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철 (문단 편집) == 기타 == * 호남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임에도 성향은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 작가는 김동철의 정치 성향에 대해 방송에서 아래와 같이 논평한 적이 있다.[* 2021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면서 이 발언은 사실이 되었다] > 김동철 의원 같은 사람은 제가 솔직히 노골적으로 평가를 하면, 고향이 전라도가 아니면 [[새누리당|1번 당]][* 방송 당시(2015년)에는 [[새누리당]]이 다수당이었기 때문에 새누리당을 '1번 당'이라고 표현했다.] 할 사람이에요. 저는 그렇게 봐요. >---- > [[노유진의 정치카페]], [[http://www.podbbang.com/ch/7657?e=21741601|58편 2부에서 (팟빵 기준 23분경)]] 사실 아닌 게 아니라 [[김대중]] 총재 시절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호남계 인사들 중에서는 보수 성향이 많다. [[한화갑]]이나 [[한광옥]]처럼 [[박근혜 정부]]에 참여한 사람도 있을 정도. 이는 그 시절만 해도 민주당이 보수 성향이 많이 남아 있는 정당이었고, 오히려 [[친노]], [[친문]]이 장악하면서 진보 성향이 강해진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21세기 이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내에서 [[박주선]] 공동대표와 함께 중재파였고[* 실제로 처음에 [[박주선]]은 통합 반대파로 분류되었다.] , 실제로 [[바른미래당]] 합류가 늦었던 편이라 구 [[바른정당]] 측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우려를 했었으나, 이후 [[원내대표]]로서의 행보에 구 바른정당 측 당원, 지지자들에게도 평가가 좋아 2회 전당대회에서 2대 대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박주선, 유승민이 7회 지방선거 참패로 동반 사퇴하고 김동철이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하면서 반쯤 현실이 되었다. * 대정부 질문 당시 [[새누리당]] 소속인 [[이장우(정치인)|이장우]] 의원과 말싸움을 벌인 지 7시간 후에 국회의원 사우나에서 이장우 의원과 같이 알몸 조우를 한 적이 있었다. 김동철 의원이 이장우 의원에게 ''영남 편중 인사를 지적하느라 그랬다. 사적으로 그런 건 아니었다. 이 의원의 반응도 이해한다."라고 어느정도 화해를 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응천]] 의원도 같이 있었던건 덤. 그리고 2021년 12월, 윤석열 지지 선언을 하면서 김동철 전 의원은 이장우 전 의원과 한 배를 타게 됐다.[* 이후 김동철이 사실상 국민의힘 쪽으로 가게 되면서 한솥밥을 먹게된다.] 이로써 정치가 왜 생물인지 잘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가 되었다.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시기에 북핵 문제와 관련해 여러 차례 '나토식 핵공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7년]]에는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되는데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게 현실 아니냐"며 "을의 입장에서 아쉬운 소리를 할 게 아니라 갑의 입장으로 바꿀 필요가 있고, 나토식 핵공유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만 우리가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게 아니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할 경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추가 발사가 있는 경우 조건을 달아 미국에 주장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과거와 같은 전술핵 재배치가 아니라 미국의 동의를 얻어 전술핵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을 요구해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9510042?sid=100|#]] [[2018년]]에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모처럼만에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고 평가할 만하다"며 "지난 [[보수]]정권 9년간 대화다운 대화도, 제재다운 제재도 없었다"면서 "이번 대화를 계기로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더 나아가 남북공존을 위한 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북한이 7차 [[핵실험]] 감행한다면 부득불 발상의 대전환 검토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취해 온 대화일변도, 제재일변도의 단편적인 정책틀에서 벗어나야한다"며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우리는 독일 등 나토 회원국들처럼 미국에게 당당히 핵공유 협정체결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핵공유 목표는 핵공유 자체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중국이 원유공급 즉각 중단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면 우리 역시 미국과의 핵공유 협정을 즉각 폐기하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벌어진 빅터 차 주한 미대사 지명철회 사태는 흔들리고 있는 한미동맹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평가하면서 그는 "2000년 당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김대중]] 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이 서로에게 ‘절대 무한의 신뢰’를 보였기 때문이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지금까지의 외교안보정책이 총체적으로 무능했음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 외교안보라인 전면교체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002474?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