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준(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2년 === [[HOT6 GSL Season 1]]에서 첫 경기 원이삭에게 2:1로 패배. 하지만 패자전과 최종전에서 [[황규석]]과 [[이윤열]]을 2:0으로 눌러버리고 16강으로 진출한다. 이 때 테란전에서 가장 문제였던 중반을 해결하기 위해 꺼내든 건지 업그레이드 하나 없이 6차관을 올려 압도적인 물량으로 눌러버리는 빌드를 보였고 이에 황규석, 이윤열 둘다 그야말로 탈탈 털리게 된다. 초반 빠르게 생더블을 먹는 것 때문에 이윤열이 2병영까지 사용했지만 추적자 하나와 일꾼 소수로 막아내는 등 컨트롤도 굉장히 좋아졌고 당연히 후반을 갈 거라 생각한 상대 선수들을 저격하는 여러 모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6강에서 만난 건 [[문성원]]과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김영진은 그냥 말할 필요도 없이 2:0으로 압도했고 승자조에서 문성원은 채팅으로 지난 번에 (GSL July) 진 것을 복수하겠다고 했지만 둘의 분위기는 같은 팀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밝았고 김상준은 1세트 대도시에서 4차관 러쉬를 사용, 문성원이 그걸 막아내면서 1세트는 패배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김상준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그 웃음의 이유인지 2,3세트 바로 역스윕. 천하의 문성원조차 김상준을 상대로 한 후반전에서는 답이 없음을 증명하듯이 모든 면에서 김상준에게 밀려버렸다. 그렇게 다시 올라온 8강. 상대는 FXO 소속의 [[고병재]]였고 워낙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탓에 이번엔 4강으로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시즌을 재탕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고병재에게 3:0으로 광탈하고 말았다. 이쯤 되면 [[락라인]]에 이은 8강 라인을 따로 만들어야 할지도 지난 번과 똑같이 이번에도 약점이 잡혀서 지고 말았는데 여전히 변칙적 빌드에 취약하다. 특히 밴시에 취약한 감이 없잖아 있었고 고병재가 사용한 앞마당 이후 1/1/1의 특성 때문인지 후반 운영만을 생각하다가 중반 타이밍 러쉬에 말리는 것. 게임이 끝나지 않아도 이미 기세가 테란 쪽으로 기울어진 경우를 보였다. 거기다 [[문성원]]도 지난 시즌과 똑같이 8강에서 한이석에게 발목이 잡혀 3:1로 탈락. 이렇게 보니 둘이 같이 술이나 한잔 해야 할지도 결국 또다시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되었다. [[2012 GSTL Season 1]]에서 총 7번 출전 첫 경기인 [[FXOpen]]의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와의 경기에서는 엘리전에 밀려서 패배했지만 [[문성원]]이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 [[이동녕(프로게이머)|이동녕]], [[김학수]]를 연달아 잡으면서 승리했고 조별 리그에서는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이 한 세트를 따낸 후oGs의 프로토스인 [[이상헌]] 한명에게 팀원 4명이 전부 잡혀버린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전. 이상헌을 잡는데 이어 [[최정민(프로게이머)|최정민]],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를 잡아 동점으로 만드는데는 성공하나 대장으로 출전한 [[송준혁]]의 암흑 기사를 상대로 점멸자를 갔다가 패배하고 만다. ~~아니 애초에 송준혁 하면 암흑 기사잖아~~ 마지막으로 패자조에서 [[FXOpen]]과 리매치, 선봉으로 나와 [[이인수(프로게이머)|이인수]]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하나 [[김학수]]에게 패배하고 팀도 5:3으로 패배한다. [[HOT6 GSL Season 2]]에서는 [[요한 루세시]]와 [[정종현]]에게 2:1, 2:0으로 패배, 코드 A 48강으로 떨어지게 되지만 다행히 48강에서 IM팀의 유기성을 잡아 32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32강에서 만난 장현우에게 패하면서 승격 강등전을 기다리게 된 처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