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훈(작곡가) (문단 편집) === 초창기 === 1998년부터 [[장혜진(가수)|장혜진]]의 <영원으로>를 편곡하며, 편곡가로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02년 [[S.E.S.]]의 5집 후속곡인 'Just A Feeling'[* [[슈퍼스타K]] 오디션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노래들 중 하나가 되었고, [[슈퍼스타K5]]에서는 아예 오디션 금지곡 21개 중 하나가 되었다.] 이었다. 과거에는 [[S.E.S.]]의 'Just A Feeling' 이 사실상 첫 데뷔작품이다. 2000년대 초중반 미국 팝 음악의 대세였던 어반(urban) R&B의 그루브와 감각을 한국적인 방식으로 가장 세련되게 풀어내는 작곡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도훈으로부터 곡을 받은 대표적인 R&B 가수로는 [[휘성]]과 [[거미]]의 예를 들 수 있다. 거미와는 데뷔곡인 '그대 돌아오면' , 그 다음 타이틀곡인 '기억상실' 이 대표적이다. 여기서 거미의 경우 아예 [[나는 가수다]]를 나갈 때 편곡도 담당했다. 휘성과는 대박곡을 많이 만들어냈다. 'With Me' '불치병' 'Good-bye Luv' 등 휘성을 인기가수로 만들어 준 초기작의 타이틀곡들 중 김도훈과 작업한 곡이 많다. ('안되나요' 는 이현정의 곡). 앨범 수록곡 중에도 좋은 평을 받은 곡이 많았다. 이후 결별했으나 2010년대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을 다시 작업했고 좋은 결과를 냈다. 이 시기는 한국 미디엄 템포계의 거두라 부를 수 있는 [[조영수]]와 함께 미디엄 템포 음악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즉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대표가 이끄는 GM기획 소속의 가수들 앨범에는 무조건 참가했고, 그 가수들의 타이틀은 한 번은 조영수, 한 번은 김도훈 이런 식이었다. 이 시기 대표곡은 [[SG워너비]]를 일약 스타덤에 올렸던 '죄와벌', [[씨야]]의 히트곡인 '사랑의 인사'가 되겠다. 그러면서도 발라드 노래도 잘 만들었다. 특히 2006년도에는 [[이승기]]의 '하기 힘든 말' '입 모양' 그리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가 연속히트를 치면서 발라드 히트 작곡가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