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완(신화) (문단 편집) == 여담 == * 취미로는 여행, 등산, 헬스, 사진 찍기, 산악 자전거 타기,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등이 있다. 한번 취미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타입. 김동완의 목표는 '히말라야에 가는 것'이고 신화 멤버들과 신화창조의 목표는 '김동완이 히말라야에 못 가게 하는 것'이다. * 건강에 예민하며 [[한의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멤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다. 주사가 무서워서 병원에 가길 싫어하는 신혜성이 하루는 감기에 걸리자, 김동완이 억지로 병원에 끌고 가 주사를 맞혔다고 한다. 그리고 김동완은 신혜성을 병원에 끌고 간 김에 사비를 털어서 B형 간염 예방 주사부터 맞힐 수 있는 주사라는 주사는 다 맞히고 왔다고 한다. 실제로 김동완의 가방에는 각종 비상약, [[한약]], 의료기구 등이 있으며 멤버들이 아플 때마다 응급처치를 해주기도 한다. 또한 가공식품을 먹을 때마다 항상 습관처럼 성분 표시를 확인한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별자리]]나 운명 같은 [[미신]]을 잘 믿는다.--그냥 세속적인 나이롱 신자인듯-- * 신화 멤버들 중에서 유일한 비흡연자다. 엄연히 원래부터 비흡연자는 아니고 흡연을 하다가 [[금연]]한 케이스. 신화 활동 초창기만 해도 흡연을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다. 2007년 경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금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큰 실패 없이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금연을 잘 유지하여 실질적으로 완전한 비흡연자가 되었다. 보통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금연에 몇 번이나 실패하고 포기하곤 하는 걸 생각하면 몹시 모범적으로 금연을 잘 해낸 케이스. 다만, 금연 이후에도 너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에는 아주 가끔 한 개피 정도 피우기도 한다. 그래봤자 1년에 한두 개피 정도이니 실질적으로는 비흡연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아무리 담배라도 고작 1년에 한두 개피는 1년 동안 들이마시는 미세먼지나 매연보다도 오히려 덜 유해하다. 그래도 아예 해롭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니 그냥 아예 안 피우는 게 제일이다.] * [[라면]] 먹을 때 젓가락질과 컴퓨터 마우스를 사용할 때만은 왼손을 쓰는 [[다른손잡이]]다. *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성격도 몸도 예민하다. 새집증후군이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알레르기가 많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해외활동 동안 다른 멤버들은 호텔에서 숙박할 때 김동완 혼자 오래된 여관을 찾는다고 한다. * 신화 내에서는 '신화의 운동 혹은 게임 구멍'이라는 뜻에서 '동구멍'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김동완의 실제 운동 신경과 체력은 또래 남자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연탄]] 봉사를 갔을 때에도 다른 남자들이 낑낑거리는 동안 홀로 날라다니는 김동완을 볼 수 있다. 취미 또한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인데다 신화 내에서 가장 몸을 꾸준히 키워온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나 소속 그룹이 하필 역대급 체육돌로 꼽히는 신화라는 게 문제다.[* [[신혜성|태권도 공인 4단]], [[전진(신화)|신이 내린 태능인]], [[앤디(신화)|연예인 천하장사 출신]] 등이 있다.] * [[스타 골든벨]]에서 최초 골든벨을 울린 연예인이다.[* 2004년 이전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편에서는 [[스티브 유]]가 우승을 했다. 김동완의 경우 2004년 파일럿 회차에서의 우승자.] 프로그램이 처음 생길 당시 [[도전 골든벨]]과 거의 유사한 포맷으로 진행되었는데 당시 골든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를 제치고 골든벨을 울렸다. * 이름과 관련된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태어날 때 추위를 많이 타는 사주라고 하여 '더울 동(火+同)' 자에 '완전할 완(完)'자를 써서 추위를 이기라는 뜻으로 '동완'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런데 나중에 '더울 동' 자가 옥편에서 사라져서 그 이후 컴퓨터로 서류 등을 작성할 때를 비롯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시절 김동완은 그 지역에서 킹카로 이름을 날리던 인물로 '[[휘문고]] 모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 당시 [[서문여고]] 퀸카였던 [[이효리]]와 미팅을 한 적이 있었다. 록에 심취해있던 김동완은 가죽바지를 입고 나타났고, 힙합에 심취해있던 이효리는 힙합바지를 입고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서로의 패션을 견딜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은 채 쿨하게 헤어졌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gBn1xFipt1c|#상상플러스 영상]] * 숙소 생활 시절 김동완은 2시간짜리 폭풍 잔소리로 [[사생팬]]들을 쫓아내곤 했는데, 덕분에 다른 멤버들도 숙소 앞에 사생팬들이 몰려 있으면 '동완 오빠 오니까 빨리 가라'라며 겁을 주곤 했다. 여름이면 숙소 앞에서 죽치고 있는 사생팬들에게 "더운데 어서 집에 가라"며 호스로 찬물을 뿌렸다고. 그래도 안 가는 사생팬들에게는 아이스크림도 사 주고 숨바꼭질까지 해 줘가며, 기어이 집에 다 들여보냈다고 한다. 추운 날 밤에도 숙소 앞을 죽치고 있는 팬들에게 신화 멤버들이 이불을 던져주곤 했다는 훈훈한 일화도 있다. * 주말에도 숙소 앞에 와 있는 [[사생팬]]들에게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라고 외친 뒤 사라졌다고 하며, 팬들이 쫓아올 때면 "으아아악!"하는 외마디 괴성과 함께 사라져, 3초 만에 사라진다고 별명이 '3초맨'이었다. * 공항에서 신화 멤버들의 밀착 사진을 찍는 사생팬들을 향해 [[DSLR]]을 들이댄다. 사생을 퇴치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냥 단순히 팬들을 찍는 것이다. '너희도 나 찍는데 왜 나는 못 찍냐' +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기록하는 것'. 콘서트장에도 카메라를 들고 나와 팬들을 찍고는 한다. [[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ID=26176713|사진]] * 한때 '오레오박스'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신화 공백기에 자신이 어떻게 지냈는지, 멤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알렸고, 신화 내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도 블로그를 통해 해명하였고, 좋은 글, 사진, 영화 등도 추천하였다. 현재는 블로그를 닫은 상태이다. * 독실한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서는 개방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신화 멤버들은 모두 [[개신교]] 신자이거나 개신교 신자인 적이 있었거나 개신교에 우호적인 편인데, [[홍석천]]이 신화가 컴백했을 때 "나는 신화 멤버들과 다 친하며, 특히 이민우에게 정말 고맙다"고 한 걸 보면, [[성소수자]] 문제에 있어서는 모두 개방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 번은 본인이 연기했던, 성소수자가 주인공인 뮤지컬 <헤드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동성애자]]들의 문제가 좀 더 수면 위로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주위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러다가 나중에 네 아들 [[게이]] 된다' 그래요. 게이가 전염병도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어쨌든 저는 진심으로 제 아이가 게이로 태어날 수도 있으니까 성소수자들의 이야기가 자꾸 언급되길 바라는 거에요. 제 자식이 누구라도 어디서든 당당히 사랑했으면 하니까..." * 한 때 [[신해철]]의 '''[[복수]]'''를 해준 적이 있다. 헬스 클럽에서 쓸데없이 신해철에게 시비를 걸던 사람들이 영 안 내켰는지 직접 가서 혼내줬다고 한다.[* 정확한 사연인 즉슨 뭐냐면 신해철이 헬스 클럽에서 운동할 때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았음에도 트집 잡아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김동완이 그 자리에 동석을 해서 목격했는지 트레이너들에게 들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훗날 복수를 한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했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신해철이 그 사연을 읽자마자 뭔가 떠오른 듯 통쾌해한 걸 봐선 제대로 복수했다고 한다.] 당시 사연은 신해철의 인터넷 라디오에서 본인이 '''직접 올린 사연'''이었는데 듣고 있던 네티즌 수사대들이 용케도 찾아내어 인증.[* 당연히 그 네티즌 수사대들은 신화팬~김동완의 팬이었다. 조목조목 이런 스케줄이 있었고 이 때 시간이 비는데 김동완이 확실하다며 인증 했다.] 신해철은 이 때 김동완을 걱정하는 듯한 코멘트를 달았지만 한편으론 매우 고마워했다. 2014년에 발매한 포토 에세이의 마지막 부분에 [[신해철]]과의 일화가 실려있는데 상당히 가슴 아프다.[* [[신해철]]이 사망하기 몇 개월 전 신해철로부터 '음악을 관두기 전에 네 앨범을 하나 만들어주겠다'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김동완이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있었고 [[캐나다]] 연수를 앞두고 있어서 신해철이 '생각 있으면 연락하라.'라고 말하는 것으로 흐지부지 되었지만, 당시의 만남이 사석에서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김동완은 [[신해철]]의 장례식에도 참석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남궁연]]과 같이 동행했는데, 위의 라디오 방송이 나간 이후 남궁연이 김동완과 신해철을 서로 소개시켜줘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때 신해철이 인터넷으로 진행하던 인터넷 방송 고스트스테이션은 지상파로 입성해서까지도 절대 신청곡을 틀지 않았고[* 다만 한 번은 누군가가 신청곡으로 [[삼태기메들리]]를 요청하자 본인 마음에 들었는지 이건 신청자 요청이지 자기 선곡이 아니라면서 틀었다. 참고로 신해철은 방송에서 [[삼태기메들리]]를 틀고 '''땡땡이'''를 친 적이 많다. 물론 방송 특성 상 아무도 불만은 가지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고스트스테이션]] 문서 참고.]이것은 아예 웬만한 고스 팬들 사이에서 불문율로 지켜져 신청곡이란 단어 조차도 방송에 나오는 날이 흔치 않았었는데 이 날만큼은 예외로 신해철은 김동완의 신청곡을 틀어주었으며 무려 '''방송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틀어진 신청곡이었던 것이다'''. [[https://youtu.be/NF24sp0MmFw|당시 방송 링크]] * [[김나영(1981)|김나영]]은 리포터 시절 신화의 인터뷰를 맡은 것을 계기로 신화와 친분이 생겼는데, 본인이 힘들었던 시절 김동완이 자기 책 한 페이지를 그 자리에서 쭉 찢어 건네며 해준 위로가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오빠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이라면서 그 자리에서 한 페이지를 쭉 찢어서 주셨어요. [[이외수]]가 쓴 책이었는데 '예술가가 남들과 같다면 무슨 예술가냐. 남과 달라야 한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러면서 '네가 [[김태희]]가 될 수는 없지만, 김태희도 너는 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네가 프로그램을 위해서 힘든 역을 자처하는 걸, 네가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걸 시청자들은 알아줄 거라고. 굉장히 큰 위로가 됐어요."] [[http://www.instiz.net/pt/1144248|#]] * 신화는 종종 자기들끼리 노래를 만들거나 개사하면서 노는데 그 중에서도 김동완은 매우 창의적인 개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혜성]]의 <같은 생각>을 '열무냉면~ 낮에는 신라면~ 안성탕면 진라면 팔도비빔면~ 함흥냉면 평양냉면~'으로 개사했다. 신화방송 사극편에서는 [[김현성(가수)|김현성]]의 을 '그댄 나의 농부 그댄 나의 두부 농사지을 수 없어요. 북한보다 먼 곳에 농사진 거 가져가요~'라고 개사했고 에릭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앨리샤 키스]]의 를 '정필교 Want it all 아저~씨는 나쁘네요'로 개사하기도 했고, The Platters의 를 'only you~ 커피믹스 맛있다~'로 개사하기도. [[https://www.youtube.com/watch?v=B5zeTBi1wO4|#]] * [[MBTI]] 검사 결과, [[ENTP]]형이 나왔다. * [[기아 스팅어]]의 오너이다. 국산차가 독일차에 맞먹는 성능에 자연스레 국산차에 눈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 2016년에 연예인 수명이 끝났다고 생각이 들어 불면증·강박이 심해졌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가평으로 이사 해 잠도 많이 자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https://www.news1.kr/articles/?5196294|#]] [[분류:김동완(신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