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수(법조인) (문단 편집) ==== [[2019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wH6oYzxI84)]}}} || || {{{#fff '''김명수 대법원장 대국민 사과 / [[연합뉴스]] {{{-2 (2019.1.24)}}}'''}}} || [[2019년]] [[1월 24일]], 새벽 [[양승태]] 前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같은 의혹을 받는 [[고영한]] 前 대법관하고도[* [[2018년]] 8월, [[김창석]], [[김신(법조인)|김신]] 대법관과 함께 퇴임했다.] [[대법원]] 구성원으로서 재직한 기간이 있었던 데다, 전직 사법부 수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그야말로 '''[[법원]] 전체가 뒤집어버린 시점이 되었다.''' [br][[https://naver.me/GMWCi7bH|김명수 대법원장, '양승태 구속' 대국민 사과"참으로 참담"]] 이날 굳은 표정으로 청사에 출근하던 중, 기자진의 질문에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께 작으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을지 저는 찾을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다만 저를 비롯한 사법부 구성원 모두는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그것만이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유일한 길이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년]] [[3월 15일]], 양 前 대법원장 체제에서 논란인 [[사법농단]]으로 기소된 현직 법관에 대해 재판업무에서 전면 배제시켰다. 기소된 법관들은 [[사법연수원]]에 8월 말까지 [[https://naver.me/I54CRjIQ|'사법연구' 명목으로 발령받게 되었다.]] [[2019년]] [[6월 12일]], 10일 96세의 일기로 별세한 [[이희호]][* [[김대중]] 前 대통령의 부인이다.] 여사가 안치된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찾아가 조문했다. [[https://naver.me/FrAyeAPr|포토 1]], [[https://naver.me/x95Ek5eI|포토 2]] [[2019년]] [[7월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취임 첫 일정으로 [[대법원]]에서 김 대법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만남에 있어서 윤 총장은 '''[[국정농단|국정농단 수사팀]]을 지휘했던 라인을 넘어 [[검찰]] 수장으로서''', 김 대법원장은 해당 '''[[전원합의체]] 선고를 앞둔 재판장'''으로서 마주하게 되었다. 이날 비공개 환담에서 [[사법농단]] 수사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