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윤(클로저스)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 >'''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또, 더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고 해서 상대방의 아픔을 깎아내려서도 안 되고요." ''' 사냥터지기 1분대 스토리에서 벌처스 파견사원이자 블랙마켓 담당을 맡게 된다.[* 참고로 2분대 시점에서는 김가면이 블랙마켓을 맡는다.김도윤이 잘 해낼 수 있는지 걱정을 많이 하는 모양.] 하지만 시즌 2부터 2분대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으며, 루나 아이기스와 완전무결 지향주의라 죽이 잘맞는다. 검은양/늑대개 스토리에서는 당장이라도 결혼할 것처럼 기세등등 했지만, 이 시점에서 장미숙과는 여러 일이 겹쳐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본인은 미련을 버리지 않았지만. 일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차인게 아니라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을 들었을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태도도 그렇고 여러 정황과 겹쳐 사실상 차인 취급인듯. 그리고 어째 [[눈새]] 기질이 붙었는지, 자신과 적대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뻔히 '''칼바크의 병대'''라는 이름을 쓰는 데도, 이들의 붙잡힌 '''[[유하나(클로저스)|간부]]'''가 누군지 감도 안 잡힌다며 볼프강이랑 대화를 나눴다(...) 파이의 경우, 장미숙의 이름을 듣고 '왠지 모르게 익숙하고 친근한 이름이다'란 말을 하는데 이름이 '''미숙'''이니까 '''미숙'''한 자신 운운하는 것과 연관지은 [[그냥 시체|그냥 말장난 개그다.]] 헌데 그의 활약은 차인 후부터 각성해서 더 유능해 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한다. 허당기가 넘치던 검은양, 늑대개 스토리와는 달리 일도 척척 잘하고 장비 지원 및 위험지대에 함께 동행하는 등 상당히 믿음직스러워진 것은 덤. 사실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의 유능한 모습 대다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 미숙이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야말로 순정의 절정을 달리는 이유들이다.[* 이게 나중에 티어매트 대책실에서는 득이 되는데, 보통 민간인이라면 티어매트에게 홀릴수도 있는 티어매트의 결정을 만지고도 전혀 홀리지 않았다.] 실제로 위에 두팀 스토리의 행적과 비교하면 킹도윤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이 달라졌다. 한편으로는 지금은 [[한기남|퇴임한]] [[김시환(클로저스)|선배들]]에게 라이벌 의식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 중 과거 (구) 구로역에서 전설적인 [[김시환(클로저스)|벌처스 사원]]이 있었다는 언급으로 봐선 나름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듯. 그리고 [[데이비드 리(클로저스)|스포일러]]의 수하들이 다른 테러조직에 흡수되고 그들의 기술 수준이 향상되었기에 죽어서도 우리들을 고생하게 한다며 한탄한다. 그리고 나름 감정실어서 그 자가 남긴 것들을 없애달라고 한다. 실제로 그가 사냥터지기 팀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행적은 그야말로 '''대인배.''' 한강 상공에서 기생충 숙주가 기생하는 차원종이 나타나서 큰일났다는 이야기를 할 때 소마가 이 이야기를 듣고 인형으로 '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마구 칭찬해주고 싶어지는 계집의 몸은 자신이 점거했다'다고 하자 김도윤은 엘리트인 자신이 있음에도 눈치 못챈 것을 탄식하며 받아쳐주고 소마 인형이 이 계집을 되찾고 싶으면 웃음을 바치라고 하자 김도윤은 기꺼이 웃으며 드립을 받아준다. 그 후 기생충 숙주의 차원종 패러사이트의 잔해를 가져오자 소마가 악취 때문에 토나올 것 같다고 하자 소녀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며 얼른 회수해주기까지 하는 선행을 보였다. 아무도 살지 않는 강남 지역의 아파트가 차원종들로부터 무너지려고 할 때 그 차원종들을 막아달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지금은 아무도 안 살더라도 나중에 일이 잠잠해지면 돌아와 줄 사람들과 '''어쩌면 가난한 난민들이 몰래 살고 있을지도 몰라서'''라고.. 신강 고등학교에서 학교란 곳에 처음 온 소마에게 학교의 일상에 대해 말해주는데 [[시험|지루한 일]], [[학교폭력|불쾌한 일]], [[왕따|가슴아픈 일]]이 있는 곳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것이 학생들의 [[일상]]이라고 가르쳐준다. (구) 구로역에서 레밍 로봇이 갖고 있는 센서를 개조해서 팔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얘기하고 구해달라고 한다. 센서를 얻은 김도윤이 경의로워할 때 [[지나가던 선비|때마침 석봉이]]가 과거 [[김시환(클로저스)|구로역 벌처스 사원]]이 설치해준 차원종 감지 센서가 수명을 다 해서 돈 없는 난민들이 싸구려라도 좋으니 센서를 몇 개 팔아달라고 부탁하자 김도윤은 [[하얀거짓말|마침 싸구려 센서가 몇개 들어온 참]]이라 곧바로 가서 센서를 설치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이유가 [[김시환(클로저스)|예전 벌처스 사원]]의 환상이 너무 커서 그 환상을 없애기 위한 투자이며 자신을 새로운 거래상대로 인식해줄거라고 말하면서도 [[츤데레|결코]] [[선행|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려서 이러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이모습을 보고 세트는 소중한 물건을 나누는 게 대단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저분한 공을 주지만 썩 나쁘지 않은 거래라는거보면 착한거 맞다.] 강남 GGV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위상탄의 탄피에 이차원 분진이 묻어있기 때문에 만약 민간인이 줍는다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회수해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