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명 (문단 편집) === 목소리 === * 독특한 미성이 특징인데 이런 자신의 목소리가 예전에는 [[컴플렉스]]였다고 한다. 다른 남자들처럼 중후하면서도 울림통이 큰 소리가 갖고 싶었다고. 그런 그에게 한 감독이 객석 끝에서도 다 들릴 정도로 독특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고 설득했다고 한다. 결국 그의 목소리는 김대명만의 특징이자 강점으로 자리잡으며 [[더 테러 라이브]]에서도 목소리로만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미생(드라마)|미생]]의 김원석 감독도 김동식 역을 캐스팅 하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그의 외모와 언밸런스한 목소리가 재밌을 것 같아 캐스팅했다고 한다. 또 [[외계+인 1부]]에서 최동훈 감독은 썬더가 사랑스러운 생명체이고,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를 바라며 그를 썬더의 목소리 연기로 캐스팅하였다.[* 감독은 작품의 캐스팅이 다 끝나고 촬영을 할 때까지도 썬더의 목소리를 누가 할지 정하지 못해 본인이 무전기로 목소리 연기를 대신 하다가 아내이자 파트너인 안수현PD에게 김대명을 추천받았고, 촬영현장에서 직접 듣는 순간 '찾았다'고 느껴 캐스팅했다고 밝혔으며 녹음실에 와서 후반작업 때 촬영한 것만큼 에너지를 써줘서 감사했다고 언급했다. ] 연기 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통의 미성이 여린 톤으로 들린다는 인식과 달리, TV로 들려오는 그의 성량은 덩치에 걸맞게 풍부하다. [[https://www.google.com/amp/s/sports.chosun.com/mobile/amp/article.amp.htm%3fid=201406180100175830011763&ServiceDate=20140617|출처:'최고의 발견' 김대명의 카멜레온 연기, "목소리에도 색깔이 있다"]] 당연히 그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매료되어 팬이 된 경우도 많다. 나긋나긋한 톤으로 연기할 때 자상함과 천진난함이 교차되는 음색에 매료된다고 하며, 오디오북(세계의 호수)이나 네레이션을 듣고 극도의 안정감이나 편안함을 느낀다고 평한다. ~~인간 ASMR~~ * 목소리에 대한 일화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TV나 영화 작품 등 메이저 작품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극작품, 특히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이 드물어져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로 뮤지컬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위 항목의 일화를 보면 목소리는 오히려 극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장점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탄탄한 발성에 어울리는 노래 실력 또한 뮤지컬에 출연하는데 부족하긴 커녕 차고 넘친다. [[마약왕]] 프로모션 차 [[조정석]]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노래를 끊었다."라는 발언 때문에 소문이 와전된 감이 있어보이지만, 그 당시 "노래를 끊었다."라는 발언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노래 요청이 들어와 당황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최근의 행보를 보면 노래를 끊었다기에 여전히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다. 최근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연극, 뮤지컬 무대에 대한 계획을 물어보는 질문에, 계획은 없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이 열려있으며, 무대는 꿈 같은 곳이라고 밝히며 차기작에 대한 여지도 남겨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