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혁(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테러맨]] 시점 === * [[민정우]] - '''둘도 없는 친구사이.''' 유치원 시절에 민정우에게 패드립을 해대는 무리들을 응징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민혁이가 등장하는 작품마다 클로즈업 되며, 김민혁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Apple Watch|심장 박동 수치를 계산해주는 시계]] 역시 중학교 시절 정우에게 선물받은 것. 어렸을 때부터 심장병이 도져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신을 도와주려는 민정우를 보며 착해빠진 이 놈이 자신의 집안 사정까지 알게 된다면 당장 도와주려고 할 것이 뻔하다면서, 자신의 사정 때문에 더는 소중한 사람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로 집안에 빚이 있다는 사실만은 필사적으로 숨겨왔다. 소중한 친구로 여기면서도 당하고만 사는 정우를 보며 내심 답답하다는 생각도 품어왔는데, 이 선입견 탓에 테러리스트의 정체가 민정우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을 때 소심한 이 녀석이 자진해서 이런 일을 벌이고 다닐 리가 없다며 자신을 동정하여 증덕교를 소탕한 거냐고 릴리아에게 언짢음을 표했으나, '''당연히 친구니까 도와주는거지!'''라는 릴리아의 일갈을 들으며 정우와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다. 이후 정우의 정체에 대해서 역시 그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는다. 대관령 산사태의 사건이 끝나고 "우리를 구하시려던 선생님은 좌천되어 버려지고, 사람을 구하려는 착한 [[민정우|너(정우)]]는 세계에 극악무도한 테러범으로 알려지는데, 우리의 목숨은 뒷전이었던 놈(교장)과 인체실험까지 하는 나쁜 놈들은 잘 먹고 잘 사는 이 더러운 세상이 말이 되는거냐.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라도 저런 녀석들은 힘을 키워 때려 부셔야 한다."라는 투의 말을 하는 걸로 보아 부활남에서의 모습의 뿌리가 무엇일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사건에 휘말린 뒤 두 친구가 완벽히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이다. 후일에 릴리아가 자수를 해서 TV에 얼굴이 알려지자 증덕교의 광신도였던 사람들이 증덕교를 해체한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인 릴리아가 가정부로 지내는 민정우의 친구라는 이유로 민혁이와 민혁이의 어머니를 괴롭히자 이사와 동시에 전학을 결정하게 되며, 이 이후에도 민정우와 연락은 계속 하고 지낸다. * [[릴리아(슈퍼스트링)|릴리아]] - 서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지만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는 악우 같은 사이다. 김민혁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릴리아를 러시아인이니 여자 [[효도르]]라고 부르며 놀리고, 릴리아도 김민혁을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린다. 그래도 릴리아의 입장에선 김민혁은 민정우의 평범한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지켜주는 존재고, 김민혁의 입장에선 릴리아는 연약한(?) 민정우를 지켜주는 강력한 보호자이기 때문에 서로 민정우를 진심으로 위한다는 것은 인정하는 편이다. * [[이민지(슈퍼스트링)|이민지]] - 친한 학교 친구로 곧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얼핏 보면 민정우보다 친해보일 때가 있다. * [[김하윤(슈퍼스트링)|김하윤]] - '''김민혁의 인생에 있어서도, 먼 미래에 김민혁이 나아가는 방향성에 있어서도 만악의 근원.''' 악연에 악연을 더한 원수다. 자신을 살리는 심장수술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어머니를 현혹해 골수까지 빨아먹었고, 부하들을 시켜 구타하며 '''이 거지 새끼야! 빚이 3억이 넘는다는 놈이 300만원 가지고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 죽여! 심장뿐만 아니라 얼굴도 콱콱 밟아서 터뜨려 버리라고!''' 라고 망언을 퍼부은 것은 물론, 심지어 불법으로 어머니한테 인체실험까지 해대었던 악인[* 정확히 설명하자면 증덕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로 만들면서 수백 만원 단위로 돈을 요구하고, 그 대가로 '증덕단물'이라는 보약처럼 포장된 물을 수일치를 준다. 사실 이 단물은 Y&Y에서 인체 실험을 위해 배포한 검증되지 않은 약이고 이것을 주는 이유는 임상실험을 대신하면서 돈을 벌기 위함이었다. 심지어 김민혁이 자신의 엄마는 물론 증덕교 신자로 보이는 어떤 아줌마한테서도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 것을 보자 엄마가 방금 구매한 증덕단물을 뺏어서 환불하려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가관이었다. "어머님이 구입하신 건 보약 같은 게 아니라 신의 은총이에요. 신앙심을 환불해달라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 안 하세요?"라고 대답을 하며 환불을 거절했고 이에 화를 내는 김민혁을 부하를 시켜서 구타했다. 심지어 김민혁은 심장을 인공심장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심박수를 수시로 체크하며 뛰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심하게 구타를 해서 죽을 뻔할 정도, 기절할 정도로 심한 폭행을 가하며 대놓고"너 같은 거지 새끼들이 정말 미치도록 꼴보기 싫었어."라고 말했다. --웬만한 네이버 4대 악녀는 뺨칠 정도?--]이라 좋아할래도 좋아할 수가 없다. 김하윤을 상대하게 되면서 김민혁은 이 세상에 너무나도 더러운 악인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런 세상에서 당하지 않으려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니 어떻게 보면 부활남의 악역 김민혁은 김하윤이 완성했다고 봐도 될 지경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문서에서 직접 보기를 바란다. * [[연하연]] - 서로 대면한 적은 없지만 김하윤의 상사이자 모든 일의 원인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사실상 원수나 다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