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뉴욕 엑셀시어]] === [[파일:PINESTAGE1STAT.jpg]] [[파일:파인위도우스탯.png]] > '''THIS GUY IS UNSTOPPABLE![br]이 선수는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 > - 리그 해설진 > '''OK Pine! BIG-BOSS Pine is on the scene![br]파인! 빅 보스 파인이 등장했습니다!''' >---- > - 리그 해설진[* 파인이 휴스턴 상대로 캐서디로 킬을 뽑아내자 해설진들이 한 말.] >'''This guy is a living Highlight reel.[br]파인은 살아있는 하이라이트 그 자체입니다.''' >----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1 5주|오버워치 리그 시즌1]] 뉴욕 대 런던 타이틀 매치 중 [[에릭 론퀴스트|Doa]]의 언급[* 파인이 백도어 위도우로 네 명을 잡아내자 한 말이다.] 본 시즌으로 들어가 첫 상대인 [[보스턴 업라이징]]을 상대로 쟁탈전 맵인 일리오스에 출전해서 [[캐서디]]로 보스턴 선수들을 정신 나간 에임으로 박살 내는 엄청난 장면을 선보였고 이는 리그 공식 트위치의 클립 조회 수 25만 회를 넘기며[* 2위는 류제홍의 클립으로 조회 수 약 7만 회] 1위를 기록하였으며 클립이 레딧에 도배되는 등 전 세계 팬들에게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일리오스의 승리를 바탕으로 NYXL은 정규 시즌은 첫 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고 한 세트만 출전하고서 MVP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1월 14일, 정규 시즌 두 번째 경기인 [[휴스턴 아웃로즈]]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쟁탈전 맵인 일리오스에 출전. 이번엔 아예 시작하자마자 휴스턴 선수 다 섯명을 혼자서 때려잡는 명장면을 선보이며 현장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멋들어진 [[댑]]까지 보이며 아예 뉴욕의 아이콘으로 도장을 찍어버렸다.[* 이는 트위치로 보는 팬들에겐 소소한 이슈가 되었는데 최근 댑이 아랍권에서 인종차별에 가까운 모욕이라는 점이 이슈가 되어 서로 조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일리오스의 두 번째 맵인 신전에선 리그 최고의 히트스캔 선수 중 하나이자 휴스턴의 에이스 DPS인 LiNkzr과의 [[위도우메이커]] 미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껏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디바, 윈스턴에게 넉백 당하는 와중에 상대 트레이서였던 클락워크에게 근접에서 헤드샷 2대를 연속으로 맞춰 잡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선 평소의 기량을 못 뽑아내는 듯 싶었으나 이후로 갈 수록 살아나며 혼자 힐러 둘을 다 자르는 장면이 여러번 연출되었다.[* 사실 기량을 발휘 못한 게 아닌 파인이 집중 포커싱 당한 것으로 Unkoe와 Soon이 동시에 파인을 보며 탱커들이 물러 들어오는, 무려 힐러보다 먼저 포커싱하는 상황으로서 캐서디로는 답 없는 상황임에도 1인분 이상을 해냈다.] [[필라델피아 퓨전]]와의 경기에서는 일리오스에서 카르페에게 굉장히 고전하며 살짝 열세인 채로 대등히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카르페의 실력도 대단했고 젠야타와 트레이서에게 계속 체력을 야금야금 까먹힌 것도 고전의 원인 중 하나. 다행히 새별비가 카르페를 집중마크하며 숨통이 트인 뒤로는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 캐서디, 위도우메이커만 플레이하여 트레이서와 같은 트래킹류 히트스캔 영웅폭이 아쉽다는 말이 있었지만 상하이전에서 트레이서로 117킬 6데스라는 역대급 캐리를 보여주며 영웅폭에 대한 의문을 잠식 시켰다. [[런던 스핏파이어]]와의 타이틀 매치에서는 리그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youtube(DaK-E83gMQM)] 백문이 불여일견 [[파일:파인승률.png]] 더 상세한 통계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yxl&no=19341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A%B9%EB%A5%A0|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승리의 아이콘 그 자체 [[오버워치 리그 시즌 1]]에서 현재까지 51세트를 출전하였고 46세트를 승리하여 '''약 88%에 달하는 압도적인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일리오스에서는 단 한 세트도 패배한 적이 없다.''' 즉 파인의 경기력은 기복이 없다는 것이다. 스테이지1 1주차부터 현재까지 출전할 때마다 엄청난 활약과 함께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파인이 출전하지 않은 세트에는 공식 중계방의 채팅창은 항상 해외팬들에 의해 '''NO PINE NO WIN''', '''#FREEPINE'''으로 도배되었다. 현재 오버워치 리그의 한국 선수들 중 유니폼 판매량이 가장 많으며 리그 개막 이전에는 2~300명대였던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평균 10배 이상 폭증하였으며 현재 해외팬이 가장 많은 한국 선수이다. [youtube(BxvTMPL4zPw)] 파인의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하이라이트 영상 이렇게나 유능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스테이지 2에선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위도우가 막강한 지브롤터에서도 새별비가 위도우를 맡는 모습이 종종 나오고 심지어 서울전 타이브레이커에서는 파인의 전매특허인 일리오스에서조차 파인이 나오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했는데, 파인의 개인 방송과 리그 공식 해설 Soe Gschwind에 의하면 현재 손목 부상과 [[향수병]]으로 인해 휴식기를 갖고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이 말하길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쳤고, 그로 인해 스크림은 물론 스테이지 2에도 참여를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방송이 자신의 유일한 휴식처라고 하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자신의 성격에 맞지않는 빅보스라는 별명, 그리고 그 압박감으로 인해 정신적인 병이 온거라고 추측된다. [[파일:pinediscord.jpg]] 다행히 스테이지3에는 컨디션이 회복되었는지 문제 없이 출전하고 있다. 스테이지2 말미부터 [[김해성|리베로]]가 위도우를 들기 시작했는데, 스테이지2 타이틀매치에서는 캐리급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스테이지 우승을 이끌었지만 억지로 영웅폭을 늘리려 했던 부작용인지 스테이지3 중반부터 위도우 뿐 아니라 다른 영웅들로서의 활약도 다소 저조해지며 기복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파인이 교체로 투입되어, 이미 두 세트를 내준 상태에서 파인 투입 후 3:2 역스윕 해내는 경기가 여럿 생기자 '역시 뉴욕의 히든카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사실 이건 파인도 파인이지만 마노와 야누스의 캐리력이 너무 차이가 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례로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는 새별비-리베로-마노 조합으로 오아시스 경기에 임했고, 리베로가 상대 정크랫을 가뿐히 상회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게임을 캐리했다.] 그러나 스테이지4 들어 기복이 심해졌는지 위도우 미러전에서 패하는 장면이 눈에 띄게 늘고, 다른 픽을 들어도 효과를 못 보고 오히려 패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오히려 새별비가 위도우로 눈에 띄는 활약을 더 많이 보여주고 있는 편. 후아유의 겐지나 스닐로의 트레이서가 그렇듯이 파인의 위도우도 무척 유니크하게 운용하기 때문에, 브리기테 메타와 같은 대격변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조정이 필요한 시기인듯.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부진한 팀의 [[하정우(프로게이머)|괴물에임의]] [[루웨이다|위도우 담당 선수들]]과 같은, 경직된 영웅폭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에 의해 플레이오프에서 [[이재혁(1998)|카르페]]에게 위도우전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적인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새별비-파인, 리베로-파인 어느 쪽으로 가도 위도우가 반드시 등장할 것이라는 게 쉽게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영웅폭이 넓으면서도 파인과 승부해볼 만 한 위도우를 가진 [[이재혁(1998)|카르페]], [[레인 로버츠|슈어포어]], [[이리 마살린|링저]] 등의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영웅폭을 넓이는 것이 과제로 주어진 상황. 스테이지 4에서 보인 심각한 기복에도 불구하고, 1, 3스테이지에서의 압도적인 활약 덕분인지 출범 시즌 정규리그 종료 후 Best Sniper에 선정되었다. 리거 위도우 중에서 유일하게 명중률, 치명타율, 10분당 결정타&처치 모든 평가요소에서 탑5 안에 들었다고 한다. 2019 시즌에는 [[3탱 3힐]] 조합이 메타를 장악해 반강제적으로 [[벤치워머]]가 되어버렸다. 플라워와 새별비가 최소 한번씩은 나온거에 비해 파인은 단 한 번 출전하지 않고 있다. 사실 출범 시즌때도뉴욕의 "궁극기"라는 이명에 맞게 자주 등장하는 멤버는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23일 현재 올스타전 중간투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걸로 봐서는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아직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결국 리그 2019 정규 시즌 경기에서 끝끝내 등장하지 않으면서, 정규 시즌 내 단 한 경기도 참여하지 않은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심지어 나머지 3명은 투웨이 계약 선수이거나, 스테이지4 직전 영입되어 비활성화인 로스터라, 사실상 파인이 유일하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시그마가 등장하면서 오리사와 시그마를 함께하는 투방벽메타가 유행해서 위도우를 중심으로하는 저격메타가 힘을 못써 더욱 등장하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파인은 올스타전 스페셜리스트[* 2019시즌 내 올스타전 이외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음]라는 불명예를 얻으며 리그 2019 시즌을 마무리했다. 요즘은 방송도 하지 않아 행방을 전혀 알 수가 없다(...)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개그로 파인이 [[실종]]되었다거나, 가난해서 음식도 없는 [[보스턴 업라이징]][* 선수 대우와 복지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에서 삶아먹었다거나(...)와 같은 드립으로 종종 언급된다. 2019년 12월 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다가 2020년 9월 15일 다시 복귀를 선언했다. 2021시즌 메이밀리가 종료된 현재, [[Xzi]]의 건강 악화로 인한 이탈로 메인딜러 포지션이 공석인 댈러스 퓨얼에 입단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오버워치에서 여러 이적썰 등을 SNS로 알리는 Halo가 뜬금없이 파인의 사진과 'Never forget the Big Boss'라는 트윗을 날렸고 파인또한 이에 화답했으며 또한 추가로 소나무 트리와 시계 이모티콘을 올렸는데, 이것을 직역하면 Pine(tree) Time 인데, Pine Time은 파인이 현역이던 시절 폭발적인 에임으로 3~4킬을 할 때 중계진들이 외치던 단어였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