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배인 (문단 편집) == 분석데스크 및 해설 경력 == 2020 스프링 시작과 함께 LCK 분석데스크로 가게 되었다. 정말 심각한 삽질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선수들을 감싸주는 평소 LCK 분위기와 달리 직설적이면서도 거침없이 선수들의 실수를 질타하는 극딜 발언에 더해 비방송인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진행 능력과 유창한 말솜씨, 찰진 사투리 덕에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광석|빛돌]]의 빛소리와 다른 분석력, 신랄한 비판으로 분석데스크 자체의 퀄 또한 한 층 올라갔다고 보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선수 출신만이 알 수 있는 밴픽의 분위기 등을 설명하며 분석도 못 하고 재미도 없고 실드만 친다는 기존 분석데스크와는 많은 차별점을 낳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재개되는 2라운드부터는 분석데스크가 아니라 해설자로 참여했다. 분석데스크에서 미친 듯한 극딜로 호평을 받은 것과는 달리 해설은 의외로 무난하게 진행했는데, 선출 특유의 감각은 좋게 평가할 수 있지만 와디드 특유의 신랄한 비판이나 극딜 능력이 조금 줄어들어서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분석데스크에서는 미리 적당한 수준의 선을 정해 놓고 멘트를 짠 후에 비판이나 극딜을 하지만, 실시간으로 말해야 하는 해설의 특성상 나오려고 해도 자체적으로 한 번 더 자제하며 필터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부산광역시|부산]] 출신답게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본인도 이를 알고 최대한 사투리를 억제하려고 하다 보니 말이 늘어져서 답답하게 들리는 측면이 있다. 전달력 면에서는 아직 더 발전해야 할 측면이 분명 있다. 또한 영어가 가능하다 보니 LCK 해외 중계에서 영어 해설을 하기도 한다. 코로나 이슈 때문에 해외 해설자가 입국을 못하자 급하게 땜빵을 하면서 맡은 것인데, 해설 경험치를 이중으로 먹는 셈. 그러나 진짜 네이티브에 비해서는 어찌되었던 영어가 딸리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https://pgr21.com/humor/387639|해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영어가 너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는 모양.]] 머리속에서 영어 단어를 고르느라 'Oh', 'ohwaaa', 'oh god~' 같은 의성어를 남발하면서 시간을 끌어서 경기가 끝나면 'oh~' 밖에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는 게 주요 지적이다. 모국어여도 하기 힘든 게 해설 자리인데, 3년 남짓 해외 생활을 했을 뿐인 선수가 맡기엔 부족한 측면이 있으니, 어찌되었건 절대치로는 잘하는 건 아니지만 급하게 땜빵으로 맡은 것 치고는 무난하게 해주고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파일:와디드 급상승 검색어.png]] 그리고 3월 26일, T1 vs APK 2세트에 장시간 퍼즈가 걸리며 성캐쇼가 열린 와중에 [[성승헌|성캐]]와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에 밀리지 않는 저세상 텐션으로 성캐쇼를 하드캐리하며 주가를 높였다. 그런데 이때 실검 1위에 오르면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코스프레를 한다고 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7년 전]]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마냥 시청자들이 화력을 집중해 기어이 와디드를 실검 1위로 올려놨다. 여기에 더해 성캐는 와디드가 베인 코스프레하고 중계까지 해준다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그리핀]]으로 이적하면서 당분간 해설자나 분석가로선 못 볼 듯 했으나, 승강전에서의 패배 이후 FA로 다시 풀리면서 "당장 돌아와서 해설이나 다시 하라"라는 반응이 대세다. 그리고 MSC에서 해설로 복귀했고, 2020 서머에서 정식으로 해설진에 합류했다. 게다가 해설진만이 아닌 분석 데스크까지 겸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해설, 해외 해설, 분석데스크까지 3탕을 뛰고 있다. 의외로 [[전용준]] 캐스터처럼 정말 해설 운이 없기로 유명하다.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0 스프링]]에서는 해외 해설로 무려 '''9경기 연속 1박 2일''' 해설을 했는데, 해설이 끝난 뒤 어지간히 멘탈이 나갔는지 [[트위치]] 방제부터가 '''"해설 9시간 실화냐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 심지어 영어로 이거 몰카냐?"''' 그 뒤로 음소거 방송을 진행했다. MSC에서도 B조 해외 해설을 맡았는데, 하필 퍼즈에 타이 브레이커까지 터져서 또 다시 장장 1박 2일 8경기를 중계했다. 또 다시 트위터로 한탄을 한 건 덤. [[https://twitter.com/WadidXD/status/1266377161348243463?s=19|#]] 7월 17일 5주차 경기에서 수은이 없다고 하자마자 선수들이 칼 피드백을 받았는지 수은을 사면서 와무당이 되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document_srl=2993809864|그것도 두 번이나]]! 그 후로부터 감명을 받았는지 경기를 중계할 때마다 꾸준히 변수 차단을 위해 원딜이 수은을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푸쉬하고 있다. 수은 중독이나 수은 성애자 기믹이 붙을 정도. 여러 모로 선수나 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몸을 사리는 경향이 강한 국내 해설진들 중에서 보기 힘든 직설적으로 '누가 못했다', '무슨 팀이 못했다' 하는 식의 말 그대로 [[팩트폭력|팩폭]]을 시전해버리는 스타일 탓에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해설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사리기만 하는 해설과 비교된다면서 호평을 하는 이들도 꽤 많은 편. 그렇다고 마냥 시달리고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가불기]]를 걸어서 말문을 막아버린다던지와 같은 스킬도 선보이는지라 주가만 높아지고 있는 건 안 비밀. 어느 선수의 플레이를 강조를 할 때 "기가 막힌다"는 표현을 거의 유일하게만 쓰는 말버릇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2020 롤드컵]] 도중 "확실히 유리하다 생각하면 3:0, 비등하다 생각하면 3:2로 예상해야지 3:1 예상은 보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멘트를 반 농담으로 날리며 많은 3:1 예상을 한 LCK 해설/분석 데스크를 저격하였다. 그리고 결승 뒤풀이 방송에 비닐 피리를 불며 [[누누와 윌럼프|누누]] 춤을 추며 와[[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이 되었다. 2021 시즌엔 LLA의 All Knights에 입단한 탓에 아쉽게도 당분간 해설을 못 보게 되었다. 그러나 5월 비시즌 기간 동안 열리는 [[2021 Mid-Season Invitational|MSI]]의 글로벌 분석 데스크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럼블 스테이지 3일차 객원 해설로 참여하였다. 상술된 사안으로 인한 은퇴 발표 후,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2021 LCK 서머]] 8주차의 SNL에 특별출연하면서 다시 LCK 해설진 크루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10주차 첫 날인 8월 12일 [[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AF]] vs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HLE]]전 분석 데스크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극딜로 시작하는 건 덤~~[* 첫 장면에서 한화생명이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그르치는 것을 보고 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건지 이해가 안 갔다고 제대로 팩폭을 날렸다.] 일요일 경기 직후에는 SNL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2021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주차 5경기부터 해설위원으로 투입되었다. 한국 시청자들이 거의 빠져나간 시간대의 경기들이다보니 [[강승현(게임 해설가)|강퀴]]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각종 드립들을 쏟아내거나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2]] 시절 같은 팀이었던 [[루카 페르코비치|퍽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의 재밌는 해설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2021 롤드컵 8강 시작부터 4강 첫 날 경기인 [[DWG KIA/리그 오브 레전드|DK]]와 [[T1/리그 오브 레전드|T1]]의 경기까지 승부예측 스코어를 다 맞추고 있다가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와 [[Edwar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EDG]]의 경기에서 EDG의 승은 맞추었지만 스코어가 틀리며 처음으로 예측에 실패했다. 그리고 결승전 스코어 담원 3:0을 걸고 틀리면 엉덩이 싸대기를 맞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담원이 지면서 실제로 엉덩이를 찰지게 맞았다. 그러나 후술할 계정 공유 논란으로 인해 e스포츠 관련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힘들게 되었다. 영어가 가능하고 외국 경험까지 있는 전문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커리어 전망이 상당히 나쁘지 않았는데, 여자에 눈이 머는 바람에 20살 때부터 외국에 나가면서까지 쌓아온 모든 걸 날리고 말았다.[* 그러나 주변의 평판이나 해설 쪽에서의 실력에 대한 평이 썩 좋은 건 아니라는 점에서 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젊은이의 갑작스런 몰락이란 것 말고는 크게 아쉬운 점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