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목경 (문단 편집) ==== 공백기 ==== 그런데 LPL이 개막한 6월 초까지 중국에 이적했다거나 별다른 오피셜 소식이 없이 넘어갔다.[* 설령 중국과 접촉하는데 성공했더라도 [[코로나 19]]때문에 이적은 힘들었을듯.] 한편, 마지막 챌코 서머 시즌에 참가하는 [[SPEAR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SPEAR Gaming]]이 AWESOME SPEAR라는 이름으로 팀명을 변경했는데, 이는 친구인 강범준[* 고릴라 [[강범현]] 선수의 친형.]이 운영하는 스피어 게이밍의 숙소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네이밍 스폰서]]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14288|맡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김목경의 어썸 클랜과 스피어 게이밍의 관계에 대해 많은 추측이 오갔으나, 스피어 게이밍의 강범준 대표가 2021년 6월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장소 제공 외에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일단 6월 중순 이후부터 트위치의 이벤트 대회인 [[자낳대5|자낳대 5회차]]에 악어팀의 지도 감독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챌코팀 연관 루머가 있음에도 공식으로 올려놓은 소속이 없이 여전히 '백수'상태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2020년 6월 23일, 악어팀의 연습 코칭을 끝내고 살짝 개인 근황을 공개했는데 담원에서 나와서 원래 이끌던 어썸을 독립법인화 시켜 '어썸이스포츠'라는 e스포츠 클럽 및 사설학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추후 악어팀이 자낳대를 대비해 오프라인으로 직접 학원 현장을 방문해서 멤버들 오프라인 지도 및 현장 공개도 할 예정이라고.[* 그러나 결국 오프라인 야방은 없었다.] 2020년 6월 29일, 본인이 자낳대 방송에서 언급했던대로 [[https://www.facebook.com/ppitagi/posts/2905434999579157|개인 SNS를 통해 어썸이스포츠 공식 출범을 소개]]했다. 어썸이스포츠에 등록된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은 어썸이스포츠 귀속이 아니며, 정식 프로팀 등단을 위해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서 거기에 발맞춰 수강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한동안 강의비도 받지 않으며, 숙식 제공 및 대회 참가를 위한 경비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8월 31일 어썸 스피어의 마지막 CK 우승 직후 어썸 스피어 선수단과 함께 [[https://www.facebook.com/ppitagi/posts/3083479681774687|기념 사진에 등장]]했다. 정식 감독은 아니었지만[* 정식 감독은 고릴라 강범현 선수의 또다른 친형인 강범석 감독.] 스폰서로서 팀을 뒤에서 지원하고 전술 보조를 해 준 것으로 보인다. 김목경 감독의 지원 덕인지 몰라도 어썸 스피어는 CK 최후의 우승팀이 되었다. 그러나 LCK 프랜차이즈 심사에서는 예비 4순위에 위치했고, 사실상 내년도 존속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했는지, 모든 선수들에 대한 이적 제안에 응하기로 결정하고 아마추어 팀으로 전환했다. 2020년 9월 6일, 본인이 키워낸 팀인 담원이 LCK에서 우승하고 난 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9615041&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1|SNS에 굉장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팀에서 사임했을 당시에 뭔가 좋지 않게 끝난 것은 확실한 듯. 지금 원본 글은 본인이 내린듯하다. 아마도 억측이 난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물론 대놓고 선수들"만" 응원한다고 말했던 적도 있는만큼 프론트와 척을 질만한 무언가가 있었음은 틀림이 없어보인다.] 2020년 9월 11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02079&code=61162011&cp=nv|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창설한 어썸e스포츠에 대해 소개하고, 어썸 창설때 중국의 모바일게임 업체이자, [[FunPlus Phoenix]]의 소유주인 'FunPlus'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채로운 것은 선수들을 지도하고 이적시키는데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고, 선수들이 어썸이나 FunPlus에 예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최근의 SNS 논란과 별개로 자신의 제자인 담원 선수들과 이재민 감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어썸이스포츠를 출범시키면서 밝혔던 향후 계획에 의하면 2021 시즌에 감독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국내는 물론, 국외도 새로운 체제를 갖춰야하는 팀이 적지 않게 나타난만큼 무리없이 현장 복귀가 가능하리라는 반응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