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삼수 (문단 편집) === 1부 === ||<-2> [[파일:external/ncache.ilbe.com/b907b5afa9afae7fc068697b81efe51d.jpg|width=100%]] || || '''등장 에피소드''' || '''9, 11~13, 15, 17~21, 24~25, 27~39, 41~50화''' || || '''소속''' || '''우미관패''' || > '''네~ 형님!! 삼숨다!! ''' >'''형님(들)!! 큰일났습니다!!!''' 1부에서는 [[짬]]이 차지 않은 관계로 궂은 일만 도맡아하는 '말단 3인방'(삼수, [[털보(야인시대)|털보]], [[병수#s-2]])으로 나왔다. 주로 심부름을 시키는 이는 [[김영태(야인시대)|김영태]]이며, 때문에 삼수는 작중 초반 [[신마적(야인시대)|신마적]], [[구마적(야인시대)|구마적]]과 대립할 때 상황을 살피러 가는 등, 꽤 중요한 심부름들도 도맡았다. 극초반부 11화 후반 & 12화 초반,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털보(야인시대)|털보]]와 [[돈]] 문제로 대립하다가 싸움이 났을 때 가장 허무하게 털리는 등[* 털보, 병수와는 달리 때리려고 하거나 두들겨 맞는 장면도 제대로 비춰지지 않고 단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 [[http://blog.naver.com/aniblow?Redirect=Log&logNo=90092285961&jumpingVid=8DD4F443293EAE69A43112D9C04E52AB957B|9초쯤에 발차기 맞고 나뒹구는 갈색 코트가 삼수다]].] 초반엔 취급이 안습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점차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아사히마찌 패거리와 싸울 때의 모습을 보면 의외로 말단치고는 싸움은 좀 하는 편인 듯하다. 1부 후반부에서도 [[번개(야인시대)|번개]], [[개코(야인시대)|개코]]와 함께 그야말로 궂은 일만 도맡았었지만, 그러면서도 막내들 중에서는 가장 [[상식인]]이라 번개나 개코의 막장짓을 중재하는 역할이었다.[* 참고로 [[번개(야인시대)|번개]]와 [[개코(야인시대)|개코]]는 둘이 맨날 [[부랄]] [[테스티큘러 클로|잡고]] 싸울 정도(...)이다. 물론 서로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고, 티격태격하는 정도.] 위치는 여전히 [[말단]]이긴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공기가 돼버리는 털보, 병수[* 병수는 [[뭉치(야인시대)|뭉치]] 패거리의 [[종로회관 습격사건]] 이후로 극에서 증발해버리고, 털보는 1부 마지막화까지 출연하긴 했지만 2부에 들기전에 [[홍만길(야인시대)|홍만길]]과 [[휘발유(야인시대)|휘발유]]가 아군 파티에 등용이 되어 더욱 병풍이 되어버렸고, 결국 배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부에선 하차했다.]에 비해 어느 정도 비중은 먹고 들어간 셈. 비중 대항마라면 말단중에선 오직 [[번개(야인시대)|번개]], [[개코(야인시대)|개코]] 뿐이었다. 거기에 하야시 패거리와 싸울 때 김두한과 함께한 4인 멤버 중 하나이기도 했다. 나머지 3명은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 다들 김두한과는 두목과 부하 관계라기보다는 말 놓고 지내는 친구 사이들이고, 조직내 비중도 높은 인물들이다. 저 멤버에 단순 말단 중 한 명이었던 삼수가 낄 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 보면 강력한 푸시. 거기에 40명의 야쿠자들 사이에서 용케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다만, 이것은 드라마 한정이며, 원작 소설에서는 다른 부하들과 같이 감옥에 들어가서 싸움에 참가하지 못한다. 드라마 상에서 그가 5명에 끼게 된 것은 별 이유가 없는데, 일본패와 김영태 이하 우미관패들이 싸우러 간 것을 김두한에게 알리러 간 도중에 나머지 우미관 패 조직원들과 아사이마찌 패 조직원들이 일본 경찰에 잡혀버렸고, 따라서 김두한, 김무옥, 문영철, 정진영을 제외하면 아사히마짜패와 싸웠던 우미관 패 조직원들 중 혼자만 하야시 패와 싸울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패싸움에 참여하지 않은 김두한이 먼저 혼마찌 패와 싸우러 가고, 한참 뒤에야 감옥에 갇히지 않은 나머지 조직원들이었던 김무옥, 문영철, 정진영과 함께 김두한을 도와주러 나간 것이다. 1부에서 2부로 [[광복|넘어갈]] 때 우미관패의 주요 인물들이 2부의 모습으로 바뀌는 장면에서 다른 간부들 사이에 삼수도 껴있었다. 초창기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그리고 말단들 중 가장 많은 비중 수혜를 받았다. 병수는 말할 것도 없고 털보는 점점 비중이 줄더니 1부 마지막회에서 하차했다. 번개는 삼수와 비슷하거나 비중이 더 많았지만, 42화에서 '''고문당해 죽었다.''' 번개의 사망 이후로 [[말단|말단간부]]에 한해서 삼수보다 유일하게 비중이 많은 사람은 [[개코(야인시대)|개코]] 하나 뿐인데, 이것도 개코가 김두한의 친구라는 위치에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지,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번개나 털보처럼 되어도 이상할 건 없다. 그리고 개코와 삼수 두명만 1부에서 2부로 넘어간 말단간부이나 개코는 연기자가 2부로 넘어갈 때 바뀌었으므로(이동훈→성동일) 연기한 배우까지 그대로 2부로 간 말단간부는 삼수 하나 뿐이다. 싸움 실력도 많이 늘어서 초반에 안습한 취급과도 다르게[* 김두한에게 1방에 나가떨어진 것 외에도 21화 끝 부분 뭉치패거리들이 기습했을 때 쪽도 못 쓰고 구타당해 의자로 가드하며 간신히 버틴 전적이 있다. 하자만 뭉치패의 기습 땐 삼수보다 훨씬 강한 [[김영태(야인시대)|김영태]]와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 심지어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까지도''' 얻어맞았으니 삼수가 어찌해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졸개들을 상대론 말 그대로 날아다니기도 하고, 굉장히 불리한 조건인 우미관패 VS 혼마찌패, '''장충단 공원의 5:40 혈투의 생존자'''이기도 하다. 물론 삼수가 멀쩡하게 살아나온 것은 아니다. 혈투 당시에 야쿠자들에게 여러번 칼에 썰리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하고, 후반부엔 아예 [[가미소리(야인시대)|가미소리]]에게 여러번 썰려 사실상 죽기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다. 물론 그것은 같이 싸원 우미관패 형님 4명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자신보다 훨씬 강한 김두한, 문영철, 김무옥조차 이 비겁한 싸움을 하야시가 멈추지 않았다면 모두 시체가 될 것이 분명했으므로 거기서 살아남은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게다가 이 싸움에 투입된 야쿠자들은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조직들 간의 전면전에 쓰고자 혼마찌가 오랜기간 훈련시켜온 엘리트 주먹들인데다가 병장기를 쓰는 만큼, 이 드라마 내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부하 주먹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들이었다. 사실상 위와같은 것들을 종합해보자면 1부 삼수의 실력은 2부 동대문패의 권상사와 비슷한 실력정도로 추측할수 있는데 이유는 삼수가 졸개들을 때릴때의 주먹신이 정진영이나 털보 와싱턴이나 개코의 고추잡기나 홍만길과는 다르게 1~2합안에 제압하는 수준도 아니거니와 장충단 싸움신이후에도 순사 상대로 3~4방 이상을 때려야 제압이 가능하고 형사를 상대로도 얻어맞는 장면을 볼때 말단간부를 상대로는 상대가 안되는 것을 볼수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