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수(타자)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삼성 시절에는 타격은 조금 약한 편이었지만, 도루왕을 차지할 정도의 빠른 발과 매우 좋은 수비, 전 경기 출장할 정도로 강한 체력, 그리고 어린 나이부터 주전을 차지해서 젊은 나이의 메리트가 있는 등 [[강정호]]의 뒤를 잇는 리그 유격수 2인자 자리를 KIA [[김선빈]]과 다투었다.[* 또한 삼성 시절에는 [[최형우]], [[이승엽]], [[박석민]], [[채태인]], [[박한이]], [[야마이코 나바로]] 등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강타자들이 즐비한 삼성 타선이었기에 그다지 타격에 대한 부담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강정호가 미국으로 떠나고 본인이 타격에서 지지부진한 사이 [[오지환]], [[김재호]]가 성장하고 제 2의 강정호라 불리는 [[김하성]]이 20 - 20에 100타점이라는 괴랄한 스탯을 찍으며 존재감이 옅어졌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3에 가까운 WAR를 올렸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등학교]] 출신으로 성골 로컬 출신에, 1차 지명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주전 유격수로 뛰기 시작한 2009년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풀타임을 뛰면서 데뷔 년도인 2009년의 두 배에 가까운 타석에 들어섰음에도 타율은 유지하면서 도루와 출루율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으며, 2011년에는 비율 스탯이 각각 3푼/2푼/5푼이나 증가한 데다 도루 개수는 전년과 별 차이 없는 29개를 기록,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으며 2012년에는 초반의 부진 탓에 득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탯이 소폭 하락했지만[* 득점이 올라간 이유는 중간에 [[류중일]]이 김상수를 테이블 세터로 기용했고, 이게 제법 성과가 좋았던 덕분이다.] 2013 시즌에 다시 회복하다 못해 안타 2개 차로 3할을 놓치는 좋은 성적을 보여 모든 팬들이 타격포텐이 만개했다고 보았다. 하지만 2014, 2015년 극심한 타고투저에도 불구하고 타율과 대부분의 타격 스탯이 하락했다. 공을 골라내기보다 쳐서 나가려는 성향이 강해 출루율이 높지 않고, 이런 스타일은 [[BABIP]]빨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 기복이 극심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2013년 .298의 커리어 하이를 찍을 때도 개막전 이후 22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타고투저였던 2014년에는 잠시 3할을 뚫었다가 다시 추락하였다.] 그러다 보니 차기 테이블세터감을 기대하며 지명한 선수가 주전 테이블세터의 부상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줄곧 하위타선-9번타자에 머물렀다. 도루 역시 2014년 [[김평호]] 코치 효과로 본인의 한 시즌 최다 도루를 경신하고 구단 역사 최초의 도루왕[* 참고로 김상수는 고교야구 시절에도 도루왕을 받은 적이 있다.]을 거머쥔 걸 빼면 커리어 내내 20개 중반~30개 정도만 기록하며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백업 없는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도루시도를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웠을 것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