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두 (문단 편집) === 소설 대도 === [[실미도]]의 저자 [[백동호]]의 첫 작품이자 자전 소설인 '''대도'''(1994)에서 주인공 백동호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백동호와 시비가 붙었는데 키가 작고 만만한 탓에 백동호에게 얻어터지고는 죽여 버리겠다고 벼른다. 백동호는 나중에 와서야 그가 연쇄살인마라는 걸 알고 담배를 건네며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기대한 거물과 거리가 먼 약자만 골라 죽이는 데다 그걸 자랑스럽게 떠드는 저질[* 갓난아기의 목을 밟아 비틀어 죽이는 등.]이라는 걸 알게 되자 손절한다. 상술했듯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자 주위 재소자들에게 베풀며 참회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기 성깔은 버리지 못했다고 한다. 죽은 후에도 세상사가 마음먹은 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걸 백동호에게 몸소 보여준 인물. 1999년 북하우스에서 재판을 낸 걸 끝으로 절판되어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지 않는 이상 원문을 읽기는 힘들어졌지만 백동호 씨가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에 출연해서 자신이 만난 재소자들의 썰을 푸는 영상에서 간략하게나마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