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수(e스포츠) (문단 편집) ==== 2021 시즌 ==== 김대호 감독이 자격정지를 받아 잠시 공석이 된 [[DRX/리그 오브 레전드|DRX]]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하며 4년 만에 친정팀에 컴백하게 되었다. 스프링 시즌 초를 기점으론 급하게 투입된 소방수임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1라운드 기준으로 4위를 기록해 '''서부 리그'''에 올려놓아 긍정적 평가가 많으며[* 사실 김상수 감독은 임모탈스 시절 중도부임으로 부임한 후 롤드컵까지 가본 경험이 있었다.] 계약 기간이 1년으로 잡힌만큼 김대호 감독의 복귀 이후 상호간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는 시선도 있다. 김상수 감독대행도 본인과 김대호 감독이 잘 맞을 것 같다란 기대감을 밝혔던 바가 있기도 하고. 다만 김대호 감독이 유죄 판결로 인해 엄연히 전과가 붙어버리면서 복귀 가능성이 흐릿해졌다는 게 좀 걸린다. 주사위 미드라이너로 유명했던 자신처럼 도태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솔카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빡빡하게 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탈을 한 상황에서 [[홍창현|2년차 베테랑]](...) 한 명과 [[황성훈|중고]] [[송수형|신인]] 두 명, [[정현우(프로게이머)|완전]] [[손민우(프로게이머)|쌩신인]] 두 명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고 2위까지 노리는 팀으로 올려 꽤 호평받고 있다. 이후 5등으로 포시 진출 후 첫 경기에서 바로 탈락하긴 했지만, 갑자기 시즌 초에 들어온 소방수치곤 본인 일을 완벽히 해냈다. drx팬덤 사이에선 --상당히 욕심찬-- 아쉬움과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오죽하면 [[김대호(e스포츠)|맥]]쏭 라인으로 코치진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drx팬들도 많다. 서머를 앞두고 징계를 마친 김대호 감독이 팀에 복귀하면서 감독대행은 그만두었지만 코치직으로 계속 DRX에 몸을 담게 되었다. 하지만 서머에 DRX 성적이 박살이 나면서 '차라리 쏭이 다시 감독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여론도 생겼다. 엄밀하게는 스프링 후반부터 연패를 박고 있었고 팀 메인플랜이 통하지 않게 된 것도, 메타 변화로 신인들이 힘을 잃은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팀이 최저점을 찍고 있어서 나오는 반응. 이후 김대호 감독이 조기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면서 후임 감독이 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많았으나 2군 코치인 이성윤 코치와 함께 계약 종료로 팀을 나온 것이 확인되었다. 계약 종료 이후로는 롱주에서의 인연이 있는 강동훈 감독을 보고 KT에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다. 그러나 한상용 감독이 kt 감코진의 보강이 없을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일단 잦아드는 모양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