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현(1980) (문단 편집) === [[도핑]] 루머 === 일부 야구 팬들은 김상현도 [[심정수]]와 마찬가지로 약물 사용 유력 용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하기도 한다. 평균 2할 4푼대의 타율에 8홈런씩 치던 타자가 갑자기 3할 1푼대의 타율에 36홈런을 때려냈고 그 직후 다시 타격 성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고질적인 무릎 연골 부상까지 달고 살고 있다.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약물 검사를 실시한 바 있고, 심정수와 더불어 약물 의혹이 제기되는 선수 중 한 명. 게다가 심정수는 본격적으로 홈런 양산에 들어가기 전에도 꾸준히 2~30홈런을 쳤었지만, 김상현은 그 전까지 위에서 적었듯이 2할 4푼대의 타율에 가끔씩 뜬금포만 기록했을 뿐 1군에서 두 자릿수 홈런도 기록하지 못했던 만년 유망주에 불과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김상현이 약물을 복용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일단 파워는 LG 시절부터 인정받아왔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타격 폼이 무너지거나 배트가 부러졌음에도 잠실야구장 담장을 넘긴 적이 있을 정도로 힘 하나는 좋았으며, 상무 시절에 홈런왕을 차지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LG 팬들도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근데 하필 제대했는데 코치가 [[김용달]]~~[* 아주 농담은 아닌 것이, 김용달은 LG 시절 제대로 키워낸 장타자가 거의 없다. [[박병호]], [[이성열(1984)|이성열]] 등 수준급 슬러거 유망주들이 있었음에도 김용달은 이들을 키워내기는 커녕 자기 의견을 안 듣는다거나 아무리 해도 [[답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 [[이대형]]같은 단타자는 김용달 밑에서 골든글러브를 따기도 했지만 LG 시절 김용달은 [[서용빈]]보단 낫지만 장타자와는 인연이 없는 코치긴 했다.] 2009년 KIA에서의 무시무시한 성적은 원래 가지고 있던 파워툴이 잠실을 떠나며 날개를 달고, 모처럼 건강한 시즌을 보낸 [[최희섭]]과의 우산 효과에 역대급 플루크가 더해져 나오게 된 성적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이 시즌이 타고투저 양상을 띄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사항. 그리고 타격폼을 봐도 알겠지만 애초에 무릎에 무리가 엄청나게 가는 타격폼이다. 김상현이 홈런 치는 장면을 보면 무릎을 굽히면서 하체에 거의 모든 힘을 싣는 것이 보인다. 또 2009년 이후 부진했던 것 역시 사실이지만, 그렇게 부진했던 2010년 ~ 2012년에도 찍히면 넘어가는 장타력은 여전했다.[* 2010년에도 타율은 .215에 불과했으나 홈런이 21개나 되었다. 또 이 당시 부상으로 79경기밖에 뛰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갈포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당시 출루율은 '''[[이대형]]은 커녕 [[김주찬]]'''보다도 낮았으며[* 이대형 타율 0.261 출루율 0.341, 김주찬 타율 0.276 출루율 0.324, 김상현 타율 0.215 출루율 0.312로 애초 타율이 기본적으로 받춰줘야 1할에 가까운 타출갭도 빛을 발한다.] 장타율도 결코 높은 편도 아니었다. 게다가 득점권에 강했던 것도 아니었다. 더 쉽게 말해서 공갈이라고 까였던 2013년 [[이범호]]보다 못 하면 못 했지 나을 게 없었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이후 부진한 이유는 타 팀에서 김상현의 약점을 분석하여 대처하기 시작했고,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점, 2011시즌 [[이범호]]의 영입으로 인한 수비 위치 변경 등이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같이 중심 타자 역할을 해줘야 할 [[최희섭]]도 ~~매년 [[땡깡]]부리느라~~ 세트로 망해버린 게 한 몫 했다. 그리고 sk 시절에도 [[잠실야구장|잠실구장]] 장외 홈런이 될 뻔한 비거리를 날리는 거 보면 힘 하나는 박병호와 더불어 현역 최고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KT 위즈 첫 해인 2015년 8월 말 현재 타율 0.272 22홈런 68타점을 기록 중인데 중심 타자로서의 클라스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2009년이 약물이 아니라 근거가 있는 플루크 시즌이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댄 블랙 등 KT의 외국인 타자들의 활약이 더 유명하지만 팀 내 타격 지표를 보면 김상현이 1위다. 그리고 현재 김상현의 통산 순장타율(장타율-타율)은 0.191로, 3,00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중 27위다. 이는 [[심재학]], '''[[김성한]]''', '''[[홍현우]]''', [[김성래]], [[한대화]]보다 높다. 정확한 타격이 문제지 힘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이 들어맞는 기록이다. 또한 선수 말년시절인 2016년도에는 수원구장에서 무려 비거리가 145m인 중앙으로 넘기는 홈런을 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제대로 된 물증도 없이 약물 복용자로 확신하고 까대는 건 곤란하다. 원래 갑자기 잘 하면 상대 팀에서 표적으로 검사를 요구하기 마련이고, 지금까지 한 번도 도핑 테스트에서 문제된 적이 없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60/read?articleId=1678123&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280&sortKey=depth&searchValue=%EA%B9%80%EC%83%81%ED%98%84&pageIndex=1|사실은 이통사를 바꿔가면서 분납포를 친다]] [[카더라]]--[* 해태/KIA를 제외하고 김상현이 거쳐간 팀이 모두 모기업이 통신업체를 갖고있는 구단들이다. [[LG 트윈스]]는 [[LG U+]], [[SK 와이번스]]는 [[SK텔레콤]], [[kt wiz]]는 [[KT]]. 덤으로 해태/KIA를 제외하고 김상현이 거쳐간 팀들이 셋 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