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욱(농구선수)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연습 경기와 슈퍼 8 때에는 삼성의 공격을 조율하면서 3점 슛을 꽂아넣는 보조 경기 조율과 슈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10월 14일 [[안양 KGC]]에서의 개막전에서 11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를 넘나들며 3점을 3개 성공했고, [[오세근]]을 [[문태영]]과 함께 수비하면서 코트 밸런스를 잘 잡았다. [[김태술]]의 리딩 부담을 줄여준 것은 덤. 이후에도 슛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가끔 슛이 잘 안 터지는 날에는 패스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문태영]]과 함께 3-4번을 왔다갔다하면서 상대 빅맨을 수비하고 있다. 10월 27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6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함께 또 한 번 [[안드레 에밋]]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월 1일 7연승을 달리던 [[SK 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는 14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삼성의 86-65 대승을 이끌었다. SK 격파의 선봉장 라틀리프에게 가장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주며 삼성 팀 어시스트 30개(!)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물론 위 항목에서도 나왔듯이 나이가 나이다보니 잔부상이 늘어나기 시작해 결장하는 빈도도 늘었다. 그렇게 김동욱이 결장하니 [[주희정|희정이 형]]도 없고 [[임동섭|동섭이]]도 없는 삼성은 라틀 GO만 줄기차게 시도하다 저득점 경기로 패배하는 양상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이후 김동욱이 복귀한 뒤 삼성은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4연승과 함께 5할승률에도 맞추는 데 성공했다. 휴식기 이후 3연승 기간 동안 말그대로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존재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포인트 가드 못지않는 어시스트와 더불어 임동섭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정확한 외곽슛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현재까지는 최고의 영입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한 [[원주 DB 프로미|DB]]팬의 어린 딸이 [[원주 DB 프로미|응원팀]]을 상대로 맹활약을 하는 김동욱을 보고는 "김동욱 재수없어..."(...)라고 말하며 울었다는 일화[* 네이버 바스켓카운트 2017년 11월 4일.]가 알려질 정도로 그의 퍼포먼스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이후 나이가 나이다 보니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건지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김동욱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포워드진이 초토화되다 보니 김동욱의 대안이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풀타임을 굴리기에 적당한 나이도 아닌데다 르브론의 피지컬이 아니면서 르브론의 역할을 요구받았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부하가 심해져 탈이 났다고 보는 편이 나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