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욱(강사) (문단 편집) == 현장 강의 == [[오지훈]], [[이기상]]과 더불어 현강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평가되는데, 수업은 현강을 편집 없이[* 그래서 중간에 조는 학생 발견하고 깨우는 것까지 그대로 인강에 나간다.] 1시간 반 분량을 그대로 업로드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과제는 연필통[* 현강 과제는 1주일 분량만큼 매주 나가지만, 인강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커리큘럼 전체 분량을 통째로 교재로 엮어서 판매한다. 그래서 인강용 연필통 교재는 상당히 두껍다.]과 본바탕인데 둘 다 메가스터디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는 교재들이다. 현강 전용 모의고사가 있긴 하나 몇 회분밖에 되지 않는다. 단 파이널 기간(약 10주~11주)에는 현장 전용 연필통이 나왔었다. 2022년을 기준으로 [[대치동]] 시대인재학원, 미래탐구학원에 출강한다. 참고로 대성학원에서는 더이상 강의하지 않는 듯. 책에서도 현 강남대성이 아니라 전 강남대성이라 되어있다. 대성학원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각주를 참고할 것.[* 2014년 강대 반에서 김동욱의 강의평가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현강에서 더 이상 강대에서 강의를 못하게 되었다고 발언했는데, 계약 문제로 강대와 모종의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2014년 초에 김동욱은 다른 강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대치동 강의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획과정에서 체결한 계약을 강대에서 이중계약으로 보고 강대 현강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보인다. 강대에서 소속 강사들에게 몇 가지 금지한 사안이 있는데 그 사안에 포함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 또한 인강을 그만두게 된 것도 김동욱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강사라서 그렇다. 강대에서 학원 내의 현강을 금지했지만, 2014년 당시의 마이맥 국어에서는 아직도 김동욱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차마 마이맥에서는 김동욱을 내쫓을 수 없었고, 스튜디오 강의로 계속 강의를 찍게 되었다. (실제로 2014년도 김동욱의 인강은 초창기에 현강이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스튜디오 강의로 바뀐다)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김동욱의 특성상 벽을 보고 혼자서 말하는 것 같은 스튜디오 강의를 참지 못했고, 마이맥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고서 떠나게 된 것이다. 이후 한동안 인강계에 나타나지 않고 현강에만 집중하다가 2018년 중반부터 메가스터디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인강으로 복귀했다.] 메가에서는 입성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을 현장강의만 올리다(스튜디오 강의는 전통적인 수국김 말고 한두개 정도가 다였다)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이는 건지 스튜디오 강의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로 소통이 필요 없고 일방적 정보 전달이 강의의 주된 목적인 선택과목, EBS 작품 분석, 학습법 강좌 등은 스튜디오로 하지만, 메인 커리큘럼은 항상 현강 그대로 업로드한다. 현강생을 대상으로(인강생은 메가에서 신청가능) 아침 6시 정각에 격언을 담은 문자를 보내준다. 이는 현강에서 학생들에게 6시에 일어나기를 매우 강조하는 모습의 연장선인 듯 하다. 자신이 고3때 수면시간이 고르지 못해 하루종일 쪽잠을 자다 재수했다고 한다. 수업 중에도 자주 6시 기상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동틀녘’이라는 앱을 통해 누구든지 격언이 있는 문자를 볼 수 있다.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라고(...) 주기적으로 I1 I2에 대해 말한다. 이 지역 다른 많은 학원과 달리 본교재, 부교재비를 받지 않는다. 또한 현강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인강 커리큘럼 교재까지 일부 배부하며, 바탕모의, ebs 온 바탕, 말 본 글 바탕 등은 무료 제공하지 않는다. 2021학년도 이후 “김동욱의 고전시가”라는 강좌명으로 인터넷강의(스튜디오)가 론칭되었다. 꽤 도톰하다. 수국김보다 조금 더 두꺼운 사이즈.[* 161p 분량] 현강용 숙제장은 연필통과 본바탕 모의고사 2회가 1주 분량에 맞춰 나온다. 인강용 연필통과 거의 디자인이 유사하나 주간지 형식이다. 참고로 인강용 연필통은 2023학년도 일클래스 기준 1~5주차 1권, 7~11주차 1권으로 분권되어서 나온다. [6주차, 12주차는 바탕 모의고사를 풀이하는 수업을 진행해 연필통 과제가 없다.] 파이널부턴 숙제장에 배운대로 적용하기 대신 사설모의고사(기존 연필통의 매일통 코너를 45문제로 바꾼 것)를 두개씩 수록해준다.그리고 본바탕 2회분. 본교재는 색깔별로 다양했는데 전체적으로 마지막 파이널교재색깔인 검은색이 다들 낫다고 그런다...김동욱의 상징 컬러(바탕모의고사 하면 생각나는 그 색 두가지가 맞다) 조는 학생을 극도로 싫어해서 졸면 일어서 있으라고 하거나, 심한 경우 그냥 나가라고 했으나 요즘은 말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관해 한 일화가 있다. 2016년 2월경, 아침 10시부터 시작하는 한 현강 반에서 한 수업에 두 번 졸면 아예 내쫓을 것이라 선언했다. 강의실 밖으로 내보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수강을 중지시키겠다는 것. 그러다가 3월에 한 학생이 졸다가 걸린 게 두 번이 되어 결국 내쫓은 일이 벌어졌다. 짐 싸서 그대로 나가라고 했는데, 본인의 예상과는 달리 그 학생이 반항 한 번 하지 않고 순순히 나갔다. 이에 대해 다른 반에서 '멋진 학생이다, 존경스럽다'고 칭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여차여차하여 그 학생은 기존의 반에 다시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다고 한다. 2016년 가을부터 나가라는 말 대신 박카스를 돌리기 시작했다. 현장강의에서 고개를 숙이고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자는 걸 특히 싫어한다. 잠이 오는 자세를 목격한다면 "거기 자는 너 일어나!" 같은 소리를 지른다. 위 내용에 이어 덧붙이자면 수업 시간에 졸고 있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한숨을 쉬며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한다. 주말 현장 강의 저녁 시간대에 종종 오늘 아침(9:30~12:30), 오늘 낮(14:00) 이야기를 들려주며 조는 학생을 여럿 깨웠다고 말하며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한다고 말한다.[* 인터넷 강의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말이다. 2020까지는 주말 저녁 수업이 올라가서 자주 볼 수 있었지만 2021 들어 요일대가 월요일 저녁으로 바뀌어 좀 줄은 감이 있다. 일요일 저녁 현장 수업에는 정말 자주 이야기한다.] 아침은 아침대로 잠이 안 깨서 졸고, 낮은 점심먹고 나른해서 졸고, 밤은 저녁먹고 배불러서 조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분노가 쌓인다고.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6시 기상 이야기를 꺼내며[* 수능 날 이 시간대에는 누구보다 집중해야 할 때] 뭐라고 한다. 갈수록 은퇴 얘기를 하는 빈도가 늘고, 이 말을 하실 때 힘이 없어지고 있다.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이러다 정말 올해까지만 강의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지하게 말한다. 그러다가 '''2024 일클래스 2주차에서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발언을 하였다!''' 올해 아름답게 끝낼것인지 아니면 몇 년 더할것인지 올해내내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시간에 계속 졸면 올해 끝내라는 욕으로 듣겠다고 한다. 다른 학원강사들과는 달리 교재필기를 포함한 모든 필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필기를 해봤자 다시 보지 않을게 뻔하고 필기하느라 정작 수업에는 100프로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 오티 때부터 수업 중 필기는 학교 내신수업에 훈련된 나쁜 버릇이라며 손을 항상 책상 아래에 두는 연습을 시킨다. 수업 중 필기하는 학생을 보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과 특유의 말투로 "그걸 뭐하러 다 적고 있니?" 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다만 내신까지 대비해주는 EBS클래스(인터넷)에서는 중요한 부분을 필기해 두라고 한다. 실제로 내신을 준비하려면 받아 적어야 할 부분이 꽤 있다. 원래 [[상상모의고사]]를 사용하다, 본인과 [[대성학원]], [[종로학원]]의 국어 강사들이 모여 바탕 국어 연구소를 차리고, 여기에서 바탕 모의고사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난이도는 전국 단위로 변환한 1등급 컷이 70점대 후반, 공부 꽤나 한다는 대치동 현장에서도 평균이 70점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응시하나 만점자는 손에 꼽힐 정도로 괴랄한 난이도를 기록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80분 내에 다 풀 수 있으면 1등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많이 패치됐다. 수업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맞는 학생들은 정말 잘 맞는 편이다.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이 많고 현강 반이 많은 편이라서 중간에 들어가도 대기가 빨리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