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철(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이면서 단단한 수비형 저그이다. '''특히 수비를 워낙 잘해서 철벽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 웅진 저그의 특성인지 정석이나 후반 운영 플레이에 강한 편이다.[* 이영호도 이 운영능력과 수비력에 벽을 느낀 적이 있었다.] 최근엔 본인 역시 공격적인 스타일에 이점을 느껴 그러한 성향도 늘렸지만, 여전히 기본 베이스는 수비형 저그라 할 수 있다. 즉 한 마디로 표현하면 저그를 테란처럼 플레이 하는 선수. 타 종족에서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꼽으라면 [[테란]]은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있고, [[프로토스]]는 [[정윤종]]이 있다. 다른 저그 플레이어들과 달리 평균 APM이 300을 넘지 않을 정도로 손이 느긋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보면 헛손질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화면이 매우 깔끔하고 교전 시 순간적인 피지컬은 다른 상위권 저그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은퇴 이후, 개인 방송을 하면서 점차 실력을 만개시켰고 아프리카 스타판에 와서는 ASL-KSL 체제 2회 우승[* ASL-KSL 양대리그 체제 하의 커리어로 [[ASL 시즌16]], [[KSL 시즌2]] 우승 경력이 있다. 그 외에 2017 G-STAR WEGL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도 있긴 하다.]을 차지하면서 [[김명운]],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와 함께 정상급 저그로 인정 받는다. 세 종족전 고르게 잘하는 편인데, 특히 대 테란전 후반 운영은 아프리카 저그 전프로 중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올인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선수다. 현역 은퇴 이후 아프리카 개인 방송으로 넘어오면서 본인이 필요성을 느껴 그런 면이 더욱 두드러졌다. 장점 * 깔끔하고 좋은 피지컬 김민철이 기본기와 개념이 뛰어나지만 그걸 받쳐주는 상위권 저그다운 헛손질없는 피지컬로 후반에는 질 거같은 불리한 게임도 어떻게 된건지 역전해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2023년 10월 초 기준 김민철의 유튜브를 보면 김민철이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거의 다 김민철의 피지컬이 받쳐줘서 가능했다. 이때문에 기본 베이스가 운영이나 정석스타일인 수비형 저그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나 날빌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이유가 피지컬이 받쳐줘서 가능한거다. 단점 * 중요한 경기에 한해서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함 주변 프로게이머도 인정하고, 김민철 본인도 오프라인이나 중요한 게임에서 안 풀린다고 인정하였을 정도이다. 일부 팬들은 김민철이 그냥 초반에 약하다고 평하기도. 초반이 약하고 후반이 강한 건 뭔가 [[임홍규]]랑 비슷하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복 당장 ASL S16 4강만 봐도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유영진에게 탈락할 뻔했다.. 이쯤되면 김민철이 뭔가 저주를 받은게 아닐까 싶었지만 이번에는 결승진출을 이루어냈다. 그 외에 김민철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그동안 자만이 심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요약하자면 은퇴 후 아프리카에서 기량만큼은 확실히 뛰어난 저그 선수였지만, 한동안 중요한 순간에 발목이 잡히거나 기복으로 유독 ASL에서 잘 안풀리던 케이스였다. 그러나 2018년 KSL 시즌2 우승 이후, 마침내 2023년 ASL 시즌16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프라인 무대에서 증명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