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혁(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부활남]] 시점 === 읽어보면 알겠지만, 부활남 시점의 김민혁에게 타인이란 어머니를 제외한다면 모두 다 똑같았다. '''자신의 복수를 위한 도구들과 밟고 올라서야 할 제물들.''' * [[석환]] - '''가지고 싶은 무기.''' 김민혁은 어머니의 원수를 갚아주기 위해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죽어도 죽어도 죽지 않는 석환이라는 인물을 우연찮게 발견한 뒤 석환을 자신의 강력한 무기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접촉한다. 자신의 휘하에 있던 깡패들을 마치 석환에게 먹이를 주듯 던져주며 석환이 성장하는 걸 지켜보며 만족스럽게 웃고, 또한 그를 정신력을 시험하기 위해 수십번이나 죽이고 또 죽일정도로 악랄한 고문을 가한다. 한마디로 석환을 자기 취향에 맞는 무자비하고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사육하고 있었던 것. * 김민혁의 어머니 - '''삶의 이유 그 자체.''' 김민혁이 저지른 모든 악행, 모든 잔혹한 일들은 그저 자신의 어머니를 아프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행해온 일들이였다. 다른 모든 사람들을 그저 도구취급하는 김민혁이지만 자신의 어머니에겐 사람다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치매가 온 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모시는 등 모든것을 다 바친다. 김민혁에게 어머니란 삶의 이유이자 목적, 그리고 그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기둥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커다란 존재이다. 하지만 복수에 눈이 멀어 자신의 어머니(자신의 유일한 "약점")에게 총을 쏘고 후에야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인지 깨닫고는 거의 정신이 붕괴되기도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끝까지 이름이 안밝혀졌다. * [[차예린(슈퍼스트링)|차예린]] - '''석환을 컨트롤하기 위한 리모컨.''' 사실 차예린이 누구건 김민혁은 상관하지 않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석환이 차예린에게 비정상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석환을 완벽한 무기로 키워낸 뒤 차예린을 인질삼아 자신의 부하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차형석 - '''도원그룹의 사다리를 올라가기 위한 제물.''' 사기를 쳐서 차형석의 회사를 부도내 삼켜버렸으며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해 버렸다. 덕분에 도원그룹에서의 입지를 다진 김민혁은 자신과 도원그룹의 약점을 우연찮게 소유하게 된 차형석을 몰래 죽여버리기까지 하며, 결국 홀로남은 그의 딸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선량한 사람의 모든것을 그저 자신의 목적을 이루겠다며 부숴버린 것. * 정인완 - '''쓰고 버린 말1''' 딱 그 뿐이다. 정인완을 통해 석환의 정체와 능력을 목격하게 되고, 정인완의 조직을 석환의 레벨업의 제물로 버려버린다. * [[강희재(슈퍼스트링)|강희재]] - '''쓰고 버린 말2''' 정인완을 버릴때 같이 버렸지만 어찌저찌 살아남아 석환에게 붙어버린 인물. * [[조시호]] - '''좀 더 쓸만한 말.''' 도원그룹 초대회장의 손녀딸이기에 접근해 자신의 지위를 올리는데 사용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자신의 비서로 두며 여러가지로 사용한다. 조시호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이용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써먹고, 결국 그 목숨까지 자신의 도구로 사용한다. * 박태준 - '''방패막이로 사용한 말.''' 초대 회장이 비리로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김민혁은 박태준을 사실상 다음 회장으로 만들어주다시피 하면서 서포트 했는데, 결국 자신이 이사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 저질렀던 비리를 박태준 혼자 뒤집어쓰게 해 박태준을 회장자리에서 끌어내며 권력의 공백을 야기한다. * [[최성규]] - '''라이벌...이자 석환을 더 강력하게 만들기 위한 제물''' - 김민혁이 박태준을 끌어내리자 나타나 김민혁과 대립각을 세운 인물. 하지만 김민혁에겐 이런 인물도 석환과 맞붙게 해 석환을 더욱 더 강력한 무기로 키우기 위한 제물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 [[조진호(슈퍼스트링)|조진호]] - '''잔당.''' 최성규에게 충성을 바치던 인물로, 최성규가 죽자 석환을 죽일 생각으로 김민혁에게 동맹을 제안하나 거절당한 이후 김민혁을 치려고 하다 오히려 자신의 세력이 몰살당한 후 회장이 된 김민혁에게 조롱을 당하며 죽는, "적"이라고 할 수도 없이 당하기만 한 인물. * 조도원 - '''자신이 밟고 올라갈 제물.''' 김민혁이 도원그룹의 회장이 되는것을 내심 반기는 눈치였지만, 김민혁은 자신에게는 도원그룹이란 그냥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임을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도원은 김민혁을 막진 않았다(혹은 막을 수 없었다). 후일 김민혁에게 암살당해 죽은걸 보면, 김민혁은 조도원을 그저 또 다른 밟고 올라갈 제물로밖에 보지 않았다. * [[민정우]] - '''친구이자 도구.''' 부활남 시점까지 민정우와 김민혁은 친구사이로 남아있었지만, 이미 타락할 때까지 타락한 김민혁은 자신의 복수를 "네가 위험하다"며 도와주지 않으려는 민정우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너보다 더 나은 '''사냥개'''를 찾아낼 거다"라며 독백한다. 친구이긴 하지만, 이미 복수 외에는 눈에 뵐 것이 없어진 김민혁은 어느 순간부터 민정우를 반쯤은 "복수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 치부하고 있었던 것. 시즌 0에선 타락하기 이전 과거 시점인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라 통화하면서 서로 근황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