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사율 (문단 편집) == 등번호에 얽힌 이야기 == 김사율의 경남상고 시절 등번호는 34번이었다. 롯데 입단 후 고교 시절 사용하던 34번을 원했으나, 공교롭게도 이 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외야수 [[펠릭스 호세]] 또한 34번을 원하게 되면서 이를 양보하고 신인 시절 63번을 단 뒤 2000년부터 55번을 달았다. 이후 펠릭스 호세가 롯데를 떠났으나, 2003년에 [[김영수(야구선수)|김영수]]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롯데 자이언츠|고향팀]]에 이적하게 된 선배 투수 [[이용훈(야구)|이용훈]]이 자신의 등번호인 34번을 그대로 쓰기를 원하면서 34번은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55번을 유지했다. 그리고 김사율은 이듬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교롭게도 군 제대 후 복귀했을 때 호세도 재입단을 하며 34번을 노리는 선수가 세명이나 되게 된다. 결국 승자는 이용훈.[* 호세는 이 당시 등번호로 99번을 달았다.] 그 뒤 이용훈이 2008년 2월 22일 득남하면서 2009 시즌부터 등번호를 22번으로 바꾸게 된다. 드디어 김사율은 프로 데뷔 10년 만에 34번의 등번호를 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09 시즌 후 34번은 다시 이용훈에게 넘어갔고... 김사율은 [[김일엽(야구)|김일엽]]이 썼던 55번을 돌려받은 후 은퇴할 때까지 55번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