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우(1977) (문단 편집) == 해설자 경력 == 은퇴 직후인 2015년부터 [[MBC SPORTS+]]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해설을 맡게 되었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BO 리그 해설도 더불어서 했지만 그래도 MLB 1세대인 만큼 몇 안되는 MLB에 조예가 깊은 해설이라 MLB 단독 해설로 결정되었다.[[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21509354678713&type=1&outlink=1|#기사글]] 지상파 중계에서는 [[류현진]] 등판 경기 때 [[정민철]]과 번갈아 나온다. 또 [[허구연]]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MBC 야구 해설을 맡았다. '''대부분의 MLB 팬들에게 까임없이 호평받는 해설위원 중 1명'''이다. 말씨가 졸립고 어눌하며 [[서남 방언|전라도 사투리]]가 심한 [[최희섭]] 해설위원과는 달리 서울 출신의 김선우는 딕션이 상당히 정확한 편이며 투수의 심리, 수싸움을 시청자들에게 풀어주는 능력은 도가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현장 중계 해설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2018년 월드 시리즈|월드시리즈]] 3~5차전을 [[정용검]] 캐스터와 함께 [[다저스타디움]]에서 현장 중계를 맡았다.[* 당초 [[차명석]] 해설위원이 갈 예정이었으나 차명석 해설위원이 [[LG 트윈스]] 단장으로 영전하는 바람에 성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첫 월드시리즈 현장 중계였던 3차전부터 '''역대 최장시간, 최장이닝의 월드시리즈 경기(7시간 20분, 18이닝)''' 중계를 했다. 2019년에는 거의 다저스 경기를 전담으로 중계하는 중인데 특유의 투수 패턴을 분석하여 설명해주는 해설은 여전하지만 투구에 대한 예측이나 그 외 잡다한 예측들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 '''제대로 작두를 탄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아니발 산체스]]에게 5이닝을 순삭당했는데 [[패트릭 코빈]]이 불펜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산체스보단 코빈이 상대하기 쉽다고 예측을 했다. 다저스 팬들은 저게 뭔소리냐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였지만, [[러셀 마틴]]과 [[키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역전을 시키며 '''다시 작두를 탔다.''' 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번에는 [[한명재]] MBC SPORTS+ 아나운서 팀장과 [[2019년 월드시리즈]] 3차전부터 [[내셔널스 파크|워싱턴 D.C]]에서 [[미닛 메이드 파크|휴스턴]]까지 가는 등 월드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현장 중계 해설을 맡게 됐다. [* 여담으로 워싱턴 D.C에서 휴스턴까지 비행기로 3시간 걸리며 휴스턴에서 귀국할 때 직항편이 없어서 댈러스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3곳 중 한곳을 경유해서 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인이 잠시 몸담았던 팀이 창단 첫 우승을 하는 순간을 현장 중계석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202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해설에서도 날카로운 분석을 통한 작두 타는 해설을 보여주며 양 팀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이 때문에 지도자로 현장 복귀를 원하는 여론이 있지만 본인은 아직 그럴 생각이 없는 듯. 이후 2021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중계권이 SPOTV로 넘어간 관계로 [[KBO 리그]]에서 해설을 한다고 한다. KBO 리그 해설 첫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될 전망.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3988|#]][* 사실 위에서도 서술하였듯이 처음으로 KBO리그 해설은 아니다. 2020년 포스트시즌과 함께 정규시즌에도 가끔 했었기 때문.] [[2020 도쿄 올림픽/야구|도쿄 올림픽 야구]]와 포스트시즌 중계에서도 [[허구연]]과 함께 개근하며 사실상 MBC 간판 해설 중 하나로 위상이 올라갔다. 2022년 허구연이 [[한국야구위원회/역대 총재|KBO 총재]]자리에 올라서 2023년까지는 MBC 메인 야구 해설위원이 되어 활동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아직 공중파 중계를 맡은 적은 없다. 대신 MBC SPORTS+에서 매경기 신들린 예측과 분석으로 작두를 타고 있다. 2022년 5월부터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서 [[정용검]]과 함께 중계진으로 나서고 있다. 작두 탄 예측 능력은 여기서도 유지되어 '작두 써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투수로 등판한 경기도 있으며 이 때는 심수창이나 유희관 등 다른 선수들이 해설로 급히 합류한다. 2023년 3월 10일, [[구라철]]에 출연해 MBC SPORTS+와의 해설 재계약이 결렬되었다고 밝혔지만 이후 정상적으로 MBC SPORTS+의 2023 KBO리그 예고에 등장하고, 해설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아[* [[https://youtu.be/j-IJS-FJ49Q?t=29|최강야구 시즌 2 2화 선공개 영상에서 자기는 이제 최강야구말곤 갈 곳이 없다고 언급]]한 걸 보면 최강야구 시즌 2 개막 시점까진 협상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잘 풀린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