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현(1984) (문단 편집) == 이후 범죄 행각 == 그러나 골때리게도 [[승부조작]]이 끝이 아니었다. 1년 쯤 지난 2012년 5월, 전직 [[야구선수]] 윤찬수[* [[한양대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프로에 지명되지 못하고 [[LG 트윈스]]와 인연이 있었던 스승 [[천보성]] 감독의 추천으로 LG에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입단했다. 하지만 프로에서 별다른 두각을 보이질 못하고 군 복무 후 방출되었다. 참고로 김동현과 윤찬수는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한양대학교 선후배 사이였고,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도 같이 했었기에 친분이 있었다.]와 손잡고 '''강도 납치극까지 벌이다가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197611|잡혔다]]'''. 더군다나 승부조작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그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강력범죄를 저질러 버렸으니 이쯤 되면 더 이상 재기불가에 인생 자체가 회생불능이 된 셈이다. 여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한 사람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에서 벌어진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 중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한 인물[* 승부조작범에 국한하지 않을 시 더욱 심각한 케이스도 많긴 하다. 당장 살인범만 해도 [[이호성 살인 사건|일가족 넷을 죽이고]] 자살한 '''[[이호성]]''', 우발적으로 자신을 모욕하는 처형을 죽이고 20년 형을 복역 중인 '''[[정상헌(범죄자)|정상헌]]'''도 있기 때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것도 위안이 안 되는 게 김동현 급으로 추락했지만 그보다 더한 악질들도 많기 때문이다. 역대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 중 [[원종서|제명 후에도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정신병자같은 놈]]이나 [[마재윤|개인방송, 해외 리그 출전 등으로 물의를 빚은 놈]], [[최성국(1983)|징계를 피해 해외 진출을 시도한 것도 모자라 술을 처마시고 운전대까지 처잡은 놈]], [[도화성|제명 이후 사기죄까지 저질러서 구속된 놈]], [[염순호|출소 이후 또 승부조작을 저지르려고 고발자들을 협박한 놈]] 등등 파렴치한 경우가 많았었어도, 다른 놈들은 모두 인간의 한계 안에 있었지만, 이 김동현처럼 부녀자 '''납치'''+무고로 인한 '''자살유도''' 등 죄질이 상당히 무거운 중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몇 개월 뒤 [[e스포츠]]계에서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제명되었던 [[박찬수]]가 병역 기피/부인 폭행 혐의를 받고 있었지만, 모두 전 부인의 거짓말들로 드러나 혐의를 벗으면서 김동현만 외롭게 되었다. 현재는 전 LOL 프로게이머였던 [[천민기]]가 승부조작 이후에 성폭행 혐의를 받으면서 똑같이 막장 인생으로 전락했다. [[파일:external/blog.donga.com/10560836761338344137.jpg]] 2012년 5월 30일에 김동현이 구속되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1981)|김동현]]은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이런 글을 올렸다.[* 이유는 당연히 대한민국 남자의 이름중에서 [[김동현(동명이인)|김동현]]이라는 이름이 매우 흔하기 때문이다. 당장 [[나무위키]]에만 해도 [[김동현(동명이인)|김동현]]이 상당히 많고 그 중 축구 선수만 현재 이 놈 제외하고도 8명이다. [[외국]]으로 치면 [[패트릭 라이언]]이나 [[존 크롤리]] 정도?] 더군다나 저 김동현은 개명 전 이름이 '''김봉'''이었다. 2012년 8월 29일,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829&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5784688|징역 6년형]]이 구형되었다. 그리고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4&aid=0002147805|선고되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17일 2심에서는 징역 3년의 실형이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30117000610|선고되어 법정구속됐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승부조작 사건도 2심이 진행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기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203000294&md=20130205003702_AN|이르렀으며]], 이후 언론에 대법원 상고심 판결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고를 포기한 듯하다. 현재는 형기를 다 채우고 출소했다. [[분류:1984년 출생]][[분류:2003년 데뷔]][[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분류:오이타 트리니타/은퇴, 이적]][[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은퇴, 이적]][[분류:SC 브라가/은퇴, 이적]][[분류:FC 루빈 카잔/은퇴, 이적]][[분류:성남 FC/은퇴, 이적]][[분류:경남 FC/은퇴, 이적]][[분류:상무 축구단/전역]][[분류:청구고등학교 출신]][[분류:한양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03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분류:공격수]][[분류:스트라이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