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하 (문단 편집) ==== 2014 시즌 ==== 그가 군대에서 제대하고 오자 팀은 이미 막장화가 가속화되어 있었다. 롯데는 [[김주찬]]의 KIA 이적 이후, [[이우민]], [[김문호]], [[김대우(1984)|김대우]], [[박종윤(1982)|박종윤]], [[김주현(1988)|김주현]], [[전준우]], [[하준호]] 등에게 번갈아가며 좌익수 수비를 맡겼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기에 김민하가 좌익수로 출장하는 경기가 잦아졌다. 제대 전 등번호로 54번을 쓰다가 제대 이후 김주찬의 등번호인 12번을 쓰게 된 것으로 보아, 롯데에서 김민하가 김주찬의 역할을 대신해 주기를 바란 듯 했다. 시즌 첫 번째 경기는 4월 25일 사직 [[SK 와이번스]]전이었고, 9회 초 [[전준우]]의 백업 중견수로 나왔다. 타석엔 들어서지 않았고, 팀은 스코어 7:6으로 패했다. 다음 경기인 4월 26일엔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프로 첫 안타) 1피삼진 1득점을 기록한다. 팀은 [[루이스 히메네스(1982)|히메네스]]의 끝내기 안타로 4:5 승리를 거둔다. 4월 27일 경기에서도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다. 팀은 3-1로 이긴다. 5월달에 들어와서는 집중력이 떨어진 것인지 5경기 8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2군행을 통보받았다. 6월달에는 6월 29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 [[손아섭]]의 대주자로 들어왔고, 타석엔 들어오지 않았다. 7월달엔 거의 전 경기를 출장하며 16타수 2안타 1 사사구 6피삼진 1도루 2득점, 타율 0.125를 기록, 5월과 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롯데 팬들에게 까이기 시작한다. 7월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손아섭]]의 대주자로 투입 후 타석에서 데뷔 첫 타점을 올렸으나,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어 버렸다. 8월달에 들어와서는 12타수 4안타 2 2루타 1볼넷 4피삼진 7득점, 타율 0.333을 기록, 드디어 안타 치는 방법을 깨닫고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이며 롯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9월 6일 목동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전에선, 9회 (7회 9번 타자 [[하준호]] 대타로 등장. 첫 타석 삼진)에는 [[손승락]]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번째 홈런, 첫 번째 타점을 기록한다. 몇 개의 홈런을 주고받은 끝에, 10-5로 넥센에게 신승을 거둔다. 9월 7일 목동 넥센전에선, 9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1볼넷 1홈런을 기록하는데, 이 1홈런이 또 손승락을 상대로 쳐낸 홈런이었다.[* 당시 중계 중이던 XTM의 [[이효봉]] 해설위원은 "손승락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이에요!"라고 하며 상당히 흥분한 듯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팀은 6-7로 패했다. 9월 최종 성적은 22타수 7안타 3 2루타 2홈런 3타점 7삼진 5득점 타율 0.318을 기록한다. 10월달에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3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선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더니, 4일뒤 한화전에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다. 10월 14일 사직 넥센전에선 다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지만, 팀은 12-4로 대패했다. 이 날은 롯데가 [[박병호]]에게 50홈런 기록을 세워준 날이었다. 10월 최종 성적은 29타수 10안타(2루타 2개) 4타점 14삼진 5득점 타율 0.344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