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밥천국 (문단 편집) == 메뉴 == 김밥천국의 가장 유명한 메뉴라면 당연한 말이지만 [[김밥]]이다. 한때 전국에 '김밥 1줄 = 1,000원'이라는 공식을 세우는데는 이 김밥'천'국이란 이름을 달고나온 체인들의 공이 컸다. 물론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올라 이제는 '김밥 1줄 = 3,000원'이 [[불문율]]인 상황이다.[* 아직 김밥 1줄에 1,000원이던 시절, [[연기군]](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김밥천국들이 1,500원으로 '''담합'''을 시도했다가 한 점포 측에서 '우리는 죽어도 못 올려!' 해서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 김밥은 소량을 미리 만들어놓고 판매하다가 다 떨어지면 즉석에서 만들어서 판매한다. 물론 여름에는 미리 만들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당연히 덥고 습하다보니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 실제로 비슷한 체인점인 마녀김밥도 식재료를 대충 관리하다가 대규모로 식중독이 걸렸기 때문에 이러는게 맞다] 김밥 이외의 메뉴로는 [[라면]], [[떡볶이]], [[쫄면]], [[비빔밥]], [[볶음밥]], [[덮밥]][* [[제육덮밥]], 소고기덮밥 등], [[오므라이스]], [[돈가스]], [[우동]], [[만두]] 등이 대표 메뉴. 대부분 주방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주지만, 돈까스나 볶음밥, [[육개장]], 찌개류[*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등]는 직접 만들지 않고 아워홈이나 천일냉동식품 같은 식품업체에서 만든 냉동제품을 식자재마트 등에서 구입해서 간편하게 조리하여 나온다.[* 돈까스류는 식자재 마트를 통해 구입해 냉동된 것을 튀겨주는 것이고, 육개장, 찌개류 역시 레토르트식품처럼 되어 있어 식자재마트에서 판다.] [[두부]]나 [[대파(식물)|파]] 같은 것만 미리 썰어뒀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조리식품 팩을 뜯어서 같이 끓여주는 정도. 사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에 음식을 내오는 것도 어렵다. 다만 분식점 메뉴 중 '''[[순대]]는 팔지 않는다.''' 순대는 만들어진 것을 팩에서 꺼내서 조리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런 식이다 보니 메뉴 자체는 다양해도 비주류 메뉴를 시키면 사실상 PC방에서 먹는 것과 질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반찬이 나오는 정도. 그래서 맛은 대부분이 조미료 맛. 물론 체인도 많고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워낙 확연해서 모두 그렇진 않지만, 대체로 그렇다. 그래서 입맛이 예민한 사람들은 김밥천국의 싼 이미지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맛이 없어서 가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다만 워낙 수가 많기에 그중에는 의외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가게도 드물지만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얼마 안 가 업종이 변경된다. 그리고 지점에 따라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는 메뉴도 존재하는데 계란찜과 설렁탕, 미역국, 그리고 돈부리류[* 가츠동, 규동, 부타동, 오야코동, 가라아게동 등], 일부 비빔밥 종류 등이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