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기(야구) (문단 편집) == 평가 == 그는 짧은 활동기간(11시즌)에도 불구하고 역대 포수 누적 sWAR 8위 (35.13), wRC+ 3위 (125.9) wRAA 6위 (103.2) [* 7위인 김동수는 60.2], wOBA 6위 (.361) 을 자랑하며 프로야구 40년사 속의 다른 명 포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력으로 한정해 보면 압도적인 역대 1위 이만수를 제외하고는 80년대의 유승안, 90년대의 박경완, 2000년 이후의 최고의 공격형 포수인 양의지, 에이징커브가 오기전(삼성으로 FA이적하기 전)인 강민호 등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홍성흔]]의 통산 wRC+를 보고 무리하게 넣으려는 사람이 있는데 통산 wRC+는 지명타자를 뛸 때 상당히 부풀려진 것으로, 홍성흔이 온전히 포수로 출전했던 2007년까지 홍성흔의 wRC+는 102.7로 평균보다 근소하게 뛰어난 타자였으며 [[장채근]]보다도 낮았다. 물론 이것도 초창기에 오래선수 생활을 못했던 [[김진우]]를 제외하면 [[이재원]]과 더불어 역대 10위를 다툴만한 성적이긴 한다.] 그가 활동한 86~95년의 기록을 보면 동 기간 sWAR는 이만수 40.98 에 이은 압도적 2위 (34.37) 로 3위 김동수 (22.87)를 12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 활약한 김동수를 제외하더라도 데뷔동기이자 활동시기가 100프로 겹치는 김상국(18.63) 장채근(16)과 비교하면 이들보다 2배 가까이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wRC+ (득점가치창조력) 도 125.9 로 장채근 (105.7), 김상국 (98.3) 에 크게 앞선다. 2021년 종료 시점 sWAR 누적 기준으로 김동기보다 위에 있는 7명은 [[박경완]], [[이만수]], [[김동수(야구)|김동수]], [[홍성흔]][* 이쪽은 커리어 절반이 [[지명타자]] 출장이다.], [[강민호]], [[진갑용]], [[양의지]] 이다. 그 아래로 현역 중 가장 높은 순위가 [[이재원(1988)|이재원]]인데, 더블스코어를 넘는 차이라서 당분간 순위가 더 내려갈 일은 없다. 활동시즌을 고려한 연평균 WAR로 따지면, 10년 이상 활약한 포수 중 '''통산 연평균 WAR 3위''' 을 자랑한다. [* 이만수 - 양의지 - 김동기 - 강민호 - 박경완 - 김동수 - 진갑용 순] 심지어 3000+타석 기준 타석당 WAR로 따져도 이만수-양의지에 이은 포수 3위이며,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역대 10위이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2010030048192047&select=sct&query=WAR&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Sg-Ygh6RKfX2hgjXHl-Yhhlq|#]].] 통산 OPS도 .785 로 포수 통산 7위 (1500타석 이상). 다만 골든글러브나 개인타이틀을 수상한 적이 없었고 우승도 하지 못하고 은퇴했기에 선수 시절에 받은 사랑에 비해 그에 대한 기억이 퇴색되어 있다. 그나마 당시의 야구전문지 <주간야구>가 1992년 중반에 최고의 포수를 꼽을 때 1위가 김동기, 2위가 김상국(빙그레), 3위가 장채근(해태. 그해 포수 골든글러브)으로 기록된 것이 당대의 위상을 가늠할 봄직하다. 아마추어 시절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7년간 지켰지만, 프로 입단 후에는 약팀 소속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를 받았던, 그럼에도 인천야구 팬들에게는 태평양의 터줏대감이자 간판 스타로 기억되는 '''무관의 명포수'''다.[* 대표를 함께한 김상국은 빙그레 전성기에 주전으로 뛰었고, 아마시절에는 두각을 내지 못했던 장채근이 당대 최강 해태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골든글러브도 수차례 받았지만, 김동기는 그런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