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재(내야수) (문단 편집) == 여담 == * [[SK 와이번스]] 시절 [[이진영]]에게 지금의 부인을 소개해줬다.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종범]] 선수의 말에 의하면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2라운드에서 열렸던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1조 3경기|미국전]]에서 주자일 때 유격수를 보던 [[데릭 지터]]에게 '''I like you'''라고 말했다고 한다. 지터는 Me too로 응답, 이에 대해서 김민재 자신은 사실 "I like your play"라고 말하고 지터도 이에 대해 응답한 건데 이게 와전되어서 [[동성애자]]라고 몰릴 뻔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종범]]은 그거나 저거나 마찬가지라며 시치미를 떼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공격에서는 5타수 3안타와 수비에선 다이빙캐치를 선보이며[* 경기 마지막 아웃 카운트도 김민재가 잡았다.]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이날 미국의 2루수인 [[체이스 어틀리]]가 눈이 썩는 수비를 보여줘서 더 비교가 되었다.] * 연기자 [[김병세]]와 [[바비킴]]과 심하게 닮았다. * [[펠릭스 호세]]에게 '하리수 사랑해' 문신을 해준 사람? 이라는 소문이 있다. * 롯데 팬을 제외한 [[마구마구]] 유저들, 특히 [[마구마구 갤러리]]에서는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까인다. 그냥 꾸준히 선수생활 오래 뛰었다는 점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것이 없는 커리어에, [* 다만 개인커리어는 빈약한 편이지만 팀 커리어는 꽤 좋다. 한국시리즈 우승반지에, 2002 아시안게임 우승, 2006 WBC 4강 멤버,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무엇보다 롯데의 프랜차이즈이긴 하더라도 팀의 레전드나 간판 스타급이라 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김민재가 느닷없이 롯데 자이언츠의 [[하점]]달린 유격수 레전드 카드로 나왔기 때문. 이 카드의 등장으로 창단 이래 언제나 구멍으로 평가되던 롯데계열 덱의 유격수 자리가 드디어 채워졌으며, 거기다 통산 기록과는 한없이 위화감이 느껴지는 능력치를 말 그대로 퍼받아 11롯데 세트덱과 같은 롯데계열 세트덱에 넣으면 충격과 공포급 스탯이 되었다. 한때는 타석에 해당 카드가 등장하면 김민재 개X끼가 챗창에 도배되기도... 시간이 좀 지나서 그보다 못한 [[김민호(1969)|김민호]], [[이종열]] 마저 당당하게 하점달린 키스톤 레전드로 나온 지금은 그런 과격한 표현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런 자격미달 레전드의 시조인 탓에 등장 때마다 사기소리 듣는 것은 여전하다.[* 게다가 잠재력 슬롯에 달린 잠재력 3개도 모두 가관인데, 카드정보를 보면 왼쪽부터 순서대로 명품수비, 레전드, 하이점프캐치이다 하점캐가 최종보스이긴 하나 다른 잠재력들도 쓸데없는 잠재력 없이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잠재력. 그래서 더 까인다.] * 위에서 까인 이유 중 하나는 '시즌 중 준수한 기록을 달성'했다는 척도로 여겨지는 '''레어 카드가 현역시절을 통틀어 단 한 장도 나오지 않은 선수'''가 뜬금없이 레전드 카드를 받았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마구마구]]에서는 2차 재평가 때 드디어 01김민재의 레어카드를 추가시키고야 만다. 근데 그게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유일한 유격수 레어카드이기도. 게다가 그 레어카드에 팀케미스트리(=하이점프캐치, 대신에 단일덱, 올스타덱에서만 사용가능)가 달려 있어 레어마저 퍼주냐며 온갖 악담을 들었지만, 그 해 도루수가 적었던 관계로 스피드 책정이 낮아 똥차 취급을 받으며 롯데덱의 필수중 필수 소리를 듣는 레전드 카드에 비해 말 그대로 찬밥 신세에 있다. * KBO 통산 실책 최다 기록 보유자로 선수 시절 총 264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현역인 [[오지환]]이 실책 216개로 선수생활 중 경신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통산 실책 기록 1위는 깨지지 않을듯 하다. *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선이 굵은 미남형 마스크였던 덕에 롯데 시절 결혼하기 전까지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사직의 아이돌 스타였다. 특히 1996년 TV 중계 당시 '민재 오라버니 열녀모임'이라는 피켓을 든 여자 고등학생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 아들인 김동욱 군이 [[대전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로 활동했으며,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영남대학교 야구부]]로 진학해 대학야구에서 활약 중이다. 이로 미뤄봐서는 은퇴 후에도 가족들은 김민재의 현역 마지막 팀인 한화의 연고지인 대전에 여전히 거주중인 걸로 보인다. * KBO 최다 희생번트 기록자로 선수 생활 동안 229개의 희생번트를 기록했다. 2019년 기준으로 현역 1위였던 나주환의 통산 번트는 142개인데, 나주환은 당시 15년차이므로 사실상 경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고, 결국 나주환이 2021년 기록 경신에 실패하고 은퇴하면서 당분간은 희생 번트 1위 자리를 유지할 듯 하다. 번트는 과거와 달리 데이터 기반의 야구를 할 수록 줄어들기 마련이니 어떤 의미로는 가장 경신이 힘들다고 할 수도 있는 타격 기록이다. * 왼쪽 팔에 문신이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29701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