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래원 (문단 편집) === 동료배우와 스텝 === >[[김해숙]] 배우 >---- >수많은 배우 아들 중 최고의 아들로 김래원을 뽑은 이유는“해바라기 함께 촬영할 때 래원이가 개인 노트북의 바탕화면에 내 사진을 깔아놓고 ‘엄마’라고 생각했단다. 또한 팥빙수를 좋아한다는 말에 빙수기계를 사다가 현장에서 매일 팥빙수를 해줬었다.” >[[공효진]] 배우 >---- >“특히 예술가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배우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 계속 의심을 하더라. 배우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다시, 한번만 더, 더’ 채찍질을 하는데 새롭게 다가왔다. ‘어떻게 저렇게 하지?’ 놀랍더라, '처음엔 힘들겠다.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했는데 근데 그게 김래원의 원동력인 것 같다. 또 굉장히 느낌에 충실한 배우다. 동물적으로 연기한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김륜희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CP >---- >“김래원은 함께 제작해보고 싶은 배우였다. 제가 연출자가 아니다 보니 잘 몰랐는데, 현장에서 보니 얼마나 좋은 배우인지 알게 되었다.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섬세함이 있다. 후시 녹음을 한 적이 있는데 촬영 때 그 감정을 끌어냈다. 지금까지 호흡한 배우들 중 ‘후시를 제일 잘하는 배우’라는 평가도 있었다. 감정의 디테일이 정말 좋은 배우다.” >펀치 [[박경수(각본가)|박경수]] 작가 >---- >"'펀치'의 박정환은 래원씨가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전 래원씨가 만든 박정환을 따라간 것에 불과합니다. 정말 훌륭했어요, 래원 씨.“ >데시벨 황인호 감독 >---- >”김래원은 리더십이 대단하더라. 영화상 부하로 나오는 44명의 승조원 배우들의 케미를 만들어야겠다며 다 같이 모여 맥주 한잔하게 해 달라고 하더라.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이면 어수선하고 쭈뼛댈 수 있는데 연기를 하기 전 다 같이 모여서 돌아가며 한마디씩 하며 친분을 쌓더라. 김래원이 먼저 자리를 만드니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도 모두가 배우들과 편하게 대했고 먼저 살갑게 다가가서 조연배우들도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극중 파티 장면도 너무 잘 나왔다. 김래원의 리더십은 실제로 함장이나 부함장을 해도 될만했다. 배우고 싶은 지점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영화감독)|강윤성]] 감독 >---- >“김래원은 굉장히 집중을 잘하는 배우다. 촬영 내내 감탄했고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닥터스 오충환 감독 >---- >"연기 잘하고 몰입도 잘하는 배우라 찍으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정말 상남자다. 그래서 홍지홍과 맞는 부분이 있고 안 맞는 부분도 있는데 그 순간 몰입해서 홍지홍이 되더라. 신기한 경험이었다. 정말 멋지고 잘하는 배우다.“ >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 >"집중력이 굉장히 뛰어난 배우"라며 "연출자와 신뢰가 구축되고 나면 진짜 불에도 뛰어들 수 있을 배우." >[[최다니엘]] 배우 >---- >“로코의 제왕 같다.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들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더라. 남자가 봐도 심쿵했다.” >해바라기 강석범 감독 >---- >“김래원은 웃는 모습을 봐도 슬픔을 느끼게 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시나리오를 쓸 때는 태식이 약간 만화적인 인물이었는데 김래원을 통해 진정한 사람이 됐다. >[[차엽(배우)|차엽]] 배우 >---- >“래원 선배님은 순간 몰입이 너무도 대단하고 디테일을 세세하게 잡으시더라. 놀랐다.” >[[조달환]] 배우 >---- >"리허설할 때 진짜 유리니까 조심하라고 했는데, 감정을 이입한 나머지 실제로 손이 찢어졌다. 그 정도로 집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덕분에 우리 모두 긴장한 상태에서 감정신을 찍을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진짜 온몸으로 죽을 만큼 연기하는구나 싶었다. 그러니 주인공으로서 어릴때부터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았나 싶다." >루카: 더 비기닝 [[김홍선]] 감독 >---- >"촬영을 마치고 난 후 편집실에서 작업한 영상을 보는데 김래원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며 "편집하면서 '이럴 때 이런 감정이 들어가면 좋겠다' 했는데 그걸 해내더라. 장면 사이사이에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참 내공이 깊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재욱 무술감독 >---- >“김래원 배우의 몰입도와 디테일은 정말 독하고, 대단하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장면도 본인이 하면 느낌이 다를 것이라며 직접 하고자 했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 >[[이도엽]] 배우 >---- >"김래원 배우의 연기를 방송으로 보면서 따로 공부하고 있다. 거침없이 달려가면서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저 호흡이 뭘까. 연어가 물길을 거슬러 올라갈 때 물론 힘들겠지만 편안하게 올라가는 느낌이 있지 않나. 저 친구는 어떻게 저렇게 편안하게 거침없이 달려갈 수 있는지, 그 호흡을 공부하고 있다." > >"김래원 배우의 말투나 습관이나 표정을 보면서 '언젠간 저걸 내가 써먹어야겠다' 싶다. 현장에서도 그 누구보다도 책임감이 강하고 많은 걸 아우르려고 노력을 한다. 그 지점이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