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건(e스포츠)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시절 == [[2009년]] [[9월 28일]] 기준 공식전 전적은 33승 51패. 바이오닉 운영보다 메카닉에 강점을 가져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과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에 능했으나, 정작 상성 종족인 [[저막|저그는 잘 못 잡는다는 약점]][* 헌데, 언젠가부터는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보다 테테전을 더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에 테테전에서 7연패를 한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으로 인해 대성하진 못했던 선수다. 이러한 약점이 있지만, [[삼성전자 칸]] 시절에 반대로 테테전과 테저전은 끝내줬지만 테프전은 개막장이었던 '토본' [[이성은]]이 있어서 [[적절]]한 역할 분배를 이룰 수 있었다. 이성은과 함께 테란라인을 책임지며 삼성전자 칸의 황금기에 한 몫을 했던 선수.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1|2005년 상반기 드래프트]]를 통해서 입단했으나, 공식전 데뷔전을 치룬 날은 입단하고 1년 뒤인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개막전 날이었던 [[2006년]] [[4월 29일]]이었고, 거기서 다름 아닌 그 '''[[최연성]]'''을 잡아냈다.[* 비록 [[온게임넷 스타리그]] 24강에서 광탈하긴 했지만, 아직까진 테란 최강자 중 하나였던 시절이었다. 최연성의 몰락이 점점 뚜렷해진 건 2006년 하반기에 들어서였고, 몰락이 확실해진 건 [[2007년]]이 되어서다.] 이어 동년 [[여름]] [[WCG]] 선발전에서는 당시 신 삼대토스로 잘 나가던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꺾기도 했는데, 이 때 당시 박지호와 세리머니를 주고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였던 [[전태규]]가 '''"박지호는 내 인생 최대의 적"'''이라며 열심히 도와 줘 이길 수 있었다며, "태규 형, 제가 해냈어요!"라는 명언(?)을 남겨 [[스덕]]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부실했던 저그전 기량 치고는 나름대로 중요한 순간이었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에서 [[이제동]]을 첫 세트에 나와서 [[인생경기]]를 펼치면서 잡아낸적도 있다. 물론 팀이 그 이후 속절없이 밀리면서 1:4로 떡나고 준우승에 그쳤지만... 2008년 상반기에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 진출한 경력이 있는데, [[박영민(1984)|박영민]]과의 조별리그 16강전 [[트로이(스타크래프트)|트로이]] 경기에서 [[치즈러시]]를 갔다가 박영민이 입구의 [[융화소|어시밀레이터]]를 파괴하면서 문을 걸어잠그는 바람에 뻘쭘하게 [[건설로봇|SCV]]들이 귀환하는 일이 벌어졌었고, 결국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스갤러]]들은 이를 '''위화도 회군'''이라 칭하게 되었다. '스갤ㄹㅓ'라는 유저가 이를 드라마 [[용의 눈물]]과 합성, 명작 동영상을 만들어냈다. 극 중 '''"나를 따르라!"'''라는 대사와 김동건의 세레머니가 절묘하게 겹쳐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