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발 빠른 우타 [[박종윤(1982)|박종윤]]. 외야 수비력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주력도 빠른 편에 속하고 타격 정확도도 어느 정도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지만, 2볼넷/34삼진이었던 적도 있을 정도의 [[영 좋지 않은]] 선구안과 매우 부족한 참을성이 그의 약점이다. 즉, 일발 장타력은 있지만 선구안 때문에 그 장타력이 잘 발휘되지 않는 [[배드볼 히터]]라 칭할 수 있는 선수다. 냉정히 말해 통산 성적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는 백업 선수지만, 이 선수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간절함''' 때문이다. '''골절을 당하고도 부어오른 손을 글러브에 쑤셔넣어 가며 수비에 나서는 모습'''이나 공에 맞고도 어떻게든 베이스까지 전력질주하는 투혼은 이 선수가 주전을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었다. 타석에서의 강렬한 눈빛과 근성만큼은 '보급형 [[손아섭]]'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 롯데에 비해 외야 선수층이 얇은 한화에서는 안정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준다면 주전을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다. 2020년부터는 약점이었던 선구안까지 발전하며 고질적인 우타 외야수 부족에 시달리던[* 특히 2020 시즌이 끝난 후 [[최진행]]과 [[브랜든 반즈]]가 나란히 방출되면서 김민하가 졸지에 우타 외야수들 중 '''최연장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장운호]], [[유로결|유장혁]], [[안창호(야구선수)|안창호]], [[장지승]] 등 후배들이 성장할 때까지 버텨줘야 하는 연령대인 김민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했다.] 한화의 새로운 자원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의 달라진 모습에도 불구하고 2021년 다시 퇴보하며 예전의 모습보다 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선구 능력은 2020 시즌과 비슷하게 유지했으나 루킹삼진이 늘어나고 컨택이 떨어지면서 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