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헌(응원단장)/경력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21년|2021년]] === 이번 시즌 FA로 영입된 [[오재일]]과 외인 선수 [[호세 피렐라]]의 응원가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오재일의 경우 저작인격권이 해결되지 않은 구단 사정과, 응원단장의 특성상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2021년 1월 26일 오재일의 응원가 평가전 영상이 올라왔다. 투표 끝에 3번 곡을 응원가로 쓰게 된다. 뒤이어, 라이브 방송에서 피렐라 응원가 평가전을 진행했다. 가이드는 7곡 넘게 나왔지만 본인이 만족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한 곡을 선정하게 되면서 결정하게 되었다. 팀 응원가도 한 곡 제작하게 되었는데 본래는 다른 팀에 갈 뻔했지만 삼성에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팀 응원가 역시도 웅장한 전개로 이어지며 평이 좋았다. 항상 팀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리듬 응원가 3곡을 제작해서 팬들과 결정했고 코로나상황을 대비하여 박수치는 리듬 응원도 준비했다. 4월 3일 개막일에 맞춰 허니크루 4집[* 4집인 이유는 몇주전에 삼성화재 응원가들의 음원이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5월 13일 기준 삼성은 현재 '''단독 1위다!!''' 이제 암흑기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오재일 응원가는 다소 분위기가 쳐진다는 반응이 있지만 피렐라의 응원가 역대급 중독성이라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바다 건너 일본 팬들도 관심을 가질 정도. 10월 23일 kt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자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치어리더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헌은 '''여태 삼성의 암흑기를 눈앞에서 지켜봐왔던 장본인'''이였기에 울분이 더더욱 컸을 것이다. 이 장면은 [[구자욱]][* 이 쪽은 선수 신분으로 삼성의 암흑기를 지켜봐왔다.]의 시즌 최종전 포효 세레머니와 함께 2021시즌 삼성팬들에게 여운과 눈물을 남겼다. 10월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KBO 리그 최종전]]에서는 원정 응원을 감안해도 엄청난 열기를 만들어냈다. 당시 경기 중계사인 [[SBS Sports]]에서도 타방송사에 비해 현장 음량을 높게 설정하여 응원과 환호하는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었는데 김상헌은 코로나 19 이후에 볼 수 없었던 응원전을 기획하고 실천했다. 그러나 막상 플옵에 진출했더니 와카전에서부터 올라온 두산한테 2연패하며 그대로 탈락해버렸다.[*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정말 처량하다 느껴질 정도로 텐션을 쥐어짰다. 2차전은 7회부터 관중들이 슬 나가기 시작하자 애원하다시피 응원했다.] 거기다 김상헌이 담당하는 또 다른 팀인 [[기업은행 배구단|기업은행 배구팀]]은 개막 후 전패를 달성하며 압도적 꼴찌를 달리고 있어서 연말 들어 고통받고 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좀 덜하지만 여기도 팀 구성을 보면 사실상 꼴찌 예약이라 야구 개막까지 계속 극한직업을 찍을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