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춘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좌우 스토퍼인 [[김주성(2000)|김주성]], [[황현수]]와 함께 주전 3백을 구성하게 되었고, 3백 중 중앙 수비수로 낙점받았다. 2020 시즌 [[최용수]] 감독의 쓰리백이 수비수들의 공격 가담을 한층 더 강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터라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에 가담해야 하는 김주성과 황현수의 뒤를 받쳐 줄 베테랑이자 부드러운 발밑으로 빌드업을 주도할 수 있는 김남춘의 역할이 많이 중요해졌다. 1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김영빈(1991)|김영빈]]에게 얼굴을 걷어 차이면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후반전 3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출혈이 매우 심했던지라 많은 팬들이 부상을 걱정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타박상이었다.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김주성(2000)|김주성]]의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상훈]] 골키퍼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며 어이없는 실수로 공을 헌납하였고, 선제골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유상훈도 잘한 건 없지만 김남춘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팀은 2:1로 역전승. 이후 끝없는 폼 하락으로 리딩을 담당해야 할 3백의 가운데 자리에서 서울의 대량 실점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K리그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한 후 [[김호영(축구)|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는 4백에서 [[황현수]]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짝을 이루면서 폼이 서서히 올라와 다시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23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하며 [[김진야]]와 교체되었다. 이 부상 이전에는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서울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만큼 수비진에 전력 누수가 예상된다. 이후 부상 회복에 전념하며 결장하고 있었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