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동(1967)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11년 [[민주당(2008년)|민주당]]의 [[서갑원]]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연말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의결에 반발하여 "억지로라도 농민의 눈물을 흘려 보라!" 는 고함과 함께 운동권 활동 시절에 기념으로 주운 불발된 '''[[최루탄]]'''의 통을 열어 가루를 던졌고,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으로 당시 국회의장 직무대리(부의장)였던 [[정의화]] 전 의원이 기관지에 만성 질환을 앓게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 시장 출신인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 이후 벌어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당시 개표함에서 뭉치 표가 나온 걸 해명할 때 '풀이 다시 살아나 붙었을 수 있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http://news.donga.com/Politics/BestClick/3/all/20120510/46127969/1|#]] 또한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14년 6월 재판에서 징역 1년, 집유 2년을 선고받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2016년 항소심에서는 징역 8월, 집유 1년으로 감형됐다.[* 참고로 이로 인해 재보궐선거를 치러서 당선된 사람이 바로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당시 [[순천시|순천]] 신대지구에 추진했던 [[코스트코 순천점]]의 입점을 막은 장본인이다. 이는 [[코스트코 순천점]]을 기대하고 있었던 [[순천시|순천]] 시민들 및 [[전라남도|전남]] 도민들, [[광주광역시|광주]] 시민들이 실망을 부르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는 지역상인들의 반발이 구체화되어 여론이 악화되자 [[순천시|순천]]행을 포기하게 된다. 이름 때문에 '[[프로파간다]] 김'으로 까이는 건 덤. 사실 김선동 혼자서 코스트코 입점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반대했던 지역 정치인들은 더 있었다. 당시 전남 동부권 9개 시, 군의회 의장들[*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인데 지방의회 의원들은 그 지역 토호들이 선출되기 때문. 그런데 교통의 중심지인 순천에 코스트코가 생기면 당연히 빨대현상이 일어나, 가뜩이나 상황이 좋지 않던 시/군 지역의 상권에 더 큰 타격이 가게 된다. 더군다나 이런 지역들은 군청 소재지인 읍의 인구가 과반을 차지하는 현상도 보이는데 이 시, 군의 상권은 군청 소재지에 있으니 당연히 표심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지역 정치인들은 기를 쓰고 반대하게 된다.], 그리고 지역의 맹주였던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217000014|주승용(여수시 을) 국토해양위원장이 동참했으며]] 당시 순천시장인 [[http://news1.kr/articles/932621|조충훈도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특히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81765|김석 전 시의원]][* [[민주노동당]] - [[통합진보당]] 소속 전직 정치인으로 시민운동과 [[오마이뉴스]] 기자를 병행하던 인물이다. 지금도 순천[[YMCA]] 사무총장을 맡으며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이호성]]과 연관이 있던 순천 스크린 경마장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다.]이 반대 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 밖에 여러 시민단체들도 반대를 위한 활동을 벌였었다.[* 특히 [[주승용]] 전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보수적인 의원들 중 하나였으나 코스트코 반대에 동참했는데 여수시가 엑스포 여파로 인해 재정난에 몰린 상황에서 순천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경우 빨대효과가 일어나 여천 상권이 죽을 것을 염려하여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갑구에 속하는 구)여수시 권역은 바다 및 관광지와 인접한 덕분에 관광수요가 있어 어찌어찌 상권이 죽지 않는데, 을구에 속하는 구)여천시 권역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배드타운의 성격을 띄고 있어 상황이 달랐다. 그런데 구매력이 큰 여천의 인구가 순천으로 빠져버리면 여천 일대의 상권이 타격을 입으니 당연히 여천권의 지역 정치인인 주승용은 반대하게 된 것이다.] 2016년 3월 20일 [[김재연]]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과 함께 [[민중연합당]]에 입당했다. 19대 대선에서 낙선한 이후 한동안 소식이 잡히지 않다가 민중당 제2회 당직선거에서 순천시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21대 총선에 민중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소병철]] 전 검사장, [[무소속]] [[노관규]] 전 시장에게 밀려 낙선했다. 선거자금 보전이 불가능한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한데다가 2등인 노관규 전 시장에게도 큰 차이로 밀린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이후 당직에서 물러나 [[이석기]] 사면운동에 참가하고 [[김재연]] 대선 후보를 도와 선거운동을 했다. 또한 정계를 떠난 전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인 이의엽이 쓰는 칼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SNS 정치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