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기(야구선수) (문단 편집) ===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df2789b042378ad5fecf2e49aef5e85fbef835540b917cdf01b2ff28cbfde44.jpg|width=100%]]}}}||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방출된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단을 타진, 합격하여 2016 시즌부터 상무에서 보내게 되었다. 국내 프로팀을 거치지 않은 해외파 중에 첫 번째로 상무에 입단하게 된 것.[* 그리고 김선기 이후로 복귀 해외파들의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을 보면 상무에 입대한 해외파들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16년 1월 12일 열린 [[KBO 리그|KBO]] 이사회에서 [[KBO 리그]] 팀을 거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갔다가 귀국해 군경 팀에 입대한 복귀 해외파 선수의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출전을 불허했지만[*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군경 팀으로의 '''입대'''는 가능하다. 단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할 뿐. 이후 규정이 개정되어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에 한해서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퓨처스리그 출전을 허용했지만 사실상 [[이대은]] 1명만을 위한 규정 개정이 되어버린데다가 국내 복귀가 강제성이 없고 결정적으로 다시 해외로 나갈 경우 어떻게 한다는 조항이 없다. 이 때문에 이대은의 신인 2차지명 참가 결정 과정에서 온갖 논란이 이어졌다.] 김선기는 '''이를 적용받지 않았다.''' 김선기 이후에 입대한 경우부터 적용한다고. 이사회의 결정이 나오기 전에 상무 입대가 결정되어서 소급 적용을 하지 않았던 듯. 이것과는 별개로 유예 기간은 2017년 4월 6일까지 계속 적용된다. 4월 6일 [[서산 야구장|서산]]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6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던지는 것으로 등판 신고를 했다. 6월 초까지는 주로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했다가 6월 9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첫해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29경기(11선발), 6승 2패, 평균자책 5.82(72.2이닝 51실점 47자책), 65피안타(5피홈런) 53피사사구 61탈삼진으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상무 팀이 타고투저이고,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김혁민]] 같은 1군 급 [[선발 투수]]도 3점 후반~4점대 까지의 ERA를 기록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볼넷과 삼진이 모두 많은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버전일 가능성이 보인다.... 사실 [[미국]] 시절 송구 입스가 있어서 1루 송구가 안되기도 했던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경력이 있다. 2017년 3월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김인식호/2017년|한국 대표팀]]과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김인식호/2017년|대표팀]] [[선발 투수|선발]]이었던 [[이대은]]은 1.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위에서 언급했듯 김선기의 상무 입대를 계기로 복귀 해외파 선수들의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출전이 불허되었지만 정작 김선기는 이를 적용받지 않았고, 2016년 10월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국가대표로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한 선수에 한해 '''국내 복귀를 조건으로'''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출전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대은이 온갖 잡음 끝에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에서 뛰게 된 것을 생각하면 묘한 인연.[* 문제는 이 조항을 집어넣으면서 국내 복귀를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다시 해외 진출을 할 경우 어떻게 한다는 장치를 넣지 않았기에 사실상 반쪽짜리 규정이 되어버렸고 이러한 문제점은 이대은의 드래프트 참가 문제와 맞물리면서 제대로 드러났다.]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3피안타 1피사사구 11탈삼진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되었다. 2017 시즌은 신인 2차지명을 대비해 계속 [[선발 투수]]로 뛰게 될 듯. 4월 6일로 국내 복귀 유예 기간이 만료되었다. 2017시즌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에서는 이대은에 이어 2선발로 군림하고 있다. 기록만 보면 평균자책은 3점대 후반에 피안타율이 3할에 육박하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도 1.5에 육박할 정도로 [[KBO 퓨처스리그|퓨처스]] 타자들을 압도하는 맛이 없어보이지만, 17시즌에도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는 풀타임 [[선발 투수]] 중 2점대 평자책 [[선발 투수|선발]]이 전무한데다가 이대은조차도 시즌 내내 3점대 평자책을 기록하다가 1년차 막판에야 2점대 후반으로 마감했을 기록할 정도로 극심한 타고투저를 겪고 있기에 충분히 감안할 수준.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2년차에 투심을 연마하다 밸런스가 나빠졌다고 하며, 이로 인해 기복이 적지 않게 있는 제구력을 보여주지만 팬들의 평가와 달리 현장에서는 괜찮게 평가한다는 듯하다. 결정적으로 이제까지 복귀한 다른 해외파들과는 달리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를 뛰면서 실전 감각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이점이 있는 이상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9월 11일에 있을 2차 지명]] 전까지 스카우트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군 경기에서는 최고 146~147km의 공을 뿌리고 있다. 당장 1군에서 [[선발 투수|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자원이 필요한 팀들에게 매력적인 자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KBO 리그]] 데뷔 시점에서 만 2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을 들기도 하지만 그 나이는 대학을 거쳐 입단한 동기들이 5년차로 접어드는 시점이고 무엇보다도 [[유희관]]의 첫 1군 풀타임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전역한 직후인 대졸 5년차임을 감안하면 나이는 문제되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