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수(e스포츠) (문단 편집) === 평가 === 상술한 좁은 챔피언 폭이라는 단점은 거의 지적받지 않게 되었다.[* 올림푸스 롤챔스 윈터 27경기에서 16챔프를 사용했다.] 케일을 대회용으로도 매우 좋은 챔피언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 오히려 미드라인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 너프이후 대회에서 밀려난 [[그라가스]]를 픽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비주류템인 '모렐로노미콘'을 활용하여 롤챔스 윈터 4강에서 이블린의 끝없는 궁 누킹을 보여주기도 했다. 쏭의 챔피언, 템 선택을 다른 선수가 (앰비션이나 kt b의 류등)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일 정도. 또한 예전처럼 싸는 모습이 아닌 팀을 캐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사실 윈터 시즌 들어오면서 쏭만큼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는 [[정민성(e스포츠)|정민성]] 정도를 제외하고는 드물다.] 다만 기복이 있는 실력이라는 평가는 꾸준히 존재했다. Gambit Gaming의 알렉스 이치는 AMA에서 현재 가장 인상깊은 미드 플레이어로 쏭을 지목했을 정도로 인정받는 상황. 결과적으로 보면 [[Azubu|아주부 프로스트]]의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처럼 처음에는 팀의 구멍 역할을 하던 선수였으나 시간이 지나 팀에 녹아들면서 팀을 캐리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큰 약점은 한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롤챔스 윈터시즌 이전까진 챔피언 폭이 넓지 않은 것 또한 발목을 잡았으나[* [[롤드컵]] TPA전에서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상대로 상성이 좋지 않은 [[라이즈]]를 선택하여 경기를 패배하기도 했다. 이것은 애초에 자신이 사용가능한 챔피언을 밴해버리는 자충수가 문제여서, 패배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것보다 중후반 한타에서 미드 라이너로서 가장 큰 임무인 적 원딜에 대한 누킹이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아리를 플레이할 때에는 궁의 점멸 기능을 이용함에도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계속된 한타에서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한창 OP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다이애나로도 그런 모습이 많이 엿보였다. AP누커가 아닌 더티파밍을 통한 지속딜링을 펼치는 카서스나 오리아나 같은 챔피언으로는 파밍에서 뒤쳐지지는 않지만 이 또한 한타에서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 카오스 유저로서의 오랜 경험이 미드 라이너로서의 역할 수행에 방해가 된다는 말도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일듯. 2013년 4월까지 평가로는 기복이 큰 미드 라이너라고 할 수 있다. 해설위원들도 쏭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했을 정도인데, 높이 올라갔을 때는 팀을 캐리하지만 반대로 한 번 싸기 시작하면 한없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김동준은 약간 빠른별과의 플레이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서포터로서의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다. 챔프폭도 소나, 애니 이외를 플레이한 적이 없고, 이벤트전이지만 SKT T1 S와의 경기에서도 3경기 연속 소나를 픽하면서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외로 T1 S의 성향이 소드와 상당히 비슷해서[* 라인전이 강하고 중반 운영이 다소 미숙한 반면 한타 짜임새는 좋았다. 차이가 있다면 2, 3세트 T1 S는 스플릿 푸쉬를 택했고 소드는 이를 막는 양상이었다.] 팽팽한 경기가 나왔는데, 세 경기 전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에서 어김없이 쏭이 앞에서 끊기며 불리해지곤 했다. 프리시즌 들어와서 소나보다는 애니, 쓰레쉬, 레오나 등 다른 서포터들이 각광받는 중에 이정도의 챔프폭과 움직임이라면 카인보다 훨씬 못하다는 평가. 오더적인 측면에서도 제일 연장자이다 보니 오더를 주로 내리는 듯 하는데 kt에게 완패하는데 오더 문제도 일조했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