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석(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17년 ==== 결국 주장 직이 [[김도혁]]에게 넘어갔고, 부주장도 [[문선민]]이 차지하였다. 시즌 개막 후에도 부상은 한동안 이어졌고, 그의 이름은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회복이 되어 다시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팀 상황 상 그에게 출전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6월 24일 친정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선발로 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그간 지적받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지탄을 받았고 이 날 [[박종진(1987)|박종진]]과 함께 전반 워스트로 꼽힐 정도였다. 그래도 후반전에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의 주전 경쟁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 이 경기 이후로도 경쟁자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계속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나올 때마다 신통치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7월 8일 [[대구 FC]]를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는 후반 시작 후 얼마 안 돼서 스터드를 들고 위험한 태클을 하는 바람에 VAR을 통해 퇴장당했다. 전반적으로 인천의 공세가 유지되는 경기였는데, 김동석의 퇴장 이후 분위기가 다소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나며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당연히 경기 종료 이후 김동석은 거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그렇다고 후반에 그의 퇴장으로 인해 투입된 [[이상협(1990)|이상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라 여러모로 팀 입장에서 고민이 가중됐다. 한편 그의 퇴장은 VAR을 이용한 첫 퇴장 사례이기도 하다. ~~정말 기념비적이다...~~ 퇴장 이후 입지가 줄을 것으로 보였으나, 징계가 종료되자마자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FC 서울]]과의 경기에서는 김동석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대패에 일조했지만, [[울산 현대]]를 상대로는 크게 압박이 들어오지 않자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며 중원에서 간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이따금 좋은 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기부터 [[이상협(1990)|이상협]]이 각성하고 [[김도혁]]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다시 자리가 없어졌고,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날들이 늘어나더니 결국 작년보다도 4경기가 줄어든 6경기 출장에 공격 포인트 0을 기록하면서 인천에서의 3년 중 가장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특히 팀에서 2년간 주장을 맡아줬던 것에 대한 예우와 다음 시즌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그 기대를 제대로 저버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https://www.instagram.com/p/BecpMd9nfkA/|태국 전지훈련까지 동행한 것이 확인되면서]] 2018년에도 인천 소속으로 뛰게 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