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규(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엄청나게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개인방송이나 경쟁전에서는 거의 오버워치 내의 모든 영웅을 능숙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습량을 바탕으로 '''라인하르트, 윈스턴, 오리사, 레킹볼을 모두 능숙하게 잘 다루는 넓은 영웅폭을 자랑'''하며, '''세계 최고의 메인탱커로서의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내로라하는 메인 탱커 선수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돋보이는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이며 힐러 출신이라 전체적인 전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Apex 시즌 3에는 메인탱커로만 출전했지만 팀 입단 후 서브탱커 → 메인힐러 → 메인탱커로의 연쇄적인 포지션 변경을 거쳤고 꾸준한 모습을 보였기에 플렉스라고 볼 수 있고, 이러한 넓은 영웅폭과 숙련도는 2017/2019 오버워치 국가대표 선발에 큰 이점이 되었다. 마노 선수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메인탱커 포지션의 공격적 성향과 수비적 성향 양면을 전부 잘 다룬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메인 탱커 선수는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잉과 수비적인 플레잉을 주력으로 삼으면 이 스타일에 맞추어 팀의 색이 정해지는 편인데, 마노 선수는 역으로 팀이 어떤 스타일을 요구하건 그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는데 능하다. 라인하르트는 때로는 호전적인 공간확보로 힘싸움을 압박하며 때로는 수비적인 대치로 안정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플레이를 하며, 윈스턴은 예리한 진입각을 바탕으로 특히 딜러들이 게임을 이끌어가기 편하도록 전반적인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주는 데 굉장히 능하다. 오리사 역시도 [[뉴욕 엑셀시어]]에서 경기할때는 적은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딜러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단단히 버티고,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공격적인 힘싸움 압박과 꼼짝마 연계를 앞세운 공격적 운용을 자유로이 오가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유연함과 숙련도, 영웅폭을 두루 갖춘 안정적인 성향 덕분에 기복이 적고,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평타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신뢰를 받는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 메인탱커 중 유일하게 월드컵 국가대표에 2회 선발되었으며 이 2회 모두 한국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