동근(농구)|양동근]]이나 [[전태풍]], [[김태술]] 등 리그를 대표하는 다른 가드들에 비해 평균 0.3 ~ 0.5개 정도 더 많은 갯수를 기록했다. 물론 이는 김선형 쯤 되니까 단점으로 꼽힐만한 부분. [[역귀|접전, 클러치 상황에서 발생하는 턴오버가 패배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화려한 플레이를 자주 펼치는 특성상 실책을 감수하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였다. 경력이 쌓이고 큰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게 되면서 덩달아 턴오버 갯수도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