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형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비시즌 동안 '''[[FIBA 농구 월드컵]] [[홈 앤드 어웨이|Home & Away]] 예선 → 윌리엄 존스컵 →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 → [[서울 SK 나이츠/2019-20 시즌/터리픽 12|터리픽 12]]''' 로 이어지는 극악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제대회 3개를 치루는 등, 비시즌 동안 쉴 틈 없는 일정을 보냈다. 완벽하게 발목 재활을 마무리 할 수 없는 빠듯한 일정속에서, 혹사에 따른 몸 상태와 체력 회복에 우려를 표하는 시선들이 존재했다. 비시즌 팀에서 비중 있던 가드 자원인 최원혁과 이현석이 줄줄이 군입대로 팀을 이탈하면서 물론 이 1번을 보면 되기는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혼자 SK 가드진을 담당하게 되면서 엄청난 혹사가 예상되었으나, KCC에서 경험많은 포인트가드인 전태풍을 영입하면서 한숨 고르게 되었다. 거기에 국내 정통 빅맨 김승원도 영입하면서 스크린을 통한 픽앤롤 플레이로 재미를 보는 시즌이 될 듯 하다. 두 시즌 만에 다시 연봉조정을 신청하면서 어느 정도의 비판은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팀 사정상 샐러리캡을 전부 소진할 수밖에 없었고, 김선형 이외에도 연봉조정신청이 속출하면서[* 특히 박찬희가 5억 5천만원을 받으며 구단에게 연봉조정신청을 이겼고, 지난 시즌 큰 기여도가 없었던 이종현까지 연봉조정신청을 한 것.] 김선형은 이 정도 받을만 하다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결국 구단이 제시한 5억 8천만원에 합의했고,[* 참고로 김선형은 6억 3천만원을 요구.] 그 외에 인센티브를 주지 않았을까 팬들은 추측 중이다. 시즌 초반부터 자신의 스피드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성원과 함께 로테이션을 돌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해결사 본능은 여전한지 팀이 꼭 달아나야 할 상황에 돌파로 앤드원을 자주 만들고, 외곽슛도 잘 들어가는 편이다. 현대모비스 전에서는 20-10을 기록하기도.[* 참고로 저 10은 가드에게 자주 나오는 어시스트가 아니라 빅맨이 주로 기록하는 '''리바운드'''다.] 올 시즌 들어 스틸 수치를 중심으로 수비 공헌도가 많이 증가했다. 이전에도 긴 윙스팬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시즌 리그에서 손꼽는 스틸능력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은 약점이었던 스크린 대처에서도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선형 본인은 공격이 아닌 수비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하기도 했고, 상대 에이스의 수비 시간이 많아져서 수비에 집중력을 높이다 보니 스틸 수치도 높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3라운드 중반 이후, 시즌 초에 비해 기복이 잦은 모습을 보이며, 갑작스러운 팀의 부진에 원인이 되고 있다. 주특기인 돌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골밑 마무리가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얼마 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발목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었는데, 큰 부상과 비시즌 혹사에 따른 휴유증이 온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4라운드에 돌입하고 김선형 개인의 기록은 좋아졌지만, 경기력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팀이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기록하였다. 이후 KCC와 KT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16득점씩을 기록하며, 연이어 좋은 모습과 함께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이후 [[두경민]]과 [[허웅(농구선수)|허웅]]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앞세운 DB에게 패배했지만, 김선형 개인은 24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폼을 끌어올린 상태에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5라운드 DB전에서 16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경기 중 손등에 부상을 입으면서 KCC전에 결장, 정밀 검진 결과 손등 골절상을 입으며 3~4주룰 진단받아 국가대표 브레이크 이후 3월 초 복귀 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리그 조기 중단으로 인해 김선형 또한 같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김선형은 팀내 최고 연봉 보수 총액인 5억 7천만원[* 연봉 4억 5백만원, 인센티브 1억 6천 5백만원], 지난 시즌 대비 인센티브만 1천만원 삭감된 금액에 사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