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완(신화) (문단 편집) === 성격 === 밝고 활달하고 넉살 좋고 사회적인 성격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부지런해 하루를 48시간처럼 공사다망하게 산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인데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신화 내에서 가장 예민하고 까다롭고 섬세한 멤버이다. 특히 새집 증후군과 같은 피부 알러지가 심해서 멤버들과 아예 다른 숙소를 사용할 정도였다고 한다. 멤버들은 김동완의 이런 면모를 잘 알아서 이해하는 편이다. 팬들에게 폭풍 잔소리와 팩트폭격을 쏟아대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신화 팬들 중에는 '팬사인회에서 김동완에게 성적표를 인증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가 훗날 성공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또한 개인 블로그 <오레오박스>를 운영하던 시절에는 팬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을만한 깊이 있는 글과 진심 어린 조언들을 많이 업로드했다. 신화가 숙소 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김동완이 사생팬들에게 장장 2시간 동안 잔소리를 해대는 탓에 김동완만 오면 사생팬들이 다 도망갔다고 한다. 어린 사생팬들이 밤 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가고 숙소 앞에 죽치고 있는 꼴을 보지 못해서 혼내보기도 하고 어르고 달래보기도 하며 사생들을 기어이 집에 다 돌려보냈다. 메론바를 사주거나 숨바꼭질도 해줬다는 등 다양한 일화가 존재한다. [[신화창조]] 1기 팬미팅에서 갑자기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해서, 분위기가 가라앉아버리는 일이 있었다. 그 때는 아이돌 팬덤 문화가 성숙하지 못해서 많은 신화창조 팬들이 다른 팀으로 돌아섰으나, 오늘날에는 아이돌 팬덤 문화를 관통하는 명언으로 꼽히게 되었다. 훗날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이 일화가 언급되자 "팬들도 자기 생활이 있을 텐데 우리를 너무 좋아해주니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사회적인 일에 자신의 소신을 자주 드러내는 연예인 중 하나이고,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 중 하나이며, 아이돌로서 자신의 영향력을 잘 아는 사람이다. 일본 활동에 지장이 올 것을 우려한 다른 배우들이 [[이육사]] 배역을 거절할 때 김동완은 이육사 역을 진중하게 연기했고, 이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였다. [[백남기]] 농민 사건 당시 페이스북에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약간의 건강염려증이 심한편이다. 몸에 좋은 것은 무조건 챙겨먹는 편이고 주위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듯하다.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천국의 아이들(SBS)|천국의 아이들]]을 촬영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같이 타고 있던 코디네이터가 사망하고 실어증을 겪은 적이 있던 전력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평소 김동완은 벤의 조수석에 타곤 했는데, 그날따라 코디네이터가 바쁜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김동완에게 뒷좌석을 내주었다. 스케줄이 워낙 많은 탓에 매니저 또한 힘들어했고 이는 결국, 매니저가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기부도 많이 하고 사회적인 일에 소신을 자주 밝히다 보니 이미지가 좋다. 김동완과 같이 훈련을 받아본 사람들의 후문으로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훈련생들에게 편한 형처럼 대해줬고, 인생 이야기도 간간이 해주고, 식사 도중 훈련생들끼리 시비가 붙으면 나서서 중재까지 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