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기(야구선수) (문단 편집)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입단 === 그리고 대망의 2차 지명 당일, 1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당초 빅4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순번이 밀렸다. 일각에서는 돈을 아끼기 위한 영입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는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의 구단주 [[이장석]]이 횡령 관련으로 계속 재판을 받는 중인데다가 [[최규순 게이트]]에도 연루되면서 넥센의 재정 상황이 그야말로 엉망이였고, 결국 이장석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자신의 현 상황 타개에 필요한 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계약금 문제에서 자유로운 김선기를 영입했다는 것.[* 이후 이장석은 횡령·사기 혐의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3032810|징역 8년을 받게 되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하나일 뿐이다. 그런데 어차피 황폐하다 못해 무주공산인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투수진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순번이 돌아온 이상 뽑는 걸 생각해볼만한 자원이었기도 했다. 특히 열심히 연봉 높은 즉전감 선수들[* 2017년 3월 이적한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를 필두로 [[김택형]],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유재신]], [[윤석민(타자)|윤석민]] 등의 즉전감들을 보냈고, 대신 [[김성민(1994)|김성민]], [[서의태]], [[이승호(1999)|이승호]] 등의 젊은 유망주들을 다수 데려왔다.] 팔아제껴가며 복권은 많이 모아두었으니 잠재력은 좀 덜하더라도 확실히 내년에 쓸 수 있는 카드를 뽑을 생각도 할 법 하다. 8번 순번까지 돌아온 다른 신인급 선수들을 김선기와 비교할 때 딱히 뽑을 선수가 없었다고도 볼 수 있다. 계약금 못 받는 건 다른 팀에 지명됐어도 마찬가지였고. 본인은 인터뷰를 통해 [[선발 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져보겠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16665&redirect=true|포부를 밝혔다.]] 향후 활약을 예측해보기 위해 간접적인 비교를 해보면,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서의 호성적으로 2018년 이후의 활약이 기대되는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과 2군 성적이 비슷하거나 더 나은 면이 있다. 그냥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급의 제대 선수가 한명 더 온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대신 [[선발 투수]]로서 187cm, 94kg의 신체조건은 확실히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180cm, 87kg의 [[선발 투수]]로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구위를 짜내곤 해서 [[선발 투수|선발]]로서의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곤 한다.]보다 낫기 때문에 1군에서도 통할 구위만 가지고 있다면 [[선발 투수|선발]]로서 좀 더 안정감 있는 활약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9월 20일 전역하면서 드디어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 합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