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 (문단 편집) == 밈 == 예전에는 하루 방송 시간 중 도네이션되는 드립의 80% 이상이 탈모, 김과 도 드립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그것도 게임이나 방송 컨셉, 흐름에 맞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 심지어는 김도가 챗창에 범람하는 훈수충과 스포충 문제로 진지한 이야기를 꺼낼 때에도 지 모근이나 신경쓰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시청자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뇌절 드립 도네들을 잘 대꾸해주지 않는 김도는 이런 글들에 리액션을 충실히 해주지 않았다. 김도방 시청자들은 장장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앵무새마냥 탈모! 탈모! ㄴㅂ! ㄴㅂ!만 해대며 꺄르륵 웃어대니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김도라는 스트리머 자체는 너무 좋은데 뇌절 도네이션때문에 방송을 안본다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에는 2020년 9월 경 '방송 콘텐츠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라면 탈모 드립을 쓰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탈모 드립이 사실상 금지되었다. 이후 탈모, 신음 등의 뇌절 드립 도네들이 줄어들고 난 뒤, 김도는 뇌절 드립 도네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한 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이전보다 뇌절 드립 도네가 많이 적어진 편. 항아리 등으로 김도방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될 시절 '김과 도' 같은 밈은 스트리머 본인이 직접 언급한 경우가 거의 없는 수준임에도 도네이션 지분율이 어마어마했다. 스트리머가 받아주지도 않는 [[억지 밈]]을 방송시간 내내 밀어붙이는 격. 결국 영상도네, 센스 있는 드립이 함께 스트리머와 티키타카를 이루어내며 뽑아내는 재미가 예전보다 조금은 반감되어 아쉬워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이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2019년 6월 12일 방송. 당시 김도는 무분별한 드립 난발 때문에 채팅창에서 탈모 드립 좀 그만해라 라는 주제로 싸움이 터지자, 탈모 드립을 금지해도 욕먹을거고, 허용해도 욕 먹을거라면서 자신은 지금 가불기에 걸려있다고 진심으로 욕을 하기 시작. 이렇게 진심으로 김도가 화를 냄에도 불구하고 눈치없는 시청자들은 방송 컨셉인줄 알고 "도 is coming", "택을 넘어서 기 까지 갈듯 엌ㅋㅋ" 라는 식으로 계속 눈치없는 행동을 해댔고, 결국 김도는 방송을 시원하게 쌍욕을 박은 뒤 빡종하고 다시보기를 삭제. 다음날인 6월 13일에 전날 홧병의 영향인지 응급실에서 링겔을 맞는 모습으로 방송을 켰고, 집으로 와서 도네이션 등을 전부 끈 다음, 탈모드립 허용vs비허용을 두고 김vs도의 내면의 싸움이라는 컨셉으로 거울만 바라보고 아무 것도 안하는 콘텐츠를 3시간 동안 진행했다. 물론 그동안 채팅창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서 김과 도 드립으로 점철되었다. 새로운 시청자들이 처음 방송을 보게 되었을 때 진입장벽으로서 작용하는 소위 '문화'가 형성되는 걸 배격하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어 '김', '도', '택', '기' 드립이 채팅창이나 후원 메시지로 나와도 김도 자신은 막상 딱히 반응을 하지 않거나 그냥 후원이 고맙다는 말만 하며, 배그 스쿼드 합방등 다른 스트리머와 같이 방송을 할 때 그 스트리머들이 관련 이야기를 꺼내도 호응하지 않고 다른 말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 실제로 저런 이유로 트위치봇인 나이트봇에 있었던 명령어들을 죄다 날려버리고 기본 명령어만 남기기도 했고, 자신의 유튜브 편집자 중 한명의 개인신상이 채팅창에서 [[밈]]화 되는것에 대해 사실상의 언급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도의 방송에서 김도의 서브컬쳐화는 더욱 심해졌고,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러 최근의 방송 텐션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도 생겼다. 이러한 문제가 가속화된 시기를 대충 유추해보면 17년 연말, 항아리 붐의 명실상부한 주인공이 되고 난 이후 신규 시청자가 늘어나게 된 시점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청자수가 두 배 가량 증가하게 된 시점이기도 하며 항아리 게임 자체가 하나의 붐이 되었기에 서브컬쳐 지향적인 성향의 시청자들 역시 증가했음을 채팅창이나 도네이션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상술되어 있지만 김도는 본인과 주변인들의 서브컬쳐화를 가급적 지양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