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언 (문단 편집) ==== [[2020 오버워치 리그]] ==== 2020 시즌 개막 후에는 완전히 메인딜러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캐서디와 한조로 LA더비를 양학했다. 그러나 이후 서울이 연패를 하면서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캐서디는 물리거나 견제가 들어오면 이상한 포지션을 잡아 계속해서 퍼블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솜브라를 기용할때는 이엠피를 대놓고 사용해 cc기에 자주 캔슬당하기도 한다. 다만 한조의 폼은 여전하다는것이 위안점. 그러나 최하위 시드로 진출한 5월 토너먼트에서 갑자기 팀 전체가 각성한듯 살아났고, 항저우전에서 피츠 본인 또한 솜브라와 애쉬 모두 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준결승인 광저우전에서는 화물전장 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쟁탈에서 리퍼와 솜브라를 사용해 광저우를 템포로 압도하며 팀 창단 최초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결승에서는 그 상하이를 템포로 압도하고, 립의 솜브라와 대등한 활약을 펼치기도 하는등 굉장히 선전했다. 심지어 애쉬마저 디엠을 압도하며 초반 3세트를 내리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이후 상하이의 각성으로 역스윕을 당하는 와중에도 [[파인(인터넷 방송인)|출범 시즌 스테이지1 결승전이 떠오를만한 위도우 플랭킹 3헤드]]를 선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준우승에 그치게 된다. 하지만 이번 토너먼트에서 자신이 성장형 딜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고, 오버워치 역사상 손에 꼽힐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기존의 "메인딜로서는 애매하다"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원래 잘다루던 캐서디와 한조, 리퍼 외에도 위도우, 애쉬, 솜브라 등의 영웅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도드라지는 부분. 이후 경기들에서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 프로핏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잘 풀리는 경기는 딜듀오가 경기를 박살내버리지만 잘 안풀리는 경기는 퍼블을 계속 내며 무색무취 딜듀오가 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다. 다행히도 위도우 기량은 꾸준하게 좋은 편이다. 서머 쇼다운에서 상하이의 디엠에게 쉴새없이 위도우로 서열정리를 당하며 3대0 완패에 크게 일조했다. 5월 토너먼트 이후 폼이 떨어진 모습이다. 현재 매우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는 ILLICIT에게도 벤치로 밀려 출전하지 못하는 중. 고점은 높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이니 플레이오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폼 회복이 시급해 보인다. 26주차 광저우와의 경기와 카운트다운컵 8강에서는 폼을 어느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 자체가 계속 한 끝 차이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패를 추가하고 말았다. 26주차 이후 계속 주전으로 출전하는 중이다. 폼이 많이 돌아온 모습을 보이며, 주로 솜브라를 맡고 있는데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뻘EMP가 종종 나오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는 빠르게 EMP를 돌려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폼이 많이 올랐다. 솜브라 경기력도 많이 좋아졌고 위도우메이커도 캐리력이 상당하다. 솜브라의 EMP를 빠르게 돌리면서도 적절한 상황에 때려박는 모습을 보여주고 위도우메이커는 2뚝, 3뚝을 계속 해내는 등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랜드 파이널 주간에서 20시즌 DPS롤스타 ANS, 19시즌 최고의 위도우 디엠을 상대로도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랜드 파이널 위도우 스탯표가 공개되었는데 압도적으로 모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팀이 필요할 때 폭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비록 결과는 준우승으로 그쳤지만 어느 팬은 이제 서울 다이너스티 하면 Fits가 먼저 생각난다며, 컨텐더스조차 건너뛰고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Fits야말로 서울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에이스 메인딜러가 되었다며 극찬했다. 2020 시즌에서 피츠는 딜러로서, 특히 메인딜러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많이 증명해내었다. 19시즌에도 본인의 실력을 세상에 널리 알리긴 했지만 시즌의 절반 이상이 [[3탱 3힐]] 메타로 진행되었고 딜러 메타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팀]]에서 그에게 한조, 겐지, 파라, 리퍼, 위도우, 둠피스트 등을 맡기면서 중구난방으로 기용되었기 때문에[* 물론 이것은 선수의 영웅폭이 넓다는 것을 의미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팀에서 선수의 강점을 파악하여 영웅폭을 확실하게 정해주는 것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 DPS 포지션에서 얼마만큼의 실력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특히, 20시즌을 앞두고 발표된 서울의 세 명의 DPS 자원중에서 서브딜러 포지션인 [[박제민|일리싯]], 영웅폭이 넓긴 하지만 메인딜러는 아닌 [[박준영(프로게이머)|프로핏]]을 제외하면 메인딜러를 맡길 자원이 피츠밖에 없었기 때문에 과연 피츠가 다른 팀들의 날고 긴다는 메인딜러들과 비교해봤을때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박준영(프로게이머)|프로핏]]이 전담하는 [[트레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메인딜러 영웅들로 [[샌프란시스코 쇼크|우]][[상하이 드래곤즈|승]] [[파리 이터널|팀]][[광저우 차지|들]]의 DPS 자원들에게 밀리지 않는 고점을 찍었고 많은 선수들이 익히기 고전하는 [[솜브라]]도 실력을 끌어올리며[* 정규 시즌 중반 이후에는 핵심 픽으로 떠오른 솜브라에 대한 플레이에서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고 덩달아 본인의 폼도 떨어지고 메이플 관련 악성루머도 생기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플레이-인을 기점으로 솜브라 폼이 올라왔다.] 기존에도 인정받던 히트스캔과 투사체를 가리지 않는 영웅폭에 더하여 메인딜러 영웅들 각각의 숙련도까지 좋은 DPS 자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롤러코스터같던 서울의 20시즌 속에서 피츠 역시 종종 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꽤나 기복이 잦은 편이고 고점과 저점의 갭이 크다는 점은 2021 시즌을 앞두고 우려스러운 점으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